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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범경기 2루타로 ‘첫 안타’ 신고…1득점까지 수확
야구선수 추신수(34·텍사스). [중앙포토] ‘추추 트레인’ 추신수(텍사스레인저스) 선수가 시범경기 첫 안타를 2루타로 장식했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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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프 선수 우승 옆에 또 그 사파리 모자 아저씨
고진영과 딘 허든. [중앙포토] 18일 LPGA투어 ISPS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고진영이 우승할 때 사파리 모자를 쓴 덩치 큰 캐디 딘 허든(54·호주)이 옆에 있었다. 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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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미 상원의원 두 딸의 증오와 화해 소나타
━ 베스트셀러 리포트 - 미국 상원의원의 자녀들 상원의원의 자녀들 (The Senator's Children) 니콜라스 몬테마라노 지음 미국 정치에서 상원의원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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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美 명품 쇼핑몰에서 봤다” 과거 목격담 화제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 당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일부가 제2 부속실을 통해 김윤옥 여사의 명품 구입에 사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2011년 미주 지역 한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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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사업가로 변신한 '핵주먹' 타이슨
권투 선수 마이크 타이슨.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2·미국)이 마리화나(대마초) 사업가로 변신한다. 미국 'USA 투데이'는 4일(한국시간) 타이슨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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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주먹' 타이슨, 대규모 '대마초 농장' 세운다…대마초 캠핑도 가능
마이크 타이슨과 마리화나. [중앙포토, 픽사베이] 왕년의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2)이 마리화나(대마초) 농장을 건립 중이라고 미국 일간 'USA 투데이'가 4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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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브래드 피트는 지금 '간보기 데이트' 중
브래드 피트와 사랑에 빠진 여인들. 풋풋한 젊은 시절 브래드 피트의 외모에도 눈길이 간다. [중앙포토] 지난해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한 배우 브래드 피트가 드디어 새로운 사랑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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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서 입국거부 당한 ‘핵주먹’ 타이슨…성폭행 전과 때문?
마이크 타이슨. [중앙포토] 미국의 전설적인 ‘핵 주먹’ 복서 마이크 타이슨이 현지 언론 행사 참석차 칠레에 방문했지만, 입국을 거부당해 귀국길에 오를 처지에 처했다.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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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현의 바둑경영] 상극인 천적을 늘 경계하라
정상에 오르기보다 지키기 어려워 … 약점 보완하며 경쟁자 동향 살펴야 승부의 세계에는 ‘영원한 강자는 없다’는 말이 있다. 천하무적 같은 강자라고 해도 언젠가는 정상에서 추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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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文, 책임감 있었으면 우리 미국 안왔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4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타이슨스코너 우래옥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북핵 문제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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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의 만만한 리뷰] (12) 여자는, 흑인은 당연히 그렇게 살아야 했나? 그녀들의 용기있는 고백, 영화 '헬프'
의 주연들. 왼쪽부터 스키터 역의 엠마스톤, 미니 역의 옥타비아 스펜서, 에이블린 역의 비올라 데이비스. [사진 DreamWorks]" src="https://pds.joo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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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리포트] 복잡 미묘한 인간 레닌…스릴러 같은 일대기, 영국기자가 되살렸다
레닌 표지 레닌(Lenin: The Man, the Dictator,and the Master of Terror) 빅토르 세베스티엔 지음 판테온 100년 전 인류 최초의 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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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프킨 vs 알바레스, 17일 진짜 주먹왕 가린다
‘진짜’와 ‘진짜’가 맞붙는다. 플로이드 메이웨더(40·미국)와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 대결과는 차원이 다른 ‘진짜 복싱’이 온다. ‘돌주먹’ 게나디 게나디비치 골로프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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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구세주인가 허풍선인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사진 일론 머스크 트위터]현재 지구 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을 한 명 꼽으라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일 것이다. 머스크는 테슬라(자율주행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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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세기의 돈 잔치
양영유논설위원1976년 6월 26일 온 동네 사람들이 새마을 회관에 몰려들었다. 복싱 세계 헤비급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와 프로레슬러 안토니오 이노키의 ‘세기의 대결’을 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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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메이웨더의 일방적 승"…타이슨 "맥그리거 처참히 패할 것"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복싱 대결이 27일 진행되는 가운데 파퀴아오(왼쪽)와 타이슨이 메이웨어의 일방적 승리를 점쳤다. [중앙포토]복싱 역사 유일의 8체급 석권 복서인 매니 파퀴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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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리포트] 불만 가득한 청춘들, 온라인 정치 세력화 … 트럼프 손잡은 배넌
악마의 거래(Devil's Bargain)조슈아 그린 지음펭귄 프레스 지난 18일 전격적으로 백악관 수석전략가에서 물러난 스티브 배넌은 정말 트럼프 대통령과 ‘동급’이었을까. 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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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멈춘 볼트, 불멸의 ‘육신’으로 남다
우사인 볼트는 타이슨 게이와 아사파 파월이 양분하던 남자 단거리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100m에서 끝까지 전력질주하지 않고도 9초69로 우승했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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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누른 개틀린, 육상 단거리 2인자의 마지막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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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100m 2인자의 반란'...게이틀린, 볼트 앞에서 웃다
저스틴 게이틀린.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우사인 볼트.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동메달로 개인 종목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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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다음달 런던서 마지막 번개 친다
우사인 볼트. [사진 푸마코리아] 전 세계 육상트랙을 수놓았던 ‘번개’의 질주를 볼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육상 남자 100m의 패러다임을 바꾼 ‘번개’ 우사인 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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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해외 서점가] 인터넷·스텔스·내비 … 상상을 현실로 바꾼 미국 DARPA의 비밀
전쟁의 이매지니어(The Imagineers of War)샤론 와인버거 지음알프레드 A. 크노프 현대인이 물과 공기처럼 느끼는 게 있다면 아마 인터넷일 것이다. 그 근원은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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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11호 투런포...타율 0.270
'추추트레인'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의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제프 배니스터 감독의 둘쭉날쭉한 기용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역할을 다하고 있는 추신수. [중앙포토] 추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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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레전드가 프로 테니스 도전 … 말디니 말 되니?
이탈리아 축구 전설 파올로 말디니는 2009년 은퇴 후 테니스 삼매경에 빠졌다. 탁월한 운동 신경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프로테니스 무대에 도전할 만한 실력을 갖췄다. 그의 코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