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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른 공'+'투스트라이크' 두렵지 않다...약점 지워가는 박병호

    '빠른 공'+'투스트라이크' 두렵지 않다...약점 지워가는 박병호

    박병호 초청선수 신분으로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참가 중인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지난해 MLB 진출 이후 줄곧 약점으로 지적됐던 빠

    중앙일보

    2017.02.28 09:16

  • 박병호, 시범경기에서 두 번째 홈런

     박병호는 28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에 있는 센추리링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시범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으로 맞선

    중앙일보

    2017.02.28 07:42

  • 강호 쿠바 2번이나 잡았다 … WBC 대표팀 ‘효자손’

    강호 쿠바 2번이나 잡았다 … WBC 대표팀 ‘효자손’

    26일 쿠바와의 평가전에서 7회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는 손아섭. WBC대표팀에 김현수를 대신해 선발된 손아섭은 전날 쿠바전에서 홈런을 때려낸 뒤 타격 영상을 다시 분석했고,

    중앙일보

    2017.02.27 01:00

  • '마지막 스프링캠프' 이승엽은 "힘들다"고 말했다

    '마지막 스프링캠프' 이승엽은 "힘들다"고 말했다

    이승엽 사진 "이제 19박20일 남았네요. 아, 힘들어 죽겠습니다." 이승엽(41·삼성)에게 마지막 스프링캠프를 치르는 소감을 묻자 돌아온 대답이다. 20일 프로야구 삼성의 전지

    중앙일보

    2017.02.21 04:01

  • 첫 태극마크 서건창 “너클볼 인생 끝”

    첫 태극마크 서건창 “너클볼 인생 끝”

    2008년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서건창은 “내게 WBC는 TV에서나 볼 수 있었던 꿈의 무대였다. (사명감 때문에) 국가대표 유니폼이 더 무거운 것 같다”며 웃었다

    중앙일보

    2017.02.04 01:03

  • 강속구에 더는 안 당해, 타격폼 바꾸는 박병호

    강속구에 더는 안 당해, 타격폼 바꾸는 박병호

    메이저리거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재도약을 선언했다. 약점이던 강속구 공략을 위해 타격 자세를 완전히 뜯어고치기로 했다.박병호는 지난해 포스팅(공개입찰·1285만 달러)을

    중앙일보

    2016.12.07 01:04

  • 일찍 돌아온 박병호 “타격폼 바꿀 것”

    일찍 돌아온 박병호 “타격폼 바꿀 것”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사진)가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마치고 28일 새벽 귀국했다. 표정은 밝았다. 지난달 25일 오른손 중지 손가락 수술을 받고 시즌을 마감한 박병호는 국내

    중앙일보

    2016.09.29 00:48

  • 2000안타 박용택, 나를 키운 건 ‘야동’

    2000안타 박용택, 나를 키운 건 ‘야동’

    공자는 서른 살을 ‘이립(而立)’이라고 했다. 학문의 기초를 세웠다는 뜻이다. 프로야구 LG 박용택(37)이 딱 그렇다. 누구보다 야구 공부를 열심히 하는 그는 서른 살이었던 20

    중앙일보

    2016.08.25 00:47

  • [단독] "나도 한국 야구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의 한국 야구 사랑

    [단독] "나도 한국 야구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의 한국 야구 사랑

     저는 한국 야구팬입니다. 한국 야구장은 정말 재미있어요. 맛있는 음식도 많고요."마크 리퍼트(43) 주한 미국대사는 통역을 거치지 않고 유창한 한국말로 대답을 쏟아냈다. 소문난

    중앙일보

    2016.06.07 17:32

  • 폼 바꾼 박병호, 19경기 만에 시즌 10호 홈런

    폼 바꾼 박병호, 19경기 만에 시즌 10호 홈런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 박병호. [사진 중앙포토] 박병호(30·미네소타)가 오랜 침묵에서 벗어났다. 19경기 만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0호.박병호는 6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

    중앙일보

    2016.06.06 18:40

  • 황재균, 오타니 상대 안타…빅리그 좌절 아픔 날렸다

    황재균, 오타니 상대 안타…빅리그 좌절 아픔 날렸다

    빅리그 진출 실패의 아픔을 잊고 몸을 만들고 있는 롯데 황재균. 11일 니혼햄과의 평가전에서 오타니를 상대로 유일하게 안타를 뽑아냈다. [피오리아=김식 기자]11일(한국시간) 미국

    중앙일보

    2016.02.12 00:50

  • 오타니로부터 유일한 안타를 때린 황재균

    오타니로부터 유일한 안타를 때린 황재균

    롯데 3번타자 황재균(29). 사진 피오리아=김식 기자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스포츠 콤플렉스. 메이저리그(MLB) 스카우트 관계자 50여 명이 본부석에서 숨을

    중앙일보

    2016.02.11 17:30

  • 프로야구 LG 박용택 인터뷰 "LG가 만년 하위팀? 올시즌 기대하세요"

    프로야구 LG 박용택 인터뷰 "LG가 만년 하위팀? 올시즌 기대하세요"

    박용택(37·외야수)은 프로야구 LG에서만 14년을 뛰었다. 그의 야구인생에 LG의 환희와 눈물이 모두 녹아 있다.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만난 그는 "올해 LG는 좋은 성적을 내

    중앙일보

    2016.01.06 18:37

  • 펜싱퀸 신발장엔 하이힐이 없다

    펜싱퀸 신발장엔 하이힐이 없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여자펜싱 사상 첫 금메달을 땄던 김지연. 빼어난 외모까지 갖춰 미녀 검객으로 불리는 그는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영광의 재현을 꿈꾸고 있다. [강

    중앙일보

    2016.01.04 00:55

  • '펜싱퀸' 김지연, 신발장엔 하이힐이 없다

    '펜싱퀸' 김지연, 신발장엔 하이힐이 없다

     '미녀 검객'.2012년 런던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금메달리스트 김지연(28·익산시청)의 별명이다. 한국 여자펜싱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던 김지연은 화려한 칼 솜씨만큼

    중앙일보

    2016.01.03 18:24

  • [김식의 야구노트] 7년 간 고장없이 1031경기…믿고 쓰는 ‘배트맨’ 김현수

    [김식의 야구노트] 7년 간 고장없이 1031경기…믿고 쓰는 ‘배트맨’ 김현수

    “다른 팀에서 가장 데려오고 싶은 선수 한 명을 꼽으라면?” 지난 3월 23일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김경문(57) NC 감독에게 물었다. 김 감독은 주저하지 않고 말했다. “김현

    중앙일보

    2015.12.22 01:09

  • 야구는 몸으로 하는 바둑…한국엔 왜 160㎞ 투수 없나 기교보다 힘부터 키워야

    야구는 몸으로 하는 바둑…한국엔 왜 160㎞ 투수 없나 기교보다 힘부터 키워야

    투수 코치로 야구 인생 2라운드를 시작한 박현우씨. 그가 들고 있는 글러브는 2004년 서울대 야구부가 창단 28년 만에 처음으로 1승을 올렸을 때 꼈던 것이다. 박 코치는 새해에

    중앙일보

    2015.12.12 01:16

  • [김식의 야구노트] 별 볼 일 없던 테임즈, 왕별로 만든 NC 세 남자

    [김식의 야구노트] 별 볼 일 없던 테임즈, 왕별로 만든 NC 세 남자

    에릭 테임즈(NC)가 24일 서울 양재동 더 케이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상식에서 50표를 얻어 2015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외국인 선수가 정규시즌 MVP가 된 건

    중앙일보

    2015.11.25 01:04

  • 일본은 몰랐다, 이 4명이 얼마나 독한지

    일본은 몰랐다, 이 4명이 얼마나 독한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야구대항전 프리미어 12 한국-일본의 준결승전. 김인식(68) 대표팀 감독은 0-3으로 뒤진 9회 초 선두타자로 대타 오재원(30·두산)을 내보냈다.

    중앙일보

    2015.11.21 00:45

  • 오재원-손아섭-정근우-이용규…'조선의 독종'들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야구대항전 프리미어 12 한국-일본의 준결승전.김인식(68) 대표팀 감독은 0-3으로 뒤진 9회 초 선두타자로 대타 오재원(30·두산)을 내보냈다. 왼

    중앙일보

    2015.11.20 18:01

  • [스포츠] 만루포 홍성흔 "병살만 치지 말라고 생각하셨죠?"

    '딱' 소리와 함께 롯데 우익수 손아섭이 열심히 담장을 향해 질주했다. 그러나 공은 손아섭이 쭉 뻗은 글러브를 넘어 관중석으로 들어갔다. 만루홈런. 프로야구 두산이 최선참 홍성흔(

    중앙일보

    2015.09.17 22:14

  • 강정호, 킹캉의 괴력쇼…만루포로 15호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방망이가 벼락같이 돌았다. 방망이에 맞은 공이 날아가는 바로 그 순간, 신시내티 레즈의 포수 터커 반하트(24)는 홈런을 직감한 듯 온몸을 비틀며

    중앙일보

    2015.09.10 18:42

  • 킹, 정호

    킹, 정호

    강정호그들은 틀렸다. 올 시즌에 앞서 닐 헌팅턴 피츠버그 파이리츠 단장은 “강정호는 지난해 한국에서 40홈런을 때렸던 타자다. 파워만큼은 메이저리그 평균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말했

    중앙일보

    2015.08.05 00:20

  • 강정호는 '스마트 야구'

      그들은 틀렸다. 올 시즌에 앞서 닐 헌팅턴 피츠버그 파이리츠 단장은 "강정호는 지난해 한국에서 40홈런을 때렸던 타자다. 파워만큼은 메이저리그 평균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2015.08.04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