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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3세 대관식 1880만명 시청 “영광스러운 행사 감사”
버킹엄궁서 인사하는 찰스 3세 부부. AP=연합뉴스 영국 대관식을 TV로 지켜본 시청자가 평균 1880만명이고 순간 최대 시청자는 2040만명으로 집계됐다. 7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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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왕관도 망토도 없다…대관식에 前남편 부른 커밀라 큰 그림 [영상]
다음달 6~8일(현지시간) 사흘간 진행되는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은 그의 배우자 커밀라의 ‘퀸(Queen, 왕비) 데뷔 무대’다. 커밀라는 자신의 달라진 존재감을 부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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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호텔관광경영학부, 봄학기 신·편입생 환영회·와인과 치즈 학부 특강 진행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호텔관광경영학부에서는 지난 2월 9일 목요일에 주몽관에서 2023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과 재학생을 위한 환영회와 학부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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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프랑스 요리는 어렵다는 편견, 가정식 맛보면 달라져요"
어려서부터 음식, 특히 양식을 좋아했어요. 양식 셰프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찾아볼수록, 모든 답이 프랑스를 향하더라고요. 프렌치 레스토랑 ‘윌로뜨’의 이승준 셰프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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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들깨와 들기름의 고소한 향이 포인트, 들깨나물 파스타
김혜준의 〈건강식도 맛있어야 즐겁다〉 ③들깨나물파스타 ‘외식’이란 단어가 특별했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집밥만큼이나 밖에서 밥을 사 먹는 일이 흔하지만, 내가 어릴 때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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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만 20여 곳…양조장 갖춘 '맥주 맛집' 가보세요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15) “맥줏집 어디가 좋아요?” 맥주 강의를 하고 나면 어김없이 나오는 질문이다. ‘어디가 맛있어요?’도 아니고 ‘어디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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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주인과 종업원, 손님이 혼연일체가 되는 곳
━ 이지민의 “오늘 한 잔 어때요?” 남영동 이자카야 ‘쯔쿠시’ ‘이자카야(いざかや)’란 서민을 위한 대중적인 술집을 일컫는다. 일본인이 꼽는 이자카야의 가장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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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대통령에게 '재기해'... 역풍 맞은 혜화역 시위
■ 「 [뉴시스] “불편한 용기가 세상을 바꾼다!”, “나의 일상은 너의 포르노가 아니다!” 7일 오후 혜화역에 수만 명의 외침이 울려 퍼졌습니다. 이날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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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 색다른 도시락 메뉴 없을까 싶을 때, 키쉬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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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좀 인정해달라고
사모키슈-수드콥스카야가 그린 『분신』의 삽화(1895) 페테르부르크는 건설 당시부터 수많은 전설과 괴담의 진원지였다. 유령은 귀족들 사이에서 구전되던 이른바 ‘살롱 민담’과 온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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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녹차키슈, 부부는 버섯리조토, 우린 딸기오이샐러드
킨포크 스타일의 식사를 즐기고 싶지만 막상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킨포크 스타일의 테이블을 차리는 데 정해진 법칙은 없다.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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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맞춤형 킨포크 요리
킨포크 스타일의 식사를 즐기고 싶지만 막상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킨포크 스타일의 테이블을 차리는 데 정해진 법칙은 없다.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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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브리핑] 경기도 가평 쁘띠프랑스 外
●경기도 가평 쁘띠프랑스(pfcamp.com)가 오는 30일까지 ‘프랑스 물품 벼룩시장’을 연다. 그림·인형·시계·램프 등 골동품과 생활용품 500여 점을 전시·판매한다. 주말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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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꽃구경 가시게요, 유럽식 도시락 어떠세요
스페인의 아보카도 과카몰리, 프랑스의 키슈, 영국의 구운 양고기로 차린 유럽식 피크닉 박스. 이 봄날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파릇파릇한 잔디밭에 담요 한 장 깔고 사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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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주말 뉴요커처럼…
■ 그래머시 키친스테이크로 이름난 ‘그래머시 키친’이 선데이 브런치를 시작했다. 샐러드+메인+디저트+커피로 구성된 브런치 세트(3만5000원)는 지갑 열기가 아깝지 않을 만큼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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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 간 요리만 프랑스 요리?
서울 삼청동에 있는 한옥을 개조한 자그마한 프랑스 식당 ‘쉐시몽’(02-730-1045)에서 미학과 선배 한 분이 자리를 같이했다. 음식에 관심이 많고 다방면에 해박한 지식을 지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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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부인은 요리사] 데스쿠에트 프랑스 대사 부인
"키슈(quiche)는 프랑스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요리 중 하나입니다. 만드는 데 30분 정도면 충분해요. 쉽고 간단하죠. 무엇보다 맛이 그만이에요." 지난 2일 서울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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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여객기 추락 44명 숨져
이란 남부 휴양지 키슈 섬을 출발, 아랍에미리트의 샤르자로 가던 이란 키슈항공 여객기가 10일 착륙 직전 샤르자 공항 인근지역에 추락해 탑승자 46명 가운데 적어도 44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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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 東西'문명의 다리'부활을 꿈꾼다
우즈베키스탄은… 1991년 소련의 해체와 함께 역사 속에 부활한 옛 실크로드의 핵심국가. 비단길의 중심도시였던 사마르칸트·히바·부하라 등이 모두 영토 내에 있다. 과거부터 동서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