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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 ‘만남과 발견’ 컨셉으로 브랜드 리뉴얼 진행
윙크컴퍼니(WINC COMPANY, 대표 이승준)가 운영하는 뷰티렌즈 커머스 플랫폼 ‘윙크’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하고 애플리케이션(App) 및 관련 웹사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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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에 막힌 바이든 정책…민주당 역풍 기대, 공화당도 촉각
지난해 10월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연방 대법원 건물에서 대법관들이 커탄지 브라운 잭슨 대법관 부임 후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소니아 소토마요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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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학 입학 '소수인종 우대'는 위헌"…대법원 판결 나왔다
지난해 10월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연방 대법원 건물에서 대법관들이 커탄지 브라운 잭슨 대법관의 부임 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소니아 소토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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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수리남 외전
송지훈 스포츠디렉터 차장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며 주목받는 남미 국가 수리남은 남한의 1.5배 크기에 전 국민이 54만 명에 불과한 작은 나라다. 우리나라와는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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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에 아기 손 잘렸다" 폭로에…업체찾기 나선 맘카페
자동으로 접히는 기능이 있는 유모차에 아기 손가락이 끼여 절단되는 사고가 났다는 글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고 있다. 유모차 업계는 잇달아 입장문을 올리며 관계가 없음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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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눈 나쁜 사람 많을수록 올라가는 주식
혹시 콘택트렌즈 끼세요? 요즘 눈 나쁜 사람이 많아져서 콘택트렌즈 시장이 매년 7~8%씩 성장 중인데요. 오늘은 콘택트렌즈 전문 기업을 소개할게요. 바로 인터로조! 국내 콘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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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안경 끼는 당신이 콘택트렌즈 회사를 알아야 하는 이유
수명 길어지는데 소득은 늘고. 그럼 돈 쓰는 데가 뻔하죠. 건강관리.전 세계적으로 건강관리 시장은 계속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셔터스톡 그래서 앤츠랩도 구조적 성장에 놓인 노바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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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변호사 숫자 늘었는데 ‘나홀로 소송’ 왜 급증하나
한상훈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1961년 8월 중년 남성 무직자가 주거침입 절도죄로 기소돼 미국 플로리다 주 법정 판사 앞에 섰다. 중학교를 중퇴하고 변호사를 수임할 경제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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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사랑이 먼저다
전수진 투데이&피플 팀장 CNN의 간판스타 앤더슨 쿠퍼는 말이 없었다. 2018년 방한한 그를 한 파티에서 만났을 때, 그는 예의는 바르지만 수줍은 소년 같았다. 날 선 질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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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정치적 승리…배럿 연방대법관 대선 전 취임
에이미 코니 배럿(48) 제7 연방 순회 고등법원 판사의 미국 연방대법관 인준안이 미 상원을 통과했다. 미 상원은 26일(현지시간) 본회의에서 찬성 52 대 반대 48로 배럿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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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개봉작 ‘해무’, 할리우드서 리메이크…봉준호 감독 제작 참여
영화 ‘해무’ 포스터. [사진 NEW] 2014년 개봉한 한국영화 ‘해무’가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다. 원작에서 제작을 담당했던 봉준호 감독이 다시 한 번 제작을 맡을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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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 폐지하자는 트럼프에 美 대법원 제동…"새 대법관 후보 발표하겠다"
18일(현지시간) '다카' 수혜자들이 출입국사무소 앞에서 연방 대법원의 결정을 듣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폐지를 주장해 온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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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연주자에게 두 번 거절 당한 차이콥스키 협주곡
━ [더,오래] 이석렬의 인생은 안단테(15) 작곡가 차이콥스키가 아내와 헤어진 것은 1877년이었다. 이듬해에 차이콥스키는 동생과 함께 스위스의 제네바에 있는 클라렌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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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콘택트렌즈 전문 생산업체 ㈜인터로조 外
◆콘택트렌즈 전문 생산업체 ㈜인터로조(대표 노시철)가 코로나19 현장에서 뛰고 있는 대구 지역 의료진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콘택트렌즈(블루라이트 차단렌즈 클라렌 원데이 프리덤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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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된 옥스퍼드대 69세 교수···“불법 연령차별” 판결 파장
영국 옥스퍼드대가 연령을 이유로 69세 교수를 해고한 데 대해 “불법적인 연령 차별”이란 영국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올해 72세가 된 폴 이워트 전 옥스퍼드대 교수가 “부당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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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판 '1987' 나올 수 있을까…사회문제 담아 흥행하는 한국영화 배우고 싶다"
1997년 홍콩 반환 이후의 불안감을 청춘들의 잇따른 죽음과 자살로 그린 영화 '메이드 인 홍콩'. 2년 전인 20주년 복원판이 올해 서독제에 초청돼 상영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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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처럼 번지는 불안감"…홍콩 시위 후 9명 극단적 선택
지난 17일 홍콩 티우켕렝(調景嶺)에 마련된 추모공간에서 시위대가 극단적 선택을 한 동료를 위해 촛불을 밝히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4개월 넘게 이어져 온 반정부 시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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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얼린 화장품, 극한 냉각통…열 받은 피부 관리
최근 여름을 나는 방법으로 신체의 열을 내려주는 피부 관리법이 뜨고 있다. 이른바 ‘아이스테틱(아이스+에스테틱)’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열을 식혀줘 여름 ‘필수템’으로 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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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 ‘로열 베이비’ 출산 앞둔 마클 “병원 앞 사진 안 찍겠다”
지난해 4월 23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삼남 루이스 왕자를 출산한 직후 병원을 떠나며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에게 32만50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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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직후 사진 못 찍어"···英왕실 며느리 마클의 반란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에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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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아버지 썰매 끌어줄 순록, 크리스마스 땐 사실상 동면 중
지난 22일 스위스 서부 몽트뢰의 레만 호수 위에 날고 있는 산타클로스와 썰매. 몽트뢰에는 스위스 최대의 장터가 열린다.[신화사=연합] ━ 연중 여름 3개월만 풀 뜯는 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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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다섯 살…英 왕실, 조지 왕자 생일 사진 공개
조지 왕자의 5세 기념 사진. [켄싱턴궁 트위터 캡처] 영국 왕실이 조지 왕자의 5세 생일을 기념하는 공식 사진을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조지 왕자의 생일은 이튿날인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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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복스왜건 자율주행 셔틀버스 만든다
배기가스 조작 파동에서 아직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복스왜건이 새로운 시도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애플과 손잡고 기업들의 직원용 셔틀 버스를 만들기로 한 것이다.한때 자율주행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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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국가 첫 방문 빈 살만 “영국은 레드카펫을 깔았다”
영국을 방문 중인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7일 런던 버킹엄궁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만났다. [AP=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세로 불리는 무함마드 빈살만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