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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에너지 볼 수 있는 기발한 장치 탑재... 론진 기술력을 담아낸 시계 나왔다 [더 하이엔드]
파워 리저브는 기계식 시계에 남은 동력을 시간 단위로 알려주는 기능이다. 누군가가 ‘이 시계의 파워 리저브는 70시간이다’라고 말할 경우, 동력을 추가로 공급하지 않아도 7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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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디' 다시 띄웠다...루이 비통 남성복 맡은 퍼렐 윌리엄스의 한 수 [더 하이엔드]
“럭셔리의 미래는 자유.” 퍼렐 윌리엄스가 지난해 가을 루이 비통 남성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된 직후 한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비전이다. 2021년 스트리트 패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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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기 힘든 '120만원 샴페인'…매년 3000병만 고집하는 까닭
프랑스의 유명 양조장 '자크 셀로스'의 오너 앙셀므 셀로스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 케로픽스 스튜디오 “사람이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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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맞춤복 장인정신 자동차에 담는다...럭셔리 카와 하이패션의 만남
메르세데스-마이바흐가 럭셔리의 정수를 구현한 한정 에디션을 냈다. 최상류층을 위한 맞춤복을 의미하는 ‘오뜨 쿠튀르’ 정신을 담은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과 전설적 패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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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이야기 : 위대한 여인의 꿈 '뵈브 클리코'
뵈브 클리코 샴페인. 사진 뵈브 클리코 홈페이지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연말 모임에 잘 어울리는 술은 역시나 ‘샴페인’이다. 따스한 황금빛과 투명한 유리잔에서 끊임없이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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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뉴욕서 한 접시 23만원하는 ‘감튀’ 나와…기네스북 등재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감자튀김. 기네스월드레코드 홈페이지 캡처 미국 뉴욕의 한 식당에서 감자튀김인 프렌치프라이(french fries) 한 접시를 약 23만원에 판매해 기네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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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우리 호텔서 착한 결혼식 할까?
━ 특별한 혜택 호텔 웨딩 1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의 웨딩홀 ‘그랜드 볼룸’. 럭셔리 결혼식을 원하는 사람에게 호텔만 한 장소가 없다. 고급 호텔의 안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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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3000만원대 ‘돼지해’ 기념시계…정교함의 극치란 이런 것
바쉐론 콘스탄틴 서양의 명품 브랜드들은 일찌감치 동양 문화에서 작품의 영감을 받아왔다. 특히 매년 달라지는 12간지 동물은 그들에게 행운을 상징하는 영감의 원천이다. 기해년인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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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색조화장품 외길 25년 … 세계와 통하다
지난 12월 14일 ‘뵈브 클리코 비지니스 우먼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이 진행됐다. 샴페인 브랜드 ‘뵈브 클리코’가 창립자인 마담 클리코의 혁신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작한 국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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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마시고 유럽을 삼키다…맛의 도시 마카오
카지노 호텔과 오랜 상점가가 어우러진 마카오 풍경. 서울 종로구만 한 도시 마카오는 중장년층도 여행을 떠나기 좋은 여행지다. 특급호텔 레스토랑부터 골목 구석구석 노포까지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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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왕실 궁전에서 맛보는 ‘왕의 밥상’
━ 서현정의 월드 베스트 호텔 & 레스토랑 인도 자이푸르 럭셔리 호텔, 타지 람바그 팰리스 호텔의 메인 레스토랑인 수바르나 마할. [사진 타지 람바그 팰리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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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호수 표면처럼 반짝이는 크리스털 워치
시계는 스타일링을 완성해 주는 액세서리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첫 만남에서 시계를 착용한 사람의 신뢰감이 더 높다는 결과가 있을 정도로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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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의 새 명물 콘서트홀, 과연 명불허전
━ 2018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크루즈 동승기 2017년 1월 개관 이후 독일 함부르크의 랜드마크로 부상한 콘서트홀 엘프필하모니(ElbPhilharmonie).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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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160년 전통과 명성이 빚어낸 ‘타임피스’
1920년대와 30년대에 군대와 산악 탐험가들이 사용했던 미네르바 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몽블랑 1858 컬렉션은 160년간 이어온 미네르바 매뉴팩처의 유산에 헌사를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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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3대 진미 ‘캐비아’에 빠진 호텔들…어떤 메뉴들이
‘이것’ 하나만으로 특별한 자리가 되는 식재료가 있다. 바로 캐비아(철갑상어 알). 6~7년 이상 자란 철갑상어에서 알을 채취한 후 소금을 넣어 만든 캐비아는 풍미가 뛰어나 송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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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안 마시면 후회 인생의 술, 샴페인
━ 와인 이야기 러시아 황제만을 위해 만들었던 크리스탈 샴페인. 섬세한 맛이 일품이다. 파리 마들렌 거리의 고급 식품가게 지하 바에서 손톱을 빨갛게 치장한 손가락으로 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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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밥맛까지 살리다! 예술이 된 그릇 10선
2017년을 관통하는 트렌드 키워드 ‘YOLO’(You Only Live Once)에는 매일, 매 순간을 행복하게 보내라는 메시지가 숨어 있다고 한다. 바쁜 일상 탓에 이 것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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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와인 맛 살려주는 와인잔
특별한 날을 보다 향긋하게 만들어주는 와인. 좋은 와인의 풍미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그에 잘 맞는 와인 웨어부터 골라야 한다.*2017년부터 제이룩은 퍼스널 쇼퍼 이은정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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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의 정점, 오디오 애호가들
━ 하이엔드 오디오 애호가바카라 코리아의 강준구 대표 프랑스 럭셔리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 코리아의 강준구 대표. 하이엔드 오디오 세계에 매료된 그를 최상의 럭셔리 오디오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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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도회, 비엔나 오페라 볼
매년 2월이면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우아한, 볼 오브 더 볼로 꼽히는 ‘비엔나 오페라 볼’을 즐기기 위해 각국에서 클래식 마니아와 볼 팬들이 비엔나를 방문한다. 올해로 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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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반짝반짝 빛나는 3월의 추천 슈즈
뭐든 새로 시작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봄날. 발걸음도 그 마음처럼 반짝반짝 빛내고 싶다면 과감한 주얼 포인트로 완전 무장한 제이룩의 추천 슈즈를 참고해보길. 1 곳곳에 박힌 스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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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21세기 최고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 레어 2002’
프랑스 샹빠뉴에서 재배한 샤르도네와 피노 누아 품종으로 만든 ‘파이퍼 하이직 레어 2002’. [사진 아영FBC]샴페인 전문매체를 통해 5만여 종이 넘는 샴페인 가운데 ‘파이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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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21세기 최고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 레어 2002’
프랑스 샹빠뉴에서 재배한 샤르도네와 피노 누아 품종으로 만든 ‘파이퍼 하이직 레어 2002’. [사진 아영FBC]샴페인 전문매체를 통해 5만여 종이 넘는 샴페인 가운데 ‘파이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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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강력한 직진성 바람으로 쾌적한 실내공기 유지
파나소닉코리아의 스마트볼이 ‘2016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공기순환기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파나소닉 스마트볼은 강력한 직진성 바람으로 먼 거리까지 공기순환을 시켜 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