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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체인지] 올해 리뉴얼과 신규 출점에 2600억원 투자
현대백화점그룹 지난 3월에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오픈한 판교점 해외패션관에 새로 입점한 프랑스 명품 구두 ‘크리스찬 루부탱’ 매장 전경. [사진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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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된 카피 제품만 하루 1억어치…K패션, 짝퉁 때문에 속앓이
숫자 1987과 시그니처 로고로 알려진 ‘엠엠엘지(Mmlg)’ 맨투맨 진품(왼쪽)과 가품. 사진 페이크네버 홈페이지 캡처 #1. 지난해 매출 1200억원을 올린 패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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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룰 깨니 MZ 몰렸다…'에루샤' 없는 더현대 대박난 이유
━ SPECIAL REPORT ‘MZ놀이터’ 더현대서울 내부의 팝업스토어, 포토존엔 셀카 사진을 찍는 2030세대로 붐빈다. 최영재 기자 “더 꾸며진 게 없을까 하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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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춘추전국시대] “새롭게, 선명하게” MZ세대 공략해 대성공…더현대서울 백화점 공식 새로 썼다
━ SPECIAL REPORT ‘MZ놀이터’ 더현대서울 내부의 팝업스토어, 포토존엔 셀카 사진을 찍는 2030세대로 붐빈다. 최영재 기자 “더 꾸며진 게 없을까 하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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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디올·삼성·스벅…실체 없는데 기업들 죄다 몰려간 이 땅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9월부터 메타버스 플랫폼인 로블록스에 현대차의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가상 공간을 마련했다. [사진 현대자동차] #1. 현대차는 지난해 9월 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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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아바타끼리 연애하고 회사도 만든다”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의 미래
네이버가 내놓은 서비스 중 최단 기간에, 최대 규모로 글로벌 사용자를 사로잡은 서비스. 게다가 그들 대부분이 Z세대. 출시 3년차 '제페토(ZEPETO)'에 붙은 수식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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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가 처음으로 내놓은 8만원짜리 립스틱… 명품 립스틱 전쟁의 서막
'명품 중의 명품'으로 꼽히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가 지난 1월 립스틱 출시를 발표했다. 샤넬·디올 등 패션에서 출발한 다른 럭셔리 브랜드들이 화장품을 만들어 내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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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좀 입는다는 뉴욕 ‘인싸’들의 결혼식 하객 패션
미국 뉴욕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오른쪽)와 그의 연인 찰리 디프란시스코(왼쪽) 지난 4월 6일(현지시각) 뉴욕에서 패션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56)와 그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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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33개 브랜드 50개의 신상 백, 봄을 만나러 왔다
재기발랄한 봄 패션을 완성하는 액세서리 중 백미는 단연 가방이다. 이왕 새로운 백으로 계절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면 올봄에는 어떤 가방이 주목받을지 살펴볼 일이다. 봄을 맞아 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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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여성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가이드
크리스마스가 며칠 안 남았다. 굴뚝을 타고 내려오는 산타클로스의 존재가 허구임을 이미 알지만 그래도 이맘때 마음이 설레는 건 기분 좋은 ‘선물’ 때문일 터. 사랑하는 사람이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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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뉴트로' 넘어 '힙 트로' 시대
━ 라이프스타일 복고 열풍 로고를 하나의 패턴처럼 사용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의 올가을 컬 렉션. 영국의 역사학자 에드워드 카는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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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일까, 정치일까…멜라니아는 왜 하얀 모자를 썼나
24일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백악관을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부부를 맞이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오른쪽)과 멜라니아 여사.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을 국빈방문한 에마뉘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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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디올...트럼프 국정연설 멜라니아 의상은 '유럽 퍼스트' ?
돌체 앤 가바나(D&G)의 흰색 실크 블라우스에 크리스찬 디올 크림색 정장, 크리스찬 루부탱 하이힐….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참석한 부인 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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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슬로건 쓴 티셔츠, 화학 성분 없는 화장품… 소비자 마음 사로잡아
올해 소비시장 키워드로 가심비가 떠오르면서 패션·화장품·리빙·식품 업계 등은 제품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가심비까지 더한 제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슬로건이 적힌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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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 멜라니아가 12cm 킬힐 고집하는 이유 알고보니
멜라니아 패션을 완성시키는 아찔한 킬힐. 여성스럽고 우아하면서도 파워레이디의 면모를 드러낸다. [연합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국회 연설만큼이나 멜라니아의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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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루 드레스 입고 국빈만찬 참석한 멜라니아 여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7일 오후 국빈만찬에 참석한 멜라니아 여사가 시스루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다. 속살이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로, 멜라니아 여사는 살색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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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섹시' 버리고 남성적인 수트차림으로 스타일 변화
회색 핀 스트라이프 슈트에 흰색 셔츠, 그리고 검정 넥타이를 스카프처럼 두른 멜라니아가 백악관을 찾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부인을 안내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미국 백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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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올 가을 '체크' 바람이 분다
중후한 신사복에나 등장하던 체크무늬가 2017년 가을에는 여성을 온통 물들였다. 재킷은 물론 코트, 팬츠에 신발과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체크무늬가 더해져 그야말로 체크의 전성시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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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체크'해야 멋지다
올 가을 다채로운 체크 패턴 패션 아이템이 여심을 공략한다. 구찌 2017 FW 컬렉션. [사진 구찌] 중후한 신사복에나 등장하던 체크무늬가 2017년 가을에는 여성을 온통 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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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구두 디자이너가 럭셔리 가방 만든 까닭
배우 니콜 키드먼, 사라 제시카 파커, 모델 미란다 커 등 유명 스타들이 레드 카펫 행사가 있을 때 마다 앞다퉈 선택하는 구두가 있다. 런던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영국인 구두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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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가방' 을 왜 영국 '구두' 디자이너가 만들지?
배우 니콜 키드먼, 사라 제시카 파커, 모델 미란다 커 등 유명 스타들이 레드 카펫 행사가 있을 때 마다 앞다퉈 선택하는 구두가 있다. 런던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영국인 구두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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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뉴]이건 사야해! 패션하우스의 잇 슈즈 다 모았다
슬금슬금 자취를 감추고 있는 여름, 며칠 전까지만 해도 시원한 신발을 찾던 눈은 이제 새로 나온 가을 신상 슈즈를 찾아 기웃거리기 시작했다. 2017년 가을 패션 하우스들이 제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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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취색 한산모시 한복 ‘우아한 정숙씨’ … 흰색 원피스에 킬힐 ‘세련된 멜라니아’
김정숙 여사는 지난달 29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환영만찬에 비취색 한복과 ‘나전 손가방’을들고 참석했다. [김성룡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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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부터 뚜렷히 대비된 한ㆍ미 퍼스트레이디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9일(현지시간) 백악관 환영만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첫 대면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9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