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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첫 사망자 이어 경로 미상 감염자 속출 ‘코로나 패닉’ 상태
━ 코로나19 비상 14일 일본 요코하마항에서 크루즈선 승객을 태운 버스가 출발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일본이 ‘코로나 패닉’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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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전파 안 보이지만…중국 위험요인 지속, 안심 못해
━ [코로나19 비상] 나흘째 확진자 0 14일 오전 방역복을 입은 관계자가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 룸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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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감염에…한국과 비슷하던 홍콩·싱가포르, 환자 2~3배 됐다
지난 11일 홍콩에서 방호복을 입은 역학조사관들이 건물 내 거주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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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고령자 10여명, 공포의 日 크루즈에서 13일만에 탈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집단 감염사태가 발생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14일(현지시간) 10명 안팎의 고령자들이 하선했다. 이 배의 승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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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적어 편하겠다"던 정세균, 다음날 "농담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4일 세종시의 한 식당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적으니 편하시겠다”라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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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크루즈선 구출한 훈센 총리, 헬기 타고 직접 환영행사 열었다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14일 시아누크항 부두에 도착, 헬기에서 내리면서 웨스테르담호 탑승객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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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크루즈내 한국인 이송계획 없어…우한과 상황 다르다"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채 격리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선 앞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일본 요코하마항에 격리된 채 정박중인 크루즈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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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 대혼돈…첫 사망자에 이어 경로 미상 감염자 속출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첫 사망이 확인되고, 중증 환자가 속출하고, 택시 기사 등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감염 사례가 13일 하루에만 4건이 확인되면서 일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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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밸런타인데이?…110년 전 오늘은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
━ 2월 14일은 안중근 의사 사형 선고일입니다. 지난 2019년 '안중근 의사 순국 109주기 추모식'이 26일 서울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렸다. 기념관을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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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크루즈선, 코로나19 우려에 베트남서 입항 거부돼”
아이다비타호 선사인 아이다 크루즈 소속의 크루즈선.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의 여파로 독일 크루즈선이 베트남 항구 입항을 거부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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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테르담호 거부한 태국, 다른 크루즈 2척은 입항허용…왜?
푸껫에 입항한 '퀀텀 오브 더 시즈'호 승객들이 섬에 도착하는 모습. [EPA=연합뉴스] 태국 정부가 크루즈선 입항 문제를 놓고 이중적 태도를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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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도쿄에선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
윤설영 도쿄 특파원 전철 안에서 무심코 승객들을 바라보다가 대부분이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 휴일이라 승객들은 한 칸에 서른 명 정도. 마스크를 쓴 사람은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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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크루즈 갇힌 한인 "확진자 불안, 우한처럼 우리 데려가달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대해 일본 정부가 고령자와 지병이 있는 승객들을 우선 하선시키겠다고 13일 밝혔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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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日에 "자국민 15명 크루즈서 내려달라" 첫 하선 요구
11일 낮 대형 여객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가 접안해 있는 요코하마 다이코쿠(大黑)부두에 일본 국내외 취재진이 몰려 있다. [연합뉴스] 이스라엘 정부가 일본에 정박한 채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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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태웠다" 日 도쿄 택시 운전사 신종 코로나 감염
일본 도쿄에서 택시 운전사가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NHK가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쿄 시내에서 택시를 운전하는 이 남성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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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명 환자 쏟아진 日크루즈···WHO "승객 하선시켜 돌봐라"
11일 낮 대형 여객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가 접안해 있는 요코하마 다이코쿠(大黑)부두에 일본 국내외 취재진이 몰려 있다.[연합뉴스] ‘바다 위의 감옥’이 된 크루즈선.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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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떠돌이 면한 크루즈선, 알고보니 훈센 총리가 배경
코로나 91 감염 우려로 각국 정부가 입항을 거부해 바다를 떠돌던 크루즈선 웨스테르담호가 13 일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항구로 입항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입항 거부로 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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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 든 日 "14일부터 크루즈서 고령자 하선"…44명 추가감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발생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객에 대해 일본 정부가 "고령자와 지병이 있는 승객들을 우선적으로 하선 시키겠다"는 입장을 13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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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日크루즈' 또 확진자 나왔다···44명 늘어 총 218명
11일(현지시간) 요코하마항에 격리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선 앞에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의 모습. [AP=연합뉴스] 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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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항 거부로 바다 떠돌던 美크루즈, 12일 만에 캄보디아 입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입항이 거부됐던 크루즈선 웨스테르담호가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입항 허가를 받고 오는 13일 캄보디아 항구 시아누크빌로 향할 예정이다. [사진 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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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때문에…軍, 해외 연합훈련 참가 규모 대폭 줄인다
군 당국이 태국에서 실시되는 다국적 연합훈련 코브라 골드에 소규모 참가를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추세에 불참까지 검토하다 절충안을 선택한 것이다.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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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선 감염자 174명, 日 정부 대응 이해할 수 없다"
11일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앞에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이동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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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섬' 된 日크루즈선, 39명 또 확진···누적 174명 감염
코로나 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발생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추가로 39명의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일본 정부가 12일 발표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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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금지당할라, 일본 외무성 “감염 통계서 크루즈 빼라”
“이러다간 중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에 대해서도 입국제한 조처를 하는 나라가 나타날지 모른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11일 보도한 일본 외무성 간부의 말이다. 11일 현재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