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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오리고 … 붙이고 … 뚝딱! 택배상자는 요술상자
인터넷쇼핑·홈쇼핑이 증가하면서 집집마다 날아오는 택배상자의 양이 엄청나다. 택배상자는 던져도 내용물이 파손되지 않을 정도로 두껍고 튼튼해 막상 버리려면 아깝다는 생각이 앞선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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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영교수의열린유아교육] 삐뚤빼뚤 긁적거린 유아 그림 '자기 선호' 찾는 소중한 체험
21개월 동연이가 우리 집에 놀러 왔다가 연필로 화장대 위를 긁적거려 놨다. 이제 그림 그리기가 시작될 모양이었다. 아이에게 4분의 1절지 정도의 큰 종이와 굵은 크레파스를 마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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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 책광장] '네 편이 되어 줄게' 外
◇ 네 편이 되어 줄게(이영옥 지음, 홍선주 그림, 산하, 7천5백원)=열살 먹은 진주는 방학이면 머리핀에 보석을 붙이며 전기 요금, 수도 요금 마련할 궁리를 하는 어른스러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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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화제] 금호미술관 '쿨룩이와 둠박해' 전
외국에서는 미술관 바닥에 엎드려 그림을 베껴 그리는 아이들의 모습을 흔히 볼 수있다. '미술관을 아이들의 놀이터로' 라는 이색적인 기획 전시가 열리고 있어 화제다. 금호미술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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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파괴 역발상 광고들 잇따라
"어, 이거 광고였어! " 최근 광고의 형식 파괴가 잇따르면서 '광고같지 않은' 광고들이 쏟아지고 있다. 얼핏 보면 무심코 넘어가거나 광고인지 알아차리기 힘들게 '위장' 돼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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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너무 깨끗하면 EQ 발달 저해…'난장판' 만드는 어린아이 보기 요령
갓 태어난 아기가 평화롭게 잠든 모습을 바라보며 뿌듯해하던 것도 잠시. 아기가 기어다니기 시작하는 6~7개월 무렵부터 엄마들은 매일매일 '전쟁' 을 치러야한다. 싱크대를 열어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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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후원사이 톰블리展
하얀 벽지에 어린애가 연필과 크레파스로 찍찍 그려놓은 낙서 같은 그림이 있다. 어떤 형태도 없고,그렇다고 어떤 패턴을 이루고 있는 것도 아니다. 휘갈겨 끼적거린 글씨와 실수로 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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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그린 어린이그림책 펴내|생활그림책 연구회장 정연희 씨
평범한 어머니들이 생활 속에서 소재를 찾아 손수 만든 그림책이 국내는 물론 아시아-태평양지역 22개국에까지 속속 보급될 전망이다. 문학의 바탕이 사뭇 다른 외국의 그림책이 어린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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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육(5)어머니는 가장 훌륭한 교사
『어린이에게 가장 좋은 교사는 어머니다』고 한 「장·자크·루소」(1712∼1778)의 주장은 오랜 시간을 뛰어 넘어 오늘날까지도 널리 통용되고있는 교육사상이다. 어머니는 어린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