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해에 첫 진성 뇌염

    보사부는 17일 경남 김해군 장유면 응달리 박이조씨의 아들 정수군(7)이 뇌염증세로 앓아 국립 보건원에서 혈청검사(적혈구응집저지반응)를 한 결과 일본 뇌염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중앙일보

    1973.08.18 00:00

  • 뇌염 비상

    서울시는 뇌염증세로 1명의 어린이가 죽고 도봉구 월계동, 성동구 반포동, 서대문구 수색동 등지에서 1∼2 마리씩의 뇌염 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뇌염예방비상 근무에 들어갔다. 시 보건

    중앙일보

    1973.08.16 00:00

  • 경남에 뇌염 경보

    보사부는 11일 부산 시내에서 채집된 모기(큘렉스)에서 일본뇌염「바이러스」가 검출되어 부산시와 경남 지역을 뇌염 오염 지역으로 보고 경보령을 내렸다. 보사부는 8월초 부산에서 채집

    중앙일보

    1973.08.11 00:00

  • 뇌염모기 늘어나(전북)

    【전주】전북지방에 뇌염모기인 「큘렉스」가 크게 늘어나고 있음이 국립보건연구원 신태인 야외시험소의 조사로 밝혀졌다. 시험소 김종림 연구관(33)은 지난달 중순에 1마리가 발견된 뒤

    중앙일보

    1973.07.17 00:00

  • 서울에 첫 뇌염모기

    지난해보다 7일이나 빨리 서울에서 올 들어 첫 뇌염모기가 13일 발견됐다. 고려대 욋과 대학 부설 「바이러스」병 연구소 (소장 이호왕 박사·50)는 13일 서울 도봉구 월계동에 설

    중앙일보

    1973.07.14 00:00

  • 서울에 진성 뇌염 2명 발생

    올해 들어 서울에서 처음으로 진성 뇌염 환자가 발생했다. 한양대 부속 병원에 입원중인 이재현씨(40·성동구 성수동 1가 656)의 장남 동일군(3)과 박정근씨(45·경기도 광주군

    중앙일보

    1972.10.02 00:00

  • 서울에 첫 뇌염 모기

    서울의대 이호왕 교수 (미생물학교실)는 21일 하오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서 뇌염 모기인 큘렉스 모기 1마리를 채집했다. 서울 지방에서는 지난해보다 보름 늦게 발견된 「큘렉스」 모기

    중앙일보

    1972.07.22 00:00

  • 뇌염|발생과 예방

    지난 10일 국립보건원은 부산과 정읍에서 채집한 모기가 뇌염「바이러스」를 옮기는「큘렉스」모기였다고 밝히고 작년보다 1주일 앞당겨 뇌염모기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금년에는 뇌염이 크게

    중앙일보

    1972.06.19 00:00

  • 뇌염모기 첫 발견

    부산과 전북에서 올 들어 첫 뇌염모기가 발견됐다. 10일 국립보건연구원은 지난달 15일∼20일 사이에 부산지방과 전북지방에서 채집한 모기를 검사한 결과 뇌염매개모기인「큘렉스」모기가

    중앙일보

    1972.06.12 00:00

  • 진성뇌염 10여 일이나 숨겨

    8월에서 10월까지는 의례 발생하는 뇌염이 올해도 지난달 8월 l3일 전남 진도에서 발생, 1명이 사망했으나 보사부는 이 사실을 10여일 동안이나 숨겨오다가 뒤늦게 발표하여 고의적

    중앙일보

    1971.09.01 00:00

  • (907)뇌염모기의 정체

    한국에는 40여종의 모기가 있다. 이중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뇌염모기이다. 학명으로는「큘렉스·트리테니오링쿠스」라는 길고 어려운 이름을 갖고 있으며 셋째로 많은 모기에 속한다. 이

    중앙일보

    1971.07.10 00:00

  • 뇌염엔 명약이 없다

    연례적으로 장마가 끝나면 고개를 드는 뇌염은 올 여름 들어 벌써 뇌염모기가 서울에서 발견됨으로써 본격적인 발생을 예보하고있다. 뇌염은 보통 장마가 끝나는 7월말에서부터 늦게는 10

    중앙일보

    1971.07.08 00:00

  • 서울에 첫 뇌염 모기

    서울대학교 욋과 대학 미생물학 교수 이호왕 박사는 5일 하오 올 들어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큘렉스·트리테니오 링쿠스」라는 학명을 가진 뇌염 모기를 발견했다. 이 뇌염 모기는 지난

    중앙일보

    1971.07.06 00:00

  • 학교의 벌레 떼 이변

    국민학교 교실에 이름 모를 벌레들이 날아와 어린이들이 가려움증에 못 이겨 공부조차 잘하지 못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전해졌다. 서울 창신 국민학교의 경우 30여 교실에 지난 5

    중앙일보

    1971.06.15 00:00

  • 뇌염 그 증세와 예방

    한동안 잠잠하던 뇌염이 부산에 첫 희생자를 냄으로써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매년6월 께에 발생하여 7, 8월에 가장 성하던 뇌염이 금년에는 늦게 그 발생이 시작된 것 같다.

    중앙일보

    1970.08.31 00:00

  • 여름의 복병 뇌염|예방과 치료와 후유증

    16일 보사부는 전북 신태인에 있는 뇌염매개체연구소에서 큘렉스·트리태니오·랑크스 모기를 발견했다고 발표, 뇌염에 주의하도록 국민에게 당부함으로써 올해도 뇌염이 번질 것을 경고했다.

    중앙일보

    1970.06.17 00:00

  • 농촌모기 50%가「큘렉스」

    여름철농촌에서 서식하는 모기의 약50%가 뇌염을옮기는 「큘렉스」모기이며 이모기의 90%가 못자리판, 미나리논등 비교적 깨끗한물에서 알을까고있다는 조사 결과가 국립보건연구원 「말라리

    중앙일보

    1968.07.19 00:00

  • 여름의 공포 뇌염

    『「큘렉스」모기에 물린다고해서 반드시발병하는것은 아닙니다. 자신도 모르게 앓지않고 면역체를얻는 경우도 많거든요.』 국립보건연구원 미생물부장민창홍씨는 이를두고 불현성감염 (不顯性感染

    중앙일보

    1968.07.17 00:00

  • (2)모기를 잡아라

    63년 뇌염이 전복남원군을 휩쓸었다. 다른군에 비길수없는 다발생지였다. 그무렵 이고을은「축산시범군」이어서 집집마다 돼지 한두마리씩을 기르고있었다. 뇌염발생이 많았던 수수께끼는 바로

    중앙일보

    1968.07.13 00:00

  • 뇌염

    뇌염은 해마다 수천명씩 발생하여 그 절반이 생명을 잃든가 후유증으로 불구가 된다. 그러나 뇌염에는 치료법이 없다. 지금 현재로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만이 상책일 뿐이다. 요즈음

    중앙일보

    1968.07.11 00:00

  • (190)뇌염

    해마다 7월에 들어서면 약속이나 한듯이 으레 뇌염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이제는 일종의 풍토병이 되고만 소위 일본뇌염은 아직 좋은 예방법이나 특효약이 없고 그 증상이나 경과가 빠르고

    중앙일보

    1968.07.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