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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성화.축구장까지 디자인... 제품에 카리스마 담는다
1 아에로 토이 스토어 제트 2 토리노 축구팀 유벤투스 스타디움 3 토리노 겨울올림픽 성화 4 보벳 오탄타 5 패커드 벨 이지 노트 6 라바차 커피머신 피닌파리나 엑스트라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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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 7월의 주제 ‘당신의 여름을 훔치다’
덥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신경이 날카로워진다. 시원한 빗줄기에 잠시 더위를 식히지만 올 여름을 버텨내기란 만만한 일이 아닐 것 같다.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공동 기획하는 ‘이 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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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허쩌후이(何澤慧)와 삼전(三錢)
지난 6월 20일 중국의 물리학계의 마지막 큰 별이 떨어졌다. 중국의“퀴리부인” 허쩌후이(何澤慧)(1914.3-2011.6)박사는 남편 전삼강(錢三强)(1913.10-19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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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4명 노벨상 탄 솔베이, 한국에 글로벌본부 세운다
글로벌 화학업체인 솔베이사 직원이 벨기에 화학 공장에서 염소를 생산하는 데 쓰는 소금 더미를 살펴 보고 있다. 솔베이는 소다·과산화수소 등 필수화학 물질 생산 분야에서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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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시대 열어 인류 역사 바꿔, 노벨상 2번 수상 진기록
2003년 발행된 존 바딘 기념우표. 노벨상 역사가 110년이다. 아직 한국엔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가 없다. 그런데 과학자 중엔 노벨상을 두 번이나 받은 사람이 4명이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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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원전 근처 바닷가에 왜 높이 8m짜리 방호벽을 쌓았을까
지난달 26일은 체르노빌 원전 참사 25주년이었다. 우크라이나 체르노빌은 방사능 유출 사고로 ‘죽음의 땅’으로 변해버린 곳이다. 원전 사고는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다. 일본 후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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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방사능 노출로 8000명 사망, 70만 명은 후유증
원자로가 파괴되고 원자로를 덮고 있던 건물 지붕이 날아간 체르노빌 원전 4호기. [중앙포토] 역대 원자력발전소 사고 중 가장 치명적인 참사로는 단연 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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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국제금융 허브로’ 심포지엄
울산상공회의소는 21일 오후 3시 울산롯데호텔에서 ‘국제 금융 중심지로의 발전하기 위한 울산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동북아 오일허브 추진사업 확정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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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방사성 동위원소
방사선은 의학에서부터 공업·식품에 이르기까지 그 응용범위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해롭기만 한 것으로 인식된 방사선이 문명의 이기로 다가온 것이다. 이런 방사선의 혜택의 중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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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윈프리, 20세기 파워우먼에 … 미 시사지 ‘타임’ 25명 선정
마돈나, 윈프리, 카슨(윗줄 왼쪽부터)메르켈 총리, 스타이넘, 장칭(아랫줄 왼쪽부터) 20세기는 전 세계에서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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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191) 허쩌후이와 첸싼장
▲1980년대 말 손자들을 데리고 중산공원에 국화 구경을 나온 허쩌후이(왼쪽)와 첸싼장(오른쪽). 서구에서는 이들을 ‘중국의 퀴리 부부’라고 불렀다. 김명호 제공 1932년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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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수폭 만든 중국의‘퀴리 부부’허쩌후이와 첸싼장
1980년대 말 손자들을 데리고 중산공원에 국화 구경을 나온 허쩌후이(왼쪽)와 첸싼장(오른쪽). 서구에서는 이들을 ‘중국의 퀴리 부부’라고 불렀다. 김명호 제공 1932년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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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수폭 만든 중국의‘퀴리 부부’허쩌후이와 첸싼장
1980년대 말 손자들을 데리고 중산공원에 국화 구경을 나온 허쩌후이(왼쪽)와 첸싼장(오른쪽). 서구에서는 이들을 ‘중국의 퀴리 부부’라고 불렀다. 김명호 제공 1932년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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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한국을 이끄는 24명 무슨 책을 읽고 있나
협찬: 교보문고 지금은 유명하게 된 교보문고의 지난달 벽보 문구는 이랬습니다. ‘지금 네 곁에 있는 사람, 네가 자주 가는 곳, 네가 읽는 책들이 너를 말해준다’. 괴테가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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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글 한 줄 덕에 울려퍼진 ‘과학콘서트’ 29개
지난달 30일 서울 강일도서관에서 과학자들의 강의기부 운동인 ‘10월의 하늘’에 참여한 건국대 임성혁 연구원이 ‘GPS를 이용한 위치 확인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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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자오퉁대 세계대학평가서 국내대학들 꾸준히 상승
- 연세대 세계 210위, 서울대는 148위 - 국내 사립대학들 가운데서 연세대가 부동의 1위 - 컴퓨터 과학 분야는 세계 99위 기록 연세대학교(총장 김한중)가 세계대학평가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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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른 대학들이 가르치지 않는 것을 가르친다”
코르볼 총장은 사이클링을 좋아한다. 주말에 자전거를 타며 한 주를 시작할 힘을 얻는다. 신인섭 기자 관련기사 레몽 아롱, 미셸 푸코, 롤랑 바르트가 근무한 프랑스의 3대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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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경 속 별천지, 예술로 빛나다
4월과 5월이 되면 푸르디 푸른 청보리밭에서 봄의 흔적을 느낀다. 예년보다 추운 봄이지만 그래도 봄바람이었다. 가느다란 초록 청보리와 낱낱이 융합하며 빚어낸 녹색 물결은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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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리, 샤넬, 부토 … 그녀들이 세상을 바꿨다
‘지구의 절반을 떠받치고 있는 건 여성’.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여성들의 활약이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다.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이 ‘세계 여성의 날’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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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 기자의 현문우답 경전 속 진리가 삶이 되려면 …
# 풍경 1 : 발명왕 에디슨의 유년은 참 엉뚱했죠. 아 글쎄, 직접 알을 까겠다며 거위알을 품었으니까요. 또 털에서 불꽃을 일으킨다며 고양이 두 마리를 마구 비벼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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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툭툭 튀어나온 천재들, 그들이 뒤집어 놓은 20세기 지성사
‘교양’은 거의 모든 사람이 갖추고 싶어하는 덕목입니다. 하지만 그 열망만큼이나 실체가 모호합니다. 세계적 작가나 철학자의 이름을 들먹이는 것, 혹은 클래식 음악을 즐겨 듣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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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타 폴라카
과거 나라를 잃었던 설움이 깊어서일까. 폴란드는 조상이 몇 대(代) 전에 떠났건 폴란드 혈통의 해외 거주자는 모두 자국민으로 친다. 국권상실기에 폴란드를 떠나 프랑스에서 활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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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노벨상
노벨상은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상입니다. 지난달에는 물리학·화학·생리의학·문학·평화·경제학 등 6개 부문의 올해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2000년 우리나라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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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지식을 쌓아 영어이해력을 높이세요”
IBT토플, 고득점 비결은 배경지식 고등학교 2학년 은영이는 IBT 토플 시험에서 119점(120점 만점)을 받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IBT 토플은 듣기, 읽기는 물론 쓰기,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