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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 크록스에 심장 클러치까지...코로나19에도 쇼는 계속됐다
실로 오랜만의 잔치였다. 코로나19로 지난 일 년간 화려한 시상식 행사가 전무했던 가운데, 아카데미 시상식만큼은 축소된 규모였지만 제대로 치러졌다. 그 흔한 마스크도 없었다.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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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유저들 홀리는 심포니 선율, 공연예술 판 커진다
━ 예술과 게임 크로스오버 붐 세종문화회관이 최초로 기획한 게임음악 콘서트 ‘리그 오브 레전드: 디 오케스트라’. KBS 교향악단·위너오페라합창단·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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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2030년 1700조 시장, 현실이 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공개한 혼합현실(MR)플랫폼 ‘메쉬’. [사진 마이크로소프트] LG전자는 일본 닌텐도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활용한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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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유행 vs 1700조 성장···요즘 난리난 메타버스 미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혼합현실 플랫폼 '메쉬'에서 협업하는 모습. [사진 마이크로소프트] LG전자는 닌텐도의 스위치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활용한 올레드(OLED·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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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저커버그의 ‘AR 한우물’…‘뇌로 조종하는 기기’ 낸다
페이스북이 ‘뇌의 지시’로 기기를 조종하는 기술을 공개했다. ‘헤이 구글, ‘시리야’라고 인공지능(AI) 비서를 부르거나 클릭할 필요도 없다. 스마트폰 이후에는 가상현실(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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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하 잡겠다” 트위터도 ‘말하는 SNS’ 시작
트위터 앱 . 트위터는 최근 오디오 콘텐트 서비스인 '스페이스'에 대한 안드로이드 베타 버전을 내놨다. [로이터=연합뉴스] “오디오 서비스가 틱톡이나 유튜브 같은 영상 기반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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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레터] 클럽하우스, 실리콘밸리에도 성골이 있었다
그래픽=김정민・정원엽 기자 안녕하세요. 팩플레터입니다.🙋 요즘 ‘이거 모르면 아싸’라는 클럽하우스, 작년 5~6월쯤 처음 알았어요. 실리콘밸리 테크 전문매체 The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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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문자 귀찮아…말로 하는 SNS ‘클럽하우스’ 줄섰다
클럽하우스 애플리케이션(아래서 둘째). [AFP=연합뉴스] 지난 4일(현지시간) 오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깜짝 등장해 가상현실(VR) 디바이스 ‘오큘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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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 구하기 난리났다, 머스크 등 셀럽 논다는 '클럽하우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클럽하우스' 앱. 폴더 가장 마지막에 있는 게 클럽하우스 앱이다. [AFP=연합뉴스] 지난 4일(현지시간) 오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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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SKT, VR기기 ‘오큘러스 퀘스트2’ 판매
SKT, VR기기 ‘오큘러스 퀘스트2’ 판매 SK텔레콤이 페이스북의 가상현실(VR) 체험기기인 ‘오큘러스 퀘스트2(사진)’를 공식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2일부터 SK텔레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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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 쓰고 ‘월척’ 손맛 느낀다…SKT ‘오큘러스 퀘스트2’ 출시
페이스북의 VR 헤드셋 '오큘러스 퀘스트2'. 미국에선 지난해 출시됐으며, 한국에는 2일부터 SK텔레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팔릴 예정이다. [사진 오큘러스] SK텔레콤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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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D] 코로나19로 급부상한 메타버스 트렌드
코로나 덕분에(?) 중장년층과 노년층의 온라인 서비스 이용률이 급증했다. 바깥 활동을 할 수 없다 보니 집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야만 하다 보니 자연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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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불편하죠? 실감나는 VR사무실 곧 나옵니다
마이크 슈뢰퍼 페이스북 CTO가 지난달 29일 중앙일보 등과 화상으로 인터뷰하고 있다. 페이스북이 수년 전부터 공들이는 분야가 있다. 인공지능(AI)·가상현실(VR) 같은 미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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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VR사무실서 일할 날 곧 온다" 페이스북 CTO 인터뷰
마크 저커버그가 2004년 만든 페이스북은 17년이 지난 지금 매달 27억명 이상이 쓰는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로 군림하고 있다. 그런 페이스북이 수년 전부터 공 들이는 분야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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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이슈분석 - 3대 키워드로 읽는 웹소설의 세계
K웹툰 손잡고 5년여 만에 4000억대 시장으로 급성장 쌍방향 소통 통해 ‘사이다패스’ ‘여공남수’ ‘게임’ 등 청년 니즈 반영 웹소설을 웹툰으로 탈바꿈해 국내외에서 3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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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백서 필진, 장하성 때린 학생 겨냥 "고대생 타이틀에 똥칠"
장하성 주중대사. 연합뉴스 조국백서 필진으로 참여한 박지훈 데브퀘스트 대표가 고려생들을 겨냥해 “위선덩어리 분노쟁이들”이라고 했다. 법인카드로 유흥업소를 방문한 고려대 교수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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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손 떼려는 VR, 페이스북은 올인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으로 일도 하고 학교도 가지만, 오프라인에서처럼 내가 딱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지는 않잖아요. 가상·증강현실(VR·AR)은 여러분이 그 자리에 진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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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공간서 회의·수다 가능"…삼성 손뗀 VR, 페이스북은 올인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으로 일도 하고 학교도 가지만, 오프라인에서처럼 내가 딱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지는 않잖아요. 가상·증강현실(VR·AR)은 여러분이 그 자리에 진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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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조국백서측 '오징어' 될까봐 1대1 토론거부…전술 치사"
'조국흑서'란 별칭이 붙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공동저자 기생충학자 서민 단국대 교수. 중앙포토 '조국흑서(黑書)'란 별칭이 붙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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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촛불시민 모욕 대가 작지 않을 것" 조국백서 측 맹공
김민웅 경희대 교수. 중앙포토 도서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조국백서)과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조국흑서) 관계자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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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조국흑서 제작 500만원…조국백서 3억 어디 썼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지난 25일 발간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공동저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책 만드는데 비용 달랑 500만원 들었다"며 "'조국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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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백서' 7개월만에 나왔다, 조국 "서초동 촛불 생각하며 읽겠다"
5일 출간된 책 『검찰개혁과 촛불시민』. 김민웅 경희대 교수 페이스북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지자들이 지난해 하반기 '조국 사태' 당시 검찰과 언론의 모습을 기록하겠다며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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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성인끼리 입장은 사절…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 [더,오래] 장현기의 헬로우! 브릭(13) 레고랜드 디스커버리 센터는 레고사에서 운영하는 소규모의 공식 실내 테마파크입니다.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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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과 'LNG 100척' 계약···카타르는 배도 배지만 ‘도크’ 탐냈다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 운반선. 삼성중공업 국내 조선 3사가 카타르와 23조원 규모의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건조 계약을 맺었다. 국내 조선 역사상 최대 규모란 수식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