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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별을 뿌려놓은 듯 눈부신 크리스털 장식 … 손목에 겨울하늘이 내려앉다
‘Crystalline Hours Quartz 워치’는 유명 워치 디자이너 에릭 지로와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레트로 디자인에 2000개 크리스털이 다이얼에 세팅돼 의상에 궁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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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세련미 돋보이는 '영원한 손목시계' 4년마다 윤년 2월 29일 자동 인식도
Ref. 5320G의 다이얼에는 전통적으로 동일한 레이아웃을 적용했지만, 낮과 밤을 표시하는 작은 원형과 윤년 주기 표시를 위한 원형 구멍 등 더 유용한 표시장치 등을 갖추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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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판 ‘빅 브러더’ 위치정보 몰래 수집
구글이 올해 초부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위치 정보를 동의 없이 무단으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 구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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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의 미래를 논하다
왼쪽부터 케빈 딜레이니 쿼츠 편집장, 조지 슈왈츠 차트비트 데이터 총괄, 게리 리우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CEO. 임선영 카카오 부사장. ‘미디어 빅뱅기’라고도 일컬어지는 격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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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10명중 8명 쓰는 '안드로이드폰', 이용자 동의 없이 위치정보 본사 전송
구글의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가 이용자 동의 없이 개인 위치정보를 구글 본사로 전송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용자가 GPS를 끄더라도 기지국 정보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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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사상 도배한 '배틀 그라운드' 중국 짝퉁 게임
'불망초심 뇌기사명(不忘初心, 牢記使命·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깊이 기억한다)' 배틀 그라운드의 중국산 짝퉁 게임 '와일드니스 액션'. 붉은 정치 선전물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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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독면 쓰고 마라톤' 베이징 누른 최악의 스모그 도시는
뉴델리 하프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AFP =연합뉴스] 베이징은 이 도시 덕에 '최악의 스모그'라는 오명을 벗었다. 바로 인도의 수도 뉴델리다. 뉴델리는 치명적인 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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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미디어, 내일을 묻다
중앙일보와 JTBC가 11월 2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미디어, 내일을 묻다’를 주제로 ‘유민 100년 미디어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미디어 격변기 전통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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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J카페] 트럼프에 대접한 소박한 中 가정식 메뉴는
━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대접한 중국 가정식 메뉴 들여다보니 쓰촨 요리인 닭고기 캐슈너트 볶음 '궁바오지딩'. 성대한 영접 행사와 대규모 투자 약속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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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언론이 보는 미중정상회담 승자는?
9일 오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중 환영행사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이 다정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트럼프와 시진핑 간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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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서 트위터 할 수 있을까
도널드 트럼프(얼굴) 미국 대통령은 아시아 순방길에 오른 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게시글 8개를 올렸다. 바쁜 와중에도 트위터는 잊지 않은 것이다. '폭풍 트윗'을 사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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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산층, 점점 까탈스러워진다
1988년부터 2008년까지 미국의 중산층 소득은 4% 성장하는 데 그쳤지만, 중국은 70%나 성장했다. 불평등 연구 분야의 세계 최정상급 경제학자인 브랑코 밀라노비치 교수의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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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의 글로벌 J카페] '가구 공룡' 이케아가 실리콘밸리 벤처기업 인수한 까닭은
전통적인 소매 업체가 디지털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 기업을 인수하는 최근 트렌드에 '가구 공룡' 이케아도 합류했다. 스웨덴의 가구ㆍ생활용품 업체 이케아는 미국의 ‘긱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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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사기"라던 JP모건, 가격 떨어지자 대량 매수했나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 [중앙포토] 미 투자사 JP모건이 지난주 "비트코인은 사기"라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의 발언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자 비트코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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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저러스의 몰락...아마존에 단물 빨리고, 디지털 대응 늦고
반세기 넘게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의 고향'이 됐던 완구 전문점 토이저러스(Toys R Us)가 문 닫을 위기에 처했다. 미국 최대 완구 전문점의 몰락은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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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2만대 컴퓨터 돌려 ‘디지털 금’ 캐는 광산, 하루 전기료만 4400만원
━ 비트코인 채굴하는 디지털 광부들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 어얼둬쓰(鄂爾多斯)는 중국의 대표적인 ‘구이청(鬼城·유령도시)’이다. 석탄 개발 붐이 일면서 도시는 번성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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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 하루 전기료만 4400만원…비트코인 캐는 사람들
[고란의 어쩌다 투자] 비트코인 생태계 주무르는 채굴업자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4700달러를 돌파,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가상화폐 정보 제공 업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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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코어’ 시대 … 컬러 시계의 유혹
2013년 10월 미국 뉴욕의 트렌드 분석기관인 케이홀이 새로운 트렌드로 소개한 이래 패션계의 ‘놈코어(Normcore)’ 열풍은 여전하다. 노멀(Normal·평범함)과 하드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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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샤오보가 류샤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
지난 13일 숨을 거둔 중국의 인권운동가 류샤오보(劉曉波)가 부인에 대한 마음을 담아 쓴 '마지막 편지'가 공개됐다. 18일 미국 온라인 매체인 쿼츠(QUARTZ)가 관련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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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과 똑같다" 논란 휩싸인 워너원 공식 컬러
좌측부터 그룹 세븐틴, 워너원 [사진 중앙일보, 사진 워너원 공식 사이트] 아이돌 그룹 팬덤 사이에서 '로즈쿼츠&세레니티' 컬러를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 7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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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국장직 유지하고 싶은가” 트럼프는 면전서 협박했다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증언이 미국 정가를 강타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앞서 사전 공개된 코미 국장의 모두 발언엔 트럼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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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는 백화점·명품의류점 … 문 여는 체험형 매장
7m 높이의 천장 아래 농구 코트를 설치한 나이키 뉴욕 맨해튼 매장. [사진 나이키]"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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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리테일 대란(retail meltdown)’이 온다
미국 5월 실업률은 16년 만에 가장 낮은 4.3%다. 4월 소매 판매 매출액은 3월보다 0.4% 증가했다. 소득도 오르고 있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지난해보다 2.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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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아이템] 실버 화이트 다이얼과 블랙 스트랩 변함없는 클래식 스타일 워치의 '완성'
엠포리오 아르마니 워치 컬렉션 엠포리오 아르마니 레나토(RENATO) 남성 워치 AR11048. 엠포리오 아르마니 워치 컬렉션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클래식한 스타일의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