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도시4' 개봉 나흘만에 200만 돌파…주말에 300만 넘을듯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개봉한 지난 24일 오후 서울의 한 영화관에 영화 포스터가 붙어 있다. 뉴스1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수 20
-
[권석천의 컷 cut] 변화의 시작은 용기가 아니라 상상력이다
권석천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갈림길에 서곤 한다. 살던 대로 살 것인가, 다른 삶을 모색해볼 것인가. 그 쉽지 않은 선택의 결과는 스스로가 책임져야 한다
-
“쇠창살도 맨손으로 뜯는다”…컴백, 마석도 형사
영화 ‘범죄도시4’에선 1편부터 출연한 조선족 장이수(박지환, 아래 사진)가 주인공 마석도(마동석) 형사와 수사에 뛰어든다. [사진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마
-
"쇠창살 맨손으로 뜯는 마석도, 현실성 떨어져" 지적에 마동석 답은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올2월 베를린영화제 월드프리미어 상영에 이어 24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마동석 액션영화 ‘범죄도시
-
'유미의 세포들', 웹툰·드라마·애니·뮤지컬로 제작…슈퍼 IP 시대 연다
애니메이션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3일 개봉)는 30대 직장인 유미가 언제나 마음속 1순위였던 사랑세포와 걱정많은 불안세포의 균열 속에 자신의 행복을 위한 새로운 선택에 나서
-
소림사 주지 자리를 아들에게 승계? 中 SNS 소문에 '발칵'
스융신(釋永信) 소림사 방장 스님. 중앙포토 무술 쿵푸의 발원지 중국 소림사에서 세습 논란에 휩싸이자 소림사 측이 “헛소문”이라며 이를 부인했다고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가 27
-
[글로벌 아이] 트럼프의 ‘통합’이 걱정되는 이유
김필규 워싱턴특파원 “트럼프가 대선 후보 확정된 뒤 내놓을 첫 메시지는 ‘통합(Unity)’일 것이다.” 지난달 만난 워싱턴 인사가 귀띔해 준 이야기였다. 미 의회 관련 업무
-
[박종무의 휴먼 & 펫] 푸바오는 중국 반환을 원할까?
박종무 평생피부과동물병원 원장 3일 용인 에버랜드에서는 판다 푸바오(사진)를 보기 위한 마지막 오픈런이 있었다. 푸바오는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 7월 엄마 아이바오와 아
-
'마라탕후루' 이어 '밀크티'다…10대가 가지고 놀면 생기는 일 [비크닉]
■ B.트렌드 「 아무 의미 없어 보이는 일들도 반복되면 의미가 생깁니다. 일시적 유행에서 지속하는 트렌드가 되는 과정이죠. 트렌드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욕망과
-
'범죄도시4' 마동석 "액션 준비? 복싱장 운영하며 매일 연마"
배우 마동석이 2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74회 베를린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기획자이자 주연
-
[이상언의 시시각각] 이강인 공격, 더 해야 합니까
이상언 논설위원 에릭 칸토나라는 축구 선수가 있었다. 프랑스 국적인데 선수 전성기를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보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등 번호 7을 달고 뛰었다. 그
-
중국, ‘용’ 영어로 “드래곤 아니라 ‘룽’으로 바꾸자”
청룡의 해인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중국에서 전설 속 동물 용의 공식 영문 표기를 ‘dragon’(드래곤)에서 ‘loong’(룽)으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홍콩영화 속 욕망과 자유 넘치던 도시, 이제는 그 '정체성'도 금기[BOOK]
책표지 사라진 홍콩 류영하 지음 산지니 이달 초 배우 저우룬파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1980년대 그가 나온 영화 속 홍콩은 세련된 문명과 거침없는 욕
-
[소년중앙] 잇따르는 학교 폭력·흉기 난동, 위험 상황서 나를 지키는 호신술은
지난 7월 21일 서울 관악구 신림역, 8월 3일 경기도 성남시 서현역 인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은 시민들을 두려움에 휩싸이게 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연이어 흉기 난동이
-
20㎏ 빠져 올림픽 놓쳤던 김하윤, 노골드 위기 韓유도 구했다
금메달을 따고 기뻐하는 김하윤(오른쪽)과 김미정 유도 여자대표팀 감독.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 감독은 김하윤의 기량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최중량급 간판 김
-
물길 따라 피어난 문명…中 ‘어머니의 강’ 황하가 일으킨 도시는?
치수(治水). 한자 뜻 그대로 해석하면 '물을 다스린다'는 뜻이다. 하나라의 우(禹)왕은 왕위에 오르기 전 치수를 담당하던 관리였다. 그는 당시 범람이 잦았던 황하의 물길을 잘
-
허리띠 넓이 1m 면발 ‘뱡뱡면’ 시진핑·롄잔 만찬 때 즐겨
━ [왕사부의 중식만담] 밀가루 음식 많은 화베이요리 #장면1: 1972년 미국 닉슨 대통령이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양국은 적대를 청산하고 정식 수교했다. 마오쩌둥 주석
-
中 소림축구에 韓 영건 3명 줄부상...과거엔 울버린처럼 할퀴기
중국 선수가 정우영 양쪽 발목을 겨냥하는 살인태클을 하고 있다. 사진 TV조선 캡처 중국의 쿵푸를 방불케하는 ‘소림축구’와 선수 생명을 위협하는 ‘살인 태클’에 한국 영건 3
-
[소년중앙] 전대미문 연쇄 방화 사건에서 뉴욕시를 구할 소방관은 누구
파이어하트 감독 로랑 제이통·시어도어 타이 등급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92분 개봉 6월 28일 화재·재난·재해, 그 밖의 수많은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나타나 사람
-
손흥민에 또 '눈찢기' 날린 관중…"관용없다" 상대팀 더 화났다
손흥민이 올 시즌에만 세 번째 인종차별 행위의 희생양이 됐다. 소속팀 토트넘과 상대팀 크리스털 팰리스는 엄정한 조사와 처벌을 약속했다. EPA=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
-
손흥민,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 대기록에도 웃지 못했다
올 시즌 10호 골을 터뜨리는 손흥민(왼쪽). 로이터=연합뉴스 '손세이셔널' 손흥민(31·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금자탑을
-
설 연휴 '아침마당' 출연한 견자단…'형이 거기 왜 나와' 노렸다
연출과 주연을 겸한 영화 '천룡팔부: 교봉전' 홍보차 내한한 홍콩 액션 스타 견자단이 설연휴인 23일 왕정 총감독과 함께 KBS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 KBS 교양 유튜브
-
"내가 톰 크루즈보다 몸 좋지"…60세 '무협 스타' 관리 비결
'천룡팔부: 교봉전' 스틸컷. 사진 콘텐츠리 “저는 영화를 40년 동안 찍었지만, 김용 작가의 작품은 저에게도 큰 도전이었어요. 하지만 저는 도전을 좋아하죠.” 올해 환갑
-
명절마다 보던 추억의 성룡·조폭·사기꾼 [나는야 엔터 상식왕]
영화 '실미도'가 2003년 한국 영화 사상 첫 천만 관객을 동원한 이후로 방송국은 설 명절 특선으로 한국 영화를 주로 편성하기 시작했다. 사진 시네마서비스 각 방송사가 편성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