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정경해

    지난 6월 S국민학교 상급생 9백11명에게 『건강한 사람은 거름거리가 빠르다』 를 문제로하여 맞춤법에 틀린 것이 있거든 고치라고 하였더니 답안 종류 및 인원이 다음과 같았다. ①걸

    중앙일보

    1970.10.10 00:00

  • 인공유전자합성의 의의|생명체합성에 진일보|심봉섭(이박·가톨릭의대생화학교수)

    약 30억년의 역사를 지녔다는 생명의 신비를 풀려는 노력이 오랫동안 계속돼온 끝에 드디어 인공생명체 합성의 바로 앞까지 오기에 이르렀다. 지난 55년이래 근 20명의 노벨상 수상자

    중앙일보

    1970.06.04 00:00

  • 프랑스기자 종군기|무적 「맹호」|밤과숲은베트콩의것만은아니다

    「프랑스」의 월간대중잡지인「렉튀르·푸르·투스」(모든사람을위한읽을거리)지의1969년1월호에『「베트콩」 을공격하는 한국의 호랑이들』 이란기사가 실렸다. 이기사는 「프랑스」의 「피에르·

    중앙일보

    1969.01.21 00:00

  • 잔서 속의 여름 정리

    화단의 여름꽃이 쇠잔해지고 아침저녁으로 선들바람이 불면 겨를없던 여름이 끝난다는 서글픔을 느끼게된다. 하지만 9월 중순까지는 잔서가 계속되고 여름동안의 피곤이 나타나기도 하며 또

    중앙일보

    1968.08.29 00:00

  • 쌀밥·보리밥

    『쌀밥이냐, 보리밥이냐』는 요즘 농림부와 보사부 사이에 시비거리가 되었다. 농림부는 매식의 경우 쌀밥을 없애자는 주장을 하고있다. 보사부측에서는 음식점의 혼식비율을 현재의 25%에

    중앙일보

    1968.08.27 00:00

  • 입시후의|복병허약체질

    각종입학시험이 끝나간다. 그러나 입시지옥에서 해방됐다고 해서 해탈상태에 빠져서는 안된다. 그 동안에 쇠약해진 몸과 마음을 회복하여 학교공부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러면 그

    중앙일보

    1968.02.08 00:00

  • 열정적 식성, 맵고 진하게|지방색 풍기는 옥수수 떡

    일년 내내 꽃을 볼수 있는 쾌적한 기후, 해발1천 미터∼2천5백 미터의 고도의 고대 문명국. 3백년간의 「스페인」통치로 「멕시코」의 성격은 강인하고 자극적이고 열정적이다. 따라서

    중앙일보

    1968.01.25 00:00

  • 미각의 세계일주

    ◇…음식이 인간과 풍토와 민족성에 큰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그 지역의 생활과 문화를 형성하는데도 중요한 구실을 하는 것이다. 명절은 흩어졌던 가족이 함께 모이고 가족이 모이면 음

    중앙일보

    1967.12.07 00:00

  • 「기아의 해방」에 또 하나의 개가|해초단백질

    현미경으로나 볼 수 있을 정도로 작은 물 속의 해초(바닷말)를 인공 양식하여 무한정의 단백질을 얻는 방법이 서독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되었다. 서독 「도르트문트」시에 있는 「막스 프

    중앙일보

    1967.08.12 00:00

  • 「발육기」를 위한 보다 나은 식생활

    한국 소아과학회와 보사부가 처음으로 조사 발표한 「한국 소아의 발육 표준치」에서 한국의 어린이는 생후 6개월부터 3세까지의 발육기에 외국 어린이의 발육치와 가장 심한 차이가 있음

    중앙일보

    1967.05.25 00:00

  • 암연구…어디까지 왔나|제9회 국제 암회의를 중심으로

    오는 23일부터 1주일동안 일본경도에서 제9회 국제암회의가 열린다. 여기에는 암연구의 제일선에 서있는 세계70여개국의 약5천명의 학자들이 참석, 암 정복을 다짐하면서 그동안 거둬낸

    중앙일보

    1966.10.01 00:00

  • KS 「마크」

    KS「마크」에 말썽이 붙었다. 진짜보다 가짜가 더 판을 치고, 속여서 거뜬히 넘어 갈 수 있는 것은 물론, 속일수 없는 것도 슬쩍 슬쩍 해치우는 세상이니, KS「마크」라고 예외일

    중앙일보

    1966.05.23 00:00

  • 남과 북 갈라진 곳 [13년 함원]이 서린 이방지대

    해는 또다시 뜬다지만 휴전선에 묻은 함원은 어언 13년. 전쟁이 흩뿌리고 간 상흔은 처절하기만 하다. 그러나 단 한가지 살아야한다는 이유 때문에 마의 휴전선에다 목줄을 건 숱한 목

    중앙일보

    1965.1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