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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 중앙음악콩쿠르 7개 부문 19명 영예
제39회 중앙음악콩쿠르 수상자들. 왼쪽부터 김지인·옥유아(바이올린), 강민지·이강현(첼로), 유세형·곽지향·최형록(피아노), 유리나(작곡), 조성인 KT&G 홍보실장, 송필호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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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미래의 조수미·김대진’ 40명의 젊음이 모인다
‘제39회 중앙음악콩쿠르’ 본선 경연이 18~20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립니다. 조수미·김대진·백주영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음악인을 배출한 국내 최고의 음악제전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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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음악원, 강남에서 1:1 개인레슨으로 음악을 배울 수 있는 전문학원으로 주목!
연세음악원은 강남 역삼동에 위치한 음악학원으로 동서양 음악을 모두 한 곳에서 배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서양음악(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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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제39회 중앙음악콩쿠르 1월 16일부터 참가 접수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KT&G가 후원하는 음악 등용문 ‘중앙음악콩쿠르’가 39회를 맞이했습니다. 조수미·김대진·연광철·김우경 등 세계적인 음악인을 배출한 중앙음악콩쿠르는 국내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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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티스트 손유빈, 뉴욕필 관악 파트 한국인 첫 정단원
손유빈플루티스트 손유빈(27)이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단원이 됐다. 지난 6일부터 이어진 3차례 오디션을 거쳐 13일 최종 합격 통지를 받았다. 1842년 창립된 뉴욕 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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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이지혜전 外
◆전시 ▶이지혜전=‘하루 또 하루’라는 주제로 열리는 10번째 전시회. 한 화폭에 판화·드로잉·페인팅 등 다양한 양식의 표현을 통해 새로운 작품세계를 만들어 낸다. 잔잔한 일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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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이스트 함경 “날 가르쳤던 아빠, 이젠 제 앞에서 연주 안해요”
오보이스트 함경은 “오보에 연주는 재능보다 노력이 중요해 아무리 부족한 연주라도 좋은 점을 찾아서 흡수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오보에 오른쪽 끝에 꽂혀 있는 것이 그가 직접 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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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왕비 나세르가 반한 조수미 목소리
조수미소프라노 조수미(49)가 12일 카타르에서 열린 자선공연을 끝으로 데뷔 25주년을 마무리했다. 카타르 왕실 초청으로 ‘ROTA(Reach Out To Asia·아시아에 도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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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란하고 아찔하다 ...클라라, 딱 김연아!
11월 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실내관현악단(Dresdner Kapelsolisten, 이하 DK)이 내한공연을 가졌다. 1548년 창단된 유구한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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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란하고 아찔하다 클라라, 딱 김연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1월 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실내관현악단(Dresdner Kapelsolisten, 이하 DK)이 내한공연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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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교육브랜드] 깊은 신앙 토대로 미국식교육 재현, 유콘 인터내셔널 스쿨
대안학교가 점점 증가하는 것은 그만큼 시대가 필요로 하고 요구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확고한 교육이념 없이 세워지는 학교는 또 다른 대안을 세우기에 이르러, 대안학교의 본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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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 앙상블 제50회 정기연주회’ 개최
시원한 가을 밤, 문화예술에 목말라 있는 이들에게 단비가 되어 줄 공연이 찾아왔다. 오는 9월 27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리는 앙상블 유림 50회 정기연주회 ‘실내악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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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Stop & Listen 04’ 한국예술종합학교 개최
◇ ‘Stop & Listen’: 고급스러운 음악공연 및 연주회 등의 행사를 대중들이 보다 친숙하게 만날 수 있게 한 현대캐피탈의 거리 공연 이벤트 ◇ 출연진: 한국예술종합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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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마이클 베이 트랜스포머3 3D로 로봇군단 액션실험 어렸을 때 로봇과 자동차에 열광하던 남성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SF블록버스터 시리즈 ‘트랜스포머’ 3편이 개봉했다.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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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이원숙 여사 93세로 별세
한 시대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15일 노환으로 별세한 ‘정 트리오’의 어머니 이원숙(사진) 여사다. 93세. 고인은 오랜 세월 한국 사회 자녀교육의 ‘신화’처럼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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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중앙음악콩쿠르] 영광의 얼굴들
28년 전 중앙음악콩쿠르에 출전했던 조수미씨. “콩쿠르의 경쟁을 즐겨라”고 말했다. 지난 3월 첫 주. 도전자 364명은 68명으로 추려졌다. 한 주가 더 지났을 땐 29명만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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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중앙음악콩쿠르 6개 부문 17명 시상식
제37회 중앙음악콩쿠르의 수상자 17명이 30일 시상식이 열린 호암아트홀에 모였다. 왼쪽부터 서필원·박영성·손정범·김도연(피아노), 신정은·곽다경(바이올린), 김대연·이호찬·안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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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조수미의 꿈 시작된 무대, 중앙음악콩쿠르 본선 경연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KT&G가 후원하는 ‘제37회 중앙음악콩쿠르’ 본선 경연이 28일부터 30일까지 호암아트홀에서 열립니다. 중앙음악콩쿠르는 조수미·김대진·백주영·김우경 등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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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조수미 도전 시작된 곳 중앙음악콩쿠르 엽니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KT&G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의 음악 등용문 ‘중앙음악콩쿠르’가 올해로 37회를 맞이했습니다. 지난 36년간 조수미·김대진·연광철·김우경 등 한국을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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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주부 6인 플루트앙상블 ‘노이에 클랑’
주부 플루트앙상블팀 ‘노이에 클랑’이 플루트 전문연주자 권윤한씨 지휘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연주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 천안·아산 주부 6명이 플루트 앙상블팀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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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격! 레슨실 ⑤ 첼로 정명화
“너무 느린가, 연주자가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청중이 지루해하는 거야.” 지난달 29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의 한 스튜디오. 긴 호흡으로 엘가의 첼로 협주곡 3악장을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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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욕 필 한국인 부악장과 코리안 뮤즈들
전설적인 작곡가 말러와 토스카니니, 그리고 번스타인이 지휘봉을 잡았던 오케스트라. 1842년 창단된 뉴욕 필하모닉은 미국의 ‘빅 파이브(Big Five)’ 중에서도 최고의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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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하모니아 코리아’ 창단 연주회 지휘할 길버트 바가
바이올린으로 음악을 시작한 길버트 바가는 손가락 부상 이후 지휘자로 진로를 바꿨다. 현재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필하모니아 코리아 제공] “한국의 젊은 연주자들은 의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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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콩쿠르 베스트 7
“웬만한 콩쿠르 입상은 축하도 못 받는다.” 요즘 음악인들의 단골 푸념입니다. 국제대회에서 입상하면 카퍼레이드를 벌이고, 신문 한 면을 장식했던 1970~80년대와 비교하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