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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마비 걸린 루스벨트 ‘백신 전쟁’도 사망 10년 뒤 결실
━ [코로나19 비상] ‘바이러스와 전쟁’은 장기전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인 SARS-CoV-2가 확산하면서 전 세계가 타격을 입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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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5위 굴욕…4년 전 중도포기 젭 부시 전철 밟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1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콜럼비아에서 유세에 나서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미국 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선에서 위기에 몰렸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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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뉴햄프셔 부티지지에 설욕…대의원 획득은 같은 아홉 명
78세 민주사회주의자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11일 텃밭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 26% 득표율로 38세 신인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밴드 시장에게 1.6%포인트 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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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단발머리 이방카 남미 3개국으로 날아간 이유는?
단발머리를 한 이방카 트럼프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 앤드류 공군기지에서 남미 3개국 순방을 위해 비행기에 오르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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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분노하면 트럼프도 분노…'전쟁 속삭이는 자' 볼턴 파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쟁을 속삭이는 자(War whisperer).”(CNN) “존 볼턴의 궁극적인 승리의 순간. ”(내셔널인터레스트) 최근 미국이 이란과 베네수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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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 해커·절도·음주 교통사고···이 47세에 미국이 난리다
━ [후후월드] 2020년 미국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미국 정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베토 오루크 전 민주당 하원의원. [AP=연합뉴스] ■ ※ [후후월드]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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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앞마당서 330만명 탈출···트럼프 '군사개입' 만지작
━ [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세계 독립 주권 국가들이 미국처럼 살기를 바라거나 똑같은 문화와 전통, 정부체제를 갖기를 원하지 않는다. 내가 미국 국익을 최우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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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 두 대통령' 마두로 패배?···"극비망명 준비"
블라디미르 패드 리노 국방장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레미 기아 세 발로 스 무장 세력 대원, 델시 로드리게스 부통령, 실리아 플로레스 영부인(왼쪽부터) 등이 지난 10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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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허리케인 플로렌스로 최소 13명 사망…기록적 폭우 계속
미국 동남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플로렌스로 인한 피해가 계속 커지고 있다. 15일(현지시간)까지 최소 1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곳곳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계속돼 추가 피해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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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대통령 취임식 참석한 韓특사단…文대통령 친서전달
지난 7일 열린 이반 두케 콜롬비아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우원식·유의동·윤소하 의원으로 구성된 경축 특사단이 참석했다고 외교부가 8일 밝혔다. [외교부 제공=연합뉴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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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북미 정상회담 앞두고…웜비어 부모, 미 법원에 北 고소
지난해 6월 북한에 억류됐다 송환된 뒤 사망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모가 북한 당국을 미 법원에 26일(현지시간) 고소했다. 북한에 억류됐다 혼수상태로 미국으로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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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리아 사태 대응 위해 남미 순방 취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동구타에서 발생한 화학무기 살상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취임 후 첫 남미 순방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CNN 등 미국 언론들이 10일(현지시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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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휩쓴 장기집권·부패 그들은 반독재 외친 좌파다
━ 반독재 혁명가들이 이젠 장기집권 야욕 반독재·반자본주의·반제국주의·반미를 내세우며 집권했던 라틴아메리카의 좌파 지도자들의 일부가 이제는 장기집권 야욕을 불태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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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김여정 카드에 복잡한 속내, 방남 반대 않지만 회담도 없다
미국이 북한의 김여정 방남에 대해 내놓고 반대하지 않는 대신 북·미간 회동에 대한 부정적 목소리를 한층 높였다. 올림픽 주최국인 동맹 한국의 체면을 살리면서도 김정은의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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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부패 흠집에도 ‘룰라 향수’ … 브라질 대선 판세 출렁
━ 거꾸로 가는 중남미 정치 시계 10월 대선을 앞 둔 브라질에서 룰라 전 대통령 의 지지자들이 ’룰라는 무죄“라는 포스터를 들고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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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간 이어진 게바라 신화는 과연 허구일까?
체 게바라 50주기에 되돌아보는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의 신화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쿠바 정부 공식 사진작가였던 알베르토 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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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경찰이 헬기 훔쳐 대법원 공습 "영화 같은 일"
베네수엘라 대법원 헬기 탈취 공습 사건의 주인공 오스카르 페레스. [사진=오스카르 페레스 인스타그램] 전직 경찰이 경찰 헬기를 훔쳐 대법원을 공습하는 영화같은 일이 베네수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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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월호 단독 인터뷰] 이언 브레머 유라시아그룹 회장
이언 브레머 유라시아 그룹 회장은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중국 등 수퍼파워가 패권을 행사하는 시대는 저물고 있다”고 진단했다.월간중앙은 지난 12월 6일 미국 보스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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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직격 인터뷰] 트럼프, 한·미 FTA 손댈 가능성 작다
━ 트럼프 전략 연구한 김현종 신임 WTO 상소기구 재판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의 주역인 김현종(57·전 통상교섭본부장) 한국외대 교수는 남다른 돌파력과 자신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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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채식자용 '콩고기 버거', 빌 게이츠·리카싱도 투자
채식주의 선언한 유명인들 왼쪽부터 세리나 윌리엄스 테니스 선수,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스티비 원더 가수, 빌 포드 포드 회장, 비즈 스톤 트위터 공동창업자, 앨 고어 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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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때 반군 소탕 지휘, 대통령 된 뒤 평화협상
“매에서 비둘기로(From hawk to dove).”BBC방송은 7일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의 극적인 변신을 이같이 보도했다. 과거 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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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매파에서 비둘기파로 변신한 산토스
"매에서 비둘기로(From hawk to dove)."BBC방송은 7일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후안 마누엘 산토스(65) 콜롬비아 대통령의 극적인 변신을 이같이 보도했다.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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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금요일] 10달러 지폐서 걸어 나온 해밀턴…뮤지컬로 미국 국민과 화해하다
그가 부활했다. 생을 마감한 지 212년 만이다. 그의 이름 앞엔 상반된 별명이 붙었다. 미국 ‘금융의 아버지’ vs ‘금권정치의 원조’. 한쪽에선 열렬히 그를 기렸다. 다른 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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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공식보다 중요한 비공식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몽골 울라바토르에서 개막하는 아시아ㆍ유럽 정상회의(ASEM)에 참석합니다. 전체회의 1세션에서 아시아 대표 자격으로 ‘아셈 20주년: 연계성을 통한 미래 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