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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이유는 다르지만…곤혹스러운 경찰, 곤혹스러운 투자자들(20~25일)
6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소링 이글훈련 #방탄소년단 #콜롬비아 #경기침체 #누리호 #상생임대인 #최강욱 #공공기관 평가 #삼성전자 #황선우 #경찰제도개선 #나토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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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 세상을 말하다] 名師
한자세상 2/15 중국 속담은 우리와 결이 다르다. 비유가 실제적이고 직선적이다. 우리는 ‘썩어도 준치’라고 하는데 중국은 ‘낙타는 말라 죽어도 말보다 크다(瘦死的駱駝比馬大)’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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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바이러스 피해 지원 위해 중국에 25억원 전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는 중국 우한시에서 28일 방역요원이 지하철 입구에서 시민의 체온을 재고 있다. [AFP=연합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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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페루 규모 8 강진
페루 규모 8 강진 26일(현지시간) 새벽 페루 중북부에서 발생한 규모 8.0의 강진으로 인근 유리마과스 지역의 한 가옥이 심하게 붕괴돼 있다. 이번 지진으로 수도 리마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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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19층 나무 아파트…국내선 5층 최고, 더 못 올라가는 이유는
[김민중의 별별부동산] 독일 함부르크 하펜시티의 '빌트슈피체' 프로젝트 조감도 [사진 스토머머피앤파트너스] 나무로 아파트를 만드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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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일상 속 꽃 소비하는 문화 형성돼야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다산 정약용은 ‘국영시서(菊影詩序)’에서 국화의 네 가지 아름다움을 이야기했다. ‘늦게 꽃피는 것’, ‘오래도록 견뎌내는 것’, ‘향기로운 것’, ‘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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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야신 … 잠자리도 막는 ‘거미손’
“골키퍼가 약하면 토너먼트 최상위 단계까지 절대 못 올라간다. 러시아 월드컵이 보여주고 있다.”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4강 한국의 ‘수호신’ 이운재(45) 수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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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알래스카서 진도 7.9 강진 발생…“한때 쓰나미 경보 발령”
미국 알래스카만 코디액섬 남동쪽 280km 지점에서 발생한 진도 7.9의 지진. [사진 USGS] 미국 알래스카 주(州) 알래스카만(Gulf of Alaska) 해상에서 강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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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황금연휴 어디로 갈까...지자체들 할인 이벤트 프로그램 눈길 가네
지난해 부산시 수영만 앞바다에서 열린 '2016 부산 아시아 세일링 위크' 모습. [사진 부산시] 다음 달 1일 근로자의 날, 3일 부처님 오신 날, 5일 어린이날, 9일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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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에콰도르 지진피해에 70만달러 지원
지난 16~17일 강진 발생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에콰도르에 정부가 70만 달러를 긴급지원하기로 했다.외교부 개발협력국 다자협력·인도지원과는 20일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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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혼란 틈타 죄수 180명 집단탈옥…사망자 700명 넘을 듯
지난 16일(현지시간) 에콰도르를 강타한 규모 7.8의 지진으로 사망자가 7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AFP통신은 17일 최대 피해지역인 마나비주의 태평양 연안 휴양지 페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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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도
1985년도01월 18일구정, 공휴일(민속의 날) 지정01월 26일테레사 수녀 내한02월 02일동호대교 개통02월 23일여당인 민정당 대표위원에 노태우 서울올림픽조직위원장 선임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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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하루 10차례나 흔들…'불의 고리' 공포
붉은 부분은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 6일 새벽부터 가주 전역에서 규모 2.5 이상의 지진이 10차례 이상 이어졌다. 큰 피해를 줄 만큼의 강도는 아니었지만 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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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신문의 운명
신문과 연탄. 전혀 달라보이지만 실은 비슷한 운명일지 모릅니다. 시대 잘못 만나 쇠락하는 슬픈 운명 말입니다. 종이신문은 정말 연탄의 길을 걷다 종말을 맞이하게 될까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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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빅원 (큰 지진)' 올 수 있다
“뉴욕에도 빅원(큰 지진)이 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지진 박사’로 불리는 컬럼비아대 ‘라몬트 도허티 관측소’ 선임연구원 김원영(사진) 박사의 분석이다. 김 박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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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하와이·사할린까지 쓰나미 공포
지하철역 … 노숙 … 발 묶인 도쿄 시민들 11일 오후 일본 도호쿠와 간토 지방을 덮친 강진으로 도쿄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자 시민들이 신주쿠역을 대피소 삼아 전동차 운행 재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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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대통령 취임식 간 정상들 “휴~”
11일(현지시간)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 페르난도 루고 파라과이 대통령(안경 쓴 사람)이 지진으로 건물 천장에 달린 조명기구가 흔들리자 놀란 표정으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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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강진] 생후 23일 아기도 구출 … 생존의 기적은 계속된다
희망은 힘이 세다. 7만5000명 이상 숨진 대재앙 속에서도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의 ‘어린 희망들’은 꿋꿋이 태어나고, 자라고 있다. 위에서부터 시계 방향으로, 사흘 전 이스라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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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쓰러지는 사람·건물 … 비명에 덮인 도시
12일(현지시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한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구조대원과 민간인들이 무너진 건물에 깔려 있던 부상자들을 구출해 들것으로 옮기고 있다. [포르토프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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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페루에 강진최소 387명 사망
남미 국가 페루에서 15일(현지시간) 리히터 규모 7.9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최소 387명이 사망하고 1300여 명이 다쳤다. 또 여러 지역에서 건물이 무너지고 전기와 교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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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공동체를 향한 도전과 변화' APEC 12일 개막
'하나의 공동체를 향한 도전과 변화'를 주제로 한 2005 부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12일 최종 고위관리회의(CSOM) 개최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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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소사] 9월 19일
한국이 32년만에 본선진출의 쾌거를 올린 1986년 월드컵은 자칫 대회 자체가 무산될 뻔했다.주최국인 콜롬비아가 재정난을 이유로 개최를 포기,멕시코가 바통을 이어받았으나 대회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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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지진 사망 403명으로 늘어
지난 13일 발생한 엘살바도르 강진으로 첫날 3백49명이 넘는 주민들이 숨지고 희생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으나 한국 교민들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통상부와 주 엘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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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지진 사망 403명으로 늘어
지난 13일 발생한 엘살바도르 강진으로 첫날 3백49명이 넘는 주민들이 숨지고 희생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으나 한국 교민들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통상부와 주 엘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