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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강속구보다는 제구력" 박찬호 '깐깐 투' 첫 승 꽂았다
"I'm not the same type of pitcher as in the past. I don't throw as hard, but I have a better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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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첫 승 앞의 걸림돌
박찬호(3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0일 오전 4시5분(한국시간)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지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한국인 투수 시즌 첫 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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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메이저리그 대장정 시작
2006메이저리그가 3일(한국시간)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지구 라이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대장정을 시작했다. 팀당 162경기를 치러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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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거 철벽 계투' 대만 타선 꽁꽁 묶었다
"이겼다." 대만에 2-0 승리가 확정된 순간 이종범·박진만·박찬호(왼쪽부터) 등 승리를 이끈 선수들이 서로 축하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서재응김병현구대성박찬호 '삿포로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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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이슈&이슈] 대만전 선발 언더냐 정통파냐
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의 성패는 대만전에 달려 있다. 3월 3일 1라운드 첫 경기에서 대만을 꺾으면 2라운드 진출이 가능하다. 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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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6이닝 1실점 올 마지막 등판 V 장식
서재응(뉴욕 메츠.사진.(左))이 시즌 마지막 등판을 승리로 장식하며 의미 있는 한 해를 마쳤다. 2일(한국시간) 뉴욕 셰이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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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본즈 킬러' … 5이닝 2실점, 6승 불발
김병현(콜로라도 로키스)이 선발 잔류를 위한 불씨를 다시 살려냈다. 시즌 6승째를 올리는 데는 실패했지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강타자 배리 본즈를 상대로 여전한 우위를 이어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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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김선우, 투수의 무덤서 첫 완봉승
“잘했어.” 김선우(左)가 9회 초 자이언츠의 마지막 타자를 잡고 생애 첫 완봉승을 거둔 뒤 포수 J D 클로저와 손을 맞잡으며 환호하고 있다. [덴버 AP=연합뉴스] 김선우(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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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남은 시즌 붙박이 선발"
14일(한국시간) LA의 다저스타디움, 2회 말 김선우(콜로라도 로키스.사진)가 시속 150km를 웃도는 패스트볼로 LA 다저스의 세 타자를 좌익수 플라이-삼진-투수 앞 땅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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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아쉬운 6이닝… 2실점 호투하다 교체, 승패 없어
김선우(28.콜로라도 로키스)가 또다시 빛나는 호투를 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승수를 쌓는 데는 실패했다. 김선우는 9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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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박찬호… 로키스에 4실점, 3연승 끝
1회 투구수만 35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박찬호(사진)가 초반 제구력 난조를 극복하지 못해 패전투수가 됐다. 박찬호는 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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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3인방 "만세 ~ 만세 ~ 만세"
샌디에이고.애리조나.로스앤젤레스. 미국 서부에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승리 찬가'가 울려퍼졌다. 25일(한국시간) 나란히 선발 마운드에 오른 박찬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서재응(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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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빅리거 4인방 동시 출격, 기쁨 ·아쉬움 엇갈려
박찬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서재응(뉴욕 메츠)이 25일(한국시간) 동반 승리의 승전보를 울렸다. 이들은 이날 승리로 각각 11승, 6승째를 거뒀다. 김병현(콜로라도 로키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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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4.1이닝 7실점 이적신고 면목 없네
▶ 첫 게임에서 7실점하고 강판된 박찬호가 굳은 표정으로 땀을 닦고 있다. [피츠버그 AP=연합뉴스] 부끄러운 데뷔전이었다. 박찬호가 4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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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무더위 전략' 역효과 보나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콜로라도 로키스의 쿠어스필드는 해발 1650m에 위치, 메이저리그 30개 구장 중 가장 높은 고도를 자랑한다. 덕분에 쿠어스필드에서는 타구의 비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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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무더위 전략' 역효과 보나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콜로라도 로키스의 쿠어스필드는 해발 1650m에 위치, 메이저리그 30개 구장 중 가장 높은 고도를 자랑한다. 덕분에 쿠어스필드에서는 타구의 비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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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3연속 퀄리티스타트 출격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김병현(26·콜로라도 로키스)이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에 도전한다. 김병현은 오는 24일 오전 8시(이하 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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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펜터 또 완봉…클레멘스 또 눈물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내셔널리그의 '올스타전 선발투수' 크리스 카펜터(30·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돌풍이 계속되고 있다. 카펜터는 18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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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트레이드 성사…김병현 선발경쟁 2라운드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후반기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선발자리를 굳히는 듯 보였던 김병현이 새로운 경쟁자를 맞이했다. 콜로라도는 14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 오클랜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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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의 미래' 패터슨, 트리플A 추락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패터슨 너마저' 시카고 컵스가 극심한 부진에 빠진 중견수 코리 패터슨(25)을 결국 마이너리그로 강등했다. 컵스 구단은 8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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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4번타자 출장…4타수1안타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최희섭(26·LA 다저스 1루수)이 올시즌 처음으로 4번타자로 나선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최희섭은 7일(이하 한국시간)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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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올시즌 첫 4번타자 출장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최희섭(26·LA 다저스 1루수)이 올시즌 처음으로 4번타자에 배치됐다. LA 다저스의 짐 트레이시 감독은 7일(이하 한국시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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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단장 "대형 트레이드 준비중"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LA 다저스에 큰 변화가 일어날 전망이다. 다저스의 폴 디포데스타 단장은 6일(이하 한국시간)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백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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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대체용병 '시즌 새 변수 될까'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지난 프로농구에서 시즌 중반 안양 SBS 유니폼을 입은 단테 존스는 리그 판도 자체를 뒤엎을 만큼 엄청난 폭풍을 일으켰다. 비록 우승문턱에서 무릎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