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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7년간 사귄 14세 연하 남친 다나카와 결별
머라이어 캐리(오른쪽)와 브라이언 다나카. AP=연합뉴스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53)가 지난 7년간 사귄 14세 연하 남자친구 브라이언 다나카(39)와 결별했다고 AP통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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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A멤버에 300만원”…새 투자시장 온다, 토큰 증권 유료 전용
■ 「 설립 2년 차의 한국엔터테인먼트는 5년 뒤 신인 보이그룹을 선보이기 위해 공개 오디션을 진행해 10명의 멤버를 선발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엔터의 홍길동 대표는 고민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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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중국대사 “침략전쟁 안해”…CIA국장 "中, 대만 공격 시간문제"
21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열린 ‘2022 아스펜(ASPEN) 안보포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칼럼니스트인 에드워드 루스가 친강(秦剛) 주미중국대사에 질문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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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군사작전 돈바스 넘어 확대"....CIA "러군 1만5000명 사망"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우크라이나군의 HIMARS 발사 장면.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벌이는 군사적 '임무'가 동부 돈바스를 넘어 더 확대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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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난민 찾아간 日건축가…하루만에 방 320개 만든 비결 [도쿄B화]
■ 이영희의 [도쿄B화] 「 ※우리와 비슷하면서도 너무 다른 일본. [도쿄B화]는 사건사고ㆍ문화콘텐트 등 색다른 렌즈로 일본의 뒷모습을 비추어보는 중앙일보 도쿄특파원의 연재물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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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홀린 19세 스키여신…中국적 택하자 살해협박 받았다
“중국의 스타 스키 선수는 미국에서 태어났고 여전히 미국에서 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11일 19세의 중국 스키 선수 에일린 구(Eileen Gu)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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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광두 서강대 석좌교수의 ‘J노믹스’ 그 후
文정부 돈 풀기 정책 이해하지만 국가채무 적정성 지켜가며 일자리 늘려야 한국판 ‘아스펜 인스티튜트’ 설립해 보수·진보, 노조·기업 대화의 장 열어야 김광두 서강대 경제학과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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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사령관 “北도발 235일간 없어…외교, 봄에 핀 튤립 같다”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사진공동취재단]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이 최근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우리는 (북한의) 도발 없이 235일을 보냈다. 지난해 11월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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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푸틴 초청한 백악관…美정보국장은 까맣게 몰랐다
16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미러 정상회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2018 러시아월드컵 공인 축구공을 선물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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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북한 정권 교체 목표로 美 새 대북정책 짜야"
북한이 지난 28일 기습적으로 2차 시험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미사일. [연합뉴스] 북한의 2차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을 계기로 미 정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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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여제' 본, 미국 스키월드컵 2위...스투헤치 종합 우승
[린지 ][린지 본/20170302/정선/박종근]월드컵 스키 통산 77차례 우승한 미국 대표 린지 본이 2일 오후 강원도 평창 캔싱턴플로라 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했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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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2인자 스탠리 피셔, 9월 금리인상 강력시사…“물가ㆍ실업률, 목표치에 근접했다”
스탠리 피셔 미국 연준 부의장. [중앙포토]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2인자’ 스탠리 피셔 부의장이 기준 금리 인상을 강력하게 시사했다. 물가상승률과 실업률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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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괴력? 푸마 공격에서 5살 아들 구해
북미지역에 서식하는 푸마(The Mountain Lion).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엄마가 야생 푸마의 공격으로부터 5살짜리 아들을 구해냈다고 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이 19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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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올해 딱 3명…세계적 ‘와인 고시’ 붙은 첫 한국인
김경문씨는 “소믈리에라면 누구나 꿈꾸는 영광스러운 자격이라 아직도 실감이 안난다”고 했다. [사진 김경문]‘마스터 소믈리에’. 와인의 최고 전문가로 전 세계에 233명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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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아들 뜻 존중하는 ‘오케이 파파’가 클린턴의 단골 셰프 만들었다
미국을 요리한 ‘아키라백’ 백승욱 셰프의 가족 백승욱(아키라백·가운데) 셰프와 어머니 강영희(오른쪽), 아버지 백석원씨. 세 사람의 뒤에 걸린 그림은 어머니 강씨가 그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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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은 많고 인생은 짧다
여행은 현대 생활의 가장 큰 선물 중 하나다. 우리는 세계 구석구석을 갈 수 있게 된 첫 번째 세대다. 예나 지금이나 대표적인 휴가 여행지인 햇살 좋은 해변부터 얼음과 눈으로 뒤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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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기금 모금 행사를 맡았던 남자 머라이어 캐리에게 부산 회맛 알게 한 남자
머라이어 캐리와 패리스 힐튼이 단골,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일부러 주방까지 찾아와 “기막히게 훌륭한 음식”이라며 악수를 청한 셰프. 미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에 세계적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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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잡스처럼 … CEO는 구체적 비전을 말하라
정선언경제부문 기자 스티브 잡스 1주기를 사흘 앞둔 지난 2일, 정보기술(IT) 전문 블로그 ‘라이프 리버티 앤드 테크놀로지(Life, Liberty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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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양혜규, 이방인 자처하는 개념미술가
개념미술가 양혜규(40). 한국 미술계에서 빛나는, 그러나 여전히 신비한 이름이다. 한국에서의 개인전은 2006년과 2010년 단 두 번뿐이었다. 그러나 뜸한 국내 활동 중에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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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휴양지 '아스팬' 주택가격 미국최고…매물 평균가격 600만달러
콜로라도주 스키 휴양지인 아스팬(Aspen.사진)이 미국에서 가장 비싼 도시인 것으로 조사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 각종 부동산 사이트에 올라있는 주택 가격을 근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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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고유의 맛에 어울리는 양념 쓰는 게 셰프 역할”
사막 위의 도박도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는 초특급 호텔이 40여 개나 밀집해 있다. 이 호텔에는 수백 개의 고급레스토랑이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관광객을 상대로 ‘맛의 향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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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이 아이들을 키웁니다. 단, 정직하다면”
대관령국제음악제(www.gmmfs.com)의 막이 올랐다. 강원도의 빼어난 풍광과 수준 높은 음악을 함께 즐기는 축제. 올해로 여섯 번째다.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을 참여시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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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없는 박물관 창조 도시 영월, 세계 문화 예술의 중심으로!
영월, 도시 전체가 통째로 박물관! - 폐광 지역에서 지붕 없는 박물관 창조 도시로 거듭나다! 강원도 영월군(군수 : 박선규)은 1970년대만 해도 인구가 12만 8천명 정도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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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 시시각각] 아스펜, 나가노, 대관령
마을에 TV나 전축을 갖춘 집이 한두 곳밖에 없는 곳에서 자란 탓에 클래식 음악, 하면 왠지 주눅부터 든다. 당연히 고전음악 지식이나 듣는 귀는 거의 무지렁이 수준이다. 그나마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