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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10대 감염병 선정...메르스도 포함
지난 2015년 나라를 대혼란에 빠트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도 메르스를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는 28일 메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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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10대 감염병 선정...메르스도 포함
질병관리본부가 28일 중동호흡기증후군,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모기 매개 감염병, 병원성 비브리오감염증, 바이러스성 출혈열 등 5개 질병을 올 상반기에 주의해야 할 신종·재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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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콜레라 환자' 발생…필리핀 여행한 20대 여성
콜레라. 필리핀에서 항공편을 통해 입국한 20대 여성이 콜레라균 감염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21일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필리핀 세부를 여행한 뒤 설사 증세를 보인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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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사 TONG역기] 조류인플루엔자, 공장식 밀집사육의 재앙인가
지난해 11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초비상이 걸린 충북 음성의 오리농장에서 방역당국이 출입을 통제하고 오리를 살처분하고 있다. [사진=중앙포토]애니메이션 ‘치킨런’에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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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유해균 공격, 면역세포 증식…장 건강 지켜 면역력 높인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엔 체온이 낮아지거나 생체리듬이 바뀌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우리 몸의 최대 면역기관은 장(腸)이다. 면역세포의 70%가 장에 몰려 있다. 실제로 장의 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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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에 허리케인, 콜레라 의심환자 200명
지난 4일 아이티를 강타한 허리케인 ‘매슈’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이 뼈대만 남은 집에서 구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아이티는 매슈로 발생한 해일로 식수원이 대부분 파괴되고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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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LGG 균주로 만든 유산균, 효능·안전성 입증한 임상 결과 풍부
좋은 유산균 고르는 법장내 유산균은 병원균을 물리치고 장 점막을 보호한다. 또 유산균은 염증을 막고 면역세포를 훈련시켜 면역력을 높인다. 일러스트 강일구유산균은 장을 깨끗하고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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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휴일에 장관 두명 불러 "끼니마다 회먹겠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강서수협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등과 함께 국내산 수산물을 맛보고 있다. 오상민 기자새누리당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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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새누리, 대통령-여야 대표 회동 제안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대표 간 추석 전 회동을 새누리당 지도부가 청와대에 제안했다고 당 핵심 관계자가 10일 전했다. 이 관계자는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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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거제 콜레라' 원인은 오염된 해수"
거제시가 콜레라 예방을 위해 방역차를 이용해 소독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경남 거제에서 발생한 콜레라가 해수를 통해 국내로 유입됐다는 잠정 결론이 나왔다. 보건 당국이 거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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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거제 앞바다에서 콜레라균 처음 검출
두 번째 콜레라 환자 A씨(73·여)가 발생한 경남 거제 지역 바닷물에서 콜레라균이 처음 검출됐다. 보건당국은 해당 콜레라균이 환자 감염을 일으켰는지 확인 중이라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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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환자 발생 지역 바닷물서 콜레라균 첫 검출
두번째 콜레라 환자가 발생한 경남 거제 지역 바닷물에서 콜레라균이 처음 검출됐다. 보건당국은 해당 콜레라균이 콜레라 감염을 일으켰는지 확인에 나섰다.질병관리본부는 5일 거제시 장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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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대계항에서 콜레라균 검출…유전자분석 진행중
지난 8월 22일~9월 7일 해수 채취 지역 및 콜레라 환자 발생 현황 [질병관리본부 제공]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5일 거제시 장목면 대계항에서 채취한 해수를 검사한 결과 콜레라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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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고둥서 비병원성 콜레라 검출
부산에서 발생한 네번째 콜레라 환자 A씨(46)가 들른 횟집에 납품된 수입 고둥에서 콜레라 유전자가 검출됐지만 감염 가능성이 없는 비병원성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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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4번째 콜레라 환자 발생
올해 들어 4번째 콜레라 환자가 부산에서 발생해 보건당국이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부산시는 지난 3일 부산에 거주하는 A씨(47)가 콜레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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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다음주 폭염 사라지고 평년 기온과 비슷기상청은 다음주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14∼22도, 최고기온 24∼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4일은 낮 기온이 평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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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콜레라 환자, 필리핀 다녀와 초밥 먹은 40대
올들어 4번째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다.질병관리본부는 3일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부산 거주 40대 남성이 콜레라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혔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이 올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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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혀 먹었다더니…콜레라 3번째 환자, 횟집도 들러
해산물을 익혀 먹고도 콜레라에 걸렸다고 주장하던 3번째 환자(63)가 거제의 횟집에도 들렀던 사실이 확인됐다.질병관리본부는 이 환자의 카드 결제 내역 조회 결과 지난달 18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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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세 번째 콜레라 환자도 거제서 해산물 먹어
국내에서 15년 만에 발생한 콜레라 환자 세 명이 동일한 오염원으로부터 콜레라균에 감염됐을 확률이 높아졌다. 질병관리본부가 세 번째 콜레라 환자(63)에서 분리된 콜레라균의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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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환자 세 명, 유전자지문 같아…동일 오염원 추정
콜레라균 유전자지문 분석 결과 [자료 질병관리본부]국내에서 15년 만에 발생한 콜레라 환자 세 명이 동일한 오염원으로부터 콜레라균에 감염됐을 확률이 높아졌다.질병관리본부는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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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콜레라, 또 C형간염, 올 첫 일본뇌염
거제서 오징어 먹은 60대 설사경남 거제시에서 오징어와 정어리를 조리해 먹은 64세 남성이 세 번째 콜레라 환자로 확진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남성 역시 앞선 두 명의 환자처럼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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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어리와 오징어 데쳐 먹고 구워 먹었는데…" 거제 60대 콜레라 환자 추가 발생
경남 거제에서 60대 남자가 콜레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국에서는 3번째, 거제에서는 두 번째 콜레라 환자다.이 환자는 보건당국에 “정어리와 오징어를 데쳐 먹고 구워 먹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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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서 오징어·정어리 먹은 60대 남성 세번째 콜레라 감염자로 확진
국내에서 세 번째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경남 거제시에 사는 64세 남성이 30일 콜레라로 확진됐다”고 31일 밝혔다. 세 번째 감염자 역시 수산물을 먹고 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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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서 세번째 콜레라 의심환자 나와…날 것 먹은 60대男
경남 거제시에서 콜레라 감염자로 의심되는 환자가 나와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의심환자가 확진될 경우 콜레라 환자는 3명으로 늘어난다. 31일 질병관리본부는 “거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