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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2만2340명, 전북 SNS 파워
전북도청 페이스북 첫 화면. 개설 2년여 만에 구독자(팬)가 2만2340명에 이르렀다. 이는 전국 16개 광역지자체 페이스북 가운데 가장 많다.#1. 전북도청 페이스북에는 지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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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독자는 리더 아닌 유저
“디지털 시대엔 미디어의 경계가 없어집니다. 잡지도 동영상을 구현하고 음성파일을 담을 수 있다는 점에서 TV와 다를 바 없지요. 게다가 잡지는 심화된 전문 콘텐트를 다루는 게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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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싸이 뮤비에 더 공들인 이유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가수 싸이의 흥겨운 말춤에 전 세계가 들썩인다. 뮤직비디오 ‘강남스타일’이 25일 현재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 수 5400만 건을 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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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독자를 위한 ‘JTBC 놀라운TV’ 출시
중앙일보는 2004년부터 구독자의 혜택을 강화하는 고객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단순한 미디어 기능을 넘어 독자의 생활 편의에까지 기여하려는 것이 중앙일보의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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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서…" 편리하지만 불안한 '손안의 시장'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작은 손 안에 커다란 시장이 있다. 스마트폰 터치 몇 번으로 언제 어디서나 물건을 살 수 있다. 5일장 기다렸다 읍내 나가던 시절을 거쳐 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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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 점심이 어딨나 통신망 거덜날 수밖에 없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카카오 ‘보이스톡’의 파장이 예상보다 훨씬 크다. 지난 4일부터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 이 공짜 모바일 인터넷 전화 서비스에 소비자는 환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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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톡·라인 놔두고 왜 보이스톡만 공격하나”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보이스톡’의 국내 서비스 파장이 생각보다 크다. “이동통신사들 입장은 알지만 반발 강도가 이렇게 클 줄 몰랐다. 이해하기 힘들다.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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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106m 파노라마'서울시 신청사 미리 가보니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높이 26m, 둘레 130m짜리 공사장 가림막 뒤에 숨었던 서울시청 신청사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0일 가림막을 걷기 시작해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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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억 유치 받은 카카오톡, 배고픈 까닭
[일러스트=이정권 기자] 토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대표주자인 카카오가 최근 920억원 자금을 새로 유치했다. 중국의 인터넷 서비스 기업인 텐센트가 720억원(360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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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급 호텔’ 타고 여수 엑스포~일본 알프스~울릉도 여행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수필가 알랭 드 보통은 『여행의 기술』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외국에서 이국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가 고향에서 갈망했으나 얻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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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남' 유행어 만든 조석 "내 웹툰 고료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해 말 주요 포털엔 갑자기 ‘시소’ ‘시소가 영어’가 인기 검색어로 떴다. 진원지는 이날 올라온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의 ‘연말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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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인프라 뛰어난 한국에만 있는 만화...내년엔 국제 무대로
웹툰은 21세기 한국 만화와 정보 인프라가 만나 탄생한 독특한 발명품이다. 일본의 망가, 미국의 코믹스 등 다른 나라에도 만화가 있지만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만화, 즉 웹툰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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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엘리트서 대중으로 … 직접민주주의 촉매인가, 포퓰리즘 여는 문인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한국사회 대논쟁’ 참석자들이 토론을 시작하기에 앞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최상연 중앙SUNDAY 정치에디터, 김상배(서울대)·김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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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꾼' 진중권 "안철수 그 사람 사실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좌파논객 진중권…. 그는 “홍대 전철역 2번 출구에서 보자”며 좀 생뚱맞은 곳을 약속 장소로 잡았다. 1일 오후 청바지, 캐주얼 차림의 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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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8년 후 세계 뉴미디어 메카 된다
뉴욕타임스 등 미디어 산업 전문가들과 컬럼비아대·뉴욕대 교수들이 뉴욕시 후원 미디어랩 회의에서 미래 모바일 전략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올리버 와이먼 제공] 관련기사 맨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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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것 없이 다 팔아 190배 성장한 사업
서울 문래동 GS홈쇼핑 방송센터에서 3일 오후 진행된 진동 마스카라 방송 장면. 앞에 보이는 대형 모니터에는 방송 장면과 함께 전화 주문 현황이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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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부터 유행…웃음이란 보약과 파괴의 흉기 양면성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TV와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정치 풍자가 넘쳐나고 있다. 풍자는 유머가 되기도, 조롱이 되기도 한다. 그 정점엔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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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전성시대 … 팬클럽, 원하는 스타 직접 만든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여중생 A는 32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 ‘ATOZ32’의 열성 팬이다. 학교 수업이 끝나면 ATOZ32가 매일같이 공연하는 서울 청담동 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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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C양이 최적입니다" 기계가 욕망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맑고 청정한 어느 가을날, 나는 파워 트위플 A씨를 포함한 일단의 젊은이들과 산행을 했다. 등산로 초입에서 A씨는 자신의 휴대전화를 내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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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부티크 여는 명품 브랜드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이탈리아 장인이 한 땀 한 땀’. 드라마 인기 덕에 한참 유행했던 이 말은 명품의 특성을 가장 명료하게 대변한다. 역사와 전통, 장인의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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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잡지를 한자리서 ‘탭’ 하자
최신 잡지를 태블릿PC를 이용해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가 생겼다. 디지털 미디어 전문 ‘넥스트페이퍼앰앤씨’가 15일 론칭한 잡지 포털 ‘탭진(Tapzin)’이다. 삼성·LG·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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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467억, 시총 1조 ‘인강’ 돌풍의 주역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입시설명회는 메가스터디의 경쟁력이다. 체육관에 최소 1만5000명이 모이는 설명회에서 메가스터디는 입시 정보전략을 무료로 제공한다. [메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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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들어온 세상, 모든 일은 손바닥 안에 있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021년 6월. 30대 후반의 직장인 김미래씨는 회사에 들어서자마자 스마트폰을 켠다. ‘모바일 사무실’이라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오늘 회의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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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정치는 응원 성격 네트워크 확대에 최선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4·27 재·보선을 보름쯤 남겨두고 온라인에서도 선거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네트워크에선 이용자들이 지지 후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