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떨어뜨리려 한 롬니, 국무장관 안 돼”
미국 외교 사령탑인 국무장관 인선을 놓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유력하게 검토해 온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카드에 핵심 측근들이 거세게 반대하
-
롬니 국무장관 카드에 트럼프 측근들 집단 반발
미국 외교 사령탑인 국무장관 인선을 놓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유력하게 검토해 온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카드에 핵심 측근들이 거세게 반대하
-
미 차기 국방장관 매티스 굳어져…플린·폼페오 이어 강경 안보라인
매티스(左), 롬니(右)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무장관에 밋 롬니(69)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국방장관에 제임스 매티스(66) 전 중부군 사령관을 앉히는 방안을 유력
-
트럼프 ‘정치 보복 없다’…힐러리 각종 스캔들 덮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대선 라이벌이었던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 스캔들’과 ‘클린턴재단’ 등과 관련한 수사를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트럼프 정권 관계자들
-
프리버스 “이슬람 출신 이민 중단”…고개 드는 문명충돌론
━ 트럼프의 미국 커지는 반이슬람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장관 후보자들을 개별 면접하며 각료 인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이 20일(현지시간) 측근들
-
트럼프, 백악관 수석전략가에 스티브 배넌 임명
미국 차기 정부의 수석전략가로 스티브 배넌(62) 트럼프 캠프 최고경영자(CEO)가 발탁됐다고 13일(현지시간) CNN,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배넌은 백악관 초대
-
[트럼프의 미국] 사위 쿠슈너 실세로…감사인사 땐 가족 다음에 줄리아니
9일 대선 승리 연설 자리에 모인 트럼프 측 인사들. 왼쪽부터 트럼프, 라인스 프리버스 공화당 전국위원장, 마이크 펜스 부통령 당선인. [로이터=뉴스1]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미국 45대 대통령, 트럼프] 트럼프 정권에 누가 입각하나 보니…
미국 공화당 경선주자 도널드 트럼프(앞줄 오른쪽)가 16일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를 부통령 후보로 공식 지명했다. 뒷줄은 왼쪽부터 장녀 이방카와 사위 재러드 쿠시너, 큰며느리
-
트럼프와 힐러리…공약도 '극과 극'
내일 기다렸던 미 대선이 열린다. 대선사상 첫 아웃사이더 vs. 인사이더. 또 첫 남성후보 vs. 여성후보다.도널드 트럼프(공화)와 힐러리 클린턴(민주). 둘은 이미지 만큼이나
-
투표 40시간 전 e메일 족쇄 풀린 클린턴…트럼프 “선거조작”
━ FBI가 휘저어 놓은 선거판, 한치 앞 안 보이는 승부 세기의 대결을 앞둔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4일 클린턴은 ‘러스트 벨트’의 상징인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에서 유세를 펼쳤다
-
클린턴 e메일 스캔들 종결…클린턴에 표 몰리나
미국 대선이 막판까지 요동을 치고 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대선을 이틀 앞둔 6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의 e메일 재조사에 대해 “불기소 방침을 바꾸지 않는다”고 발표했
-
“트럼프 대통령 되면 맏딸 실세특보, 심복 비서실장”
미국 대선 막판에 상승세를 타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할 경우 트럼프 정권은 ‘심복 정권’ ‘가족 정권’ ‘아웃사이더 정권’이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
유세 하다말고 비즈니스 챙기는 트럼프
호텔 개관식의 트럼프 가족. 왼쪽부터 차남 에릭, 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차녀 티파니. [신화=뉴스1]대선까지 13일 남긴 26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한복판에 위치한
-
트럼프, 대선 포기했나 사업 챙기기 나서
도널드 트럼프(미 공화당 대선주자)대선까지 13일 남긴 26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한복판에 위치한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도널드 트럼프는 부인 멜라니아, 장남 도
-
포스트 대선 준비하는 클린턴…각료 후보자들 인선 스타트
다음달 8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을 앞두고 승기를 굳힌 힐러리 클린턴이 벌써 ‘대선 후 포석’에 돌입했다. 대선 승리를 넘어 정권 인수와 집권 순항을 위한 물밑 작업에 들어갔음을
-
트럼프 “추가토론하자. 대선 승리 가능성 남아 있어”
킬리앤 콘웨이 트럼프캠프 선거대책본부장. [사진 트럼프 캠프]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 후보 측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 측에 추가 토론을 제안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트
-
트럼프 "내가 이기면 수용…의심스런 결과 땐 소송"…오바마 "이적행위"
미국 대선 후보 3차 TV 토론에서 선거 불복 가능성을 언급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다음날 선거 불복 가능성을 또 시사했다.20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델라웨어 유세에
-
[이슈인사이드] 달착륙 중계 이후 최대 이벤트…1억 시청하는 美 대선 TV토론은
미국 대선의 최대 분수령이 될 첫 TV토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미 언론은 역대 최대인 1억 명이 토론을 시청할 것이라면서 '흥행'을 예상하고 있
-
클린턴-트럼프 ‘막말 퍼레이드’…난타전 치닫는 11월 미국 대선
도널드 트럼프(왼쪽) 공화당 대선 후보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 [중앙포토]미국 대선(11월 8일)이 6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 간 막말
-
힐러리 “트럼프 지지자 절반은 인종ㆍ성차별주의”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들의 절반을 인종ㆍ성차별주의자라며 신랄하게 공격했다.이에 대해 트럼프도 모욕적인 언사라고 강력히 반발하며 맞불
-
바닥 탈출 트럼프 반전 카드는 막말 뺀 ‘정상적 연설’
미국의 주요 여론조사를 종합 집계하는 웹사이트가 리얼클리어폴리틱스(RCP)다.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의 여론조사 격차가 집계된다. “RCP의 평균치가 10%포인트 이하면
-
매일 술 마셔도 '이것' 하면 술 안먹는 사람보다 오래 산다
일주일에 5시간만 운동을 하면 술을 아무리 마셔도 사망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과 호주 시드니 대학교는 주 5시간의 운동이 음주로
-
트럼프 “막말 후회하고 뉘우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유세장에서 연설하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샬럿 AP=뉴시스]“여러분, 열띤 토론 중에 그리고 여러 이슈를 말하다 때로는 올바른 단어를 선택
-
14개월 만에 트럼프 입에서 나온 REGRET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 유세장에서 연설하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AP=뉴시스]"여러분, 열띤 토론 중에 그리고 여러 이슈를 말하다 때로는 올바른 단어를 선택하지 않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