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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에 프랑스 세단 출시
비행기 콕핏에서 영감을 얻은 인테리어가 반영된 시트로엥 DS5의 모습. 현 프랑스 대통령의전차량이기도 하다. 품위와 개성, 독창적인 스타일과 기품을 모두 갖춘 자동차. 세상은 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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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그랑프리 개막] 시속 320㎞ 질주 … 초음속 전투기 중력 맞먹어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개막된 22일 첫 연습 주행에서 페라리의 펠리페 마사(29·브라질)가 트랙을 질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상에 24명뿐인 포뮬러원(F1)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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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짜리 괴물’ 머신, 2.4초만에 시속 100km
포뮬러원(F1) 경주차는 ‘자동차(car)’가 아니라 ‘머신(machine·기계)’이라고 부른다. 빨리 달리기 위해서만 만든 ‘괴물’이기 때문이다. 시동을 걸면 머신은 굉음을 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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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용 계기판, 마사지 시트 …‘실버 카’ 개발 속도 붙었다
노약자·장애인들도 보통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제작하는 이른바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이 제조업체들의 화두가 되고 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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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서의 상체, 마라토너의 심장, 파일럿의 판단력 겸비
미하엘 슈마허가 3월 30일 말레이시아 F1 그랑프리 기간에 열린 팬들과의 만남 행사에서 단상에 올라 팬들의 환호에 미소로 답하고 있다. [쿠알라룸푸르 AP=연합뉴스] 미하엘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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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슈마허 6위 “F1 시즌은 길다”
지난 14일(한국시간) 열린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원(F1) 2010 시즌 개막전 바레인 그랑프리. 팬들의 관심은 2006년 은퇴 후 3년 만에 돌아온 미하엘 슈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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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전설 슈마허의 귀환
포뮬러원(F1)의 전설이 돌아온다. 은퇴 선언 후 3년 만에 F1에 복귀하는 미하엘 슈마허. [중앙포토]세계 최고 자동차 경주대회인 F1에서 7차례 챔피언을 차지했던 미하엘 슈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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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개막전 ‘이변의 레이스’
젠슨 버턴(29·영국)이 2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2009 시즌 개막전인 호주 그랑프리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는 불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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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주 국가 대항전 ‘A1’ 첫발 황진우씨
5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잔드보르트에서 열린 A1그랑프리 2008~2009시즌 개막대회에서 코리아팀의 황진우가 2004년형 페라리 경주차로 서킷을 질주하고 있다. 차 뒤에 ‘독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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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의 우즈’ 해밀턴 역시 스피드 황제
섭씨 37도의 살인적인 더위, 아스팔트가 깔린 서킷(경주로) 노면의 온도는 50도를 넘나들었다. 게다가 올 시즌부터 빠른 속도로 코너를 돌 때 미끄러짐 현상을 제어해 주던 전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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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비행기, 차 안으로 들어오다
스웨덴의 사브, 독일 BMW, 일본 스바루(후지중공업)는 모두 비행기 엔진 제조 업체로 출발했다. 그래서 이들이 만든 차량에는 아직도 비행기를 만들던 기술과 편의장치가 접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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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의F1머신시승] 시속 100km까지 2.8초…자석처럼 붙어 90도 코너링
프랑스 폴리카르 서킷에서 F1 경주차(머신)를 시승했다. 포뮬러1(F1) 경주에서 올해 1등을 달리고 있는 마일드세븐-르노팀의 페르난도 알론소(25)와 같이 탔다. 지난해 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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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의모터스포츠월드] 차 경주는 철인 경기
TV에서 자동차 경주를 보면서 누구나 '나도 차만 좋으면 얼마든지 저렇게 빨리 달릴 수 있는데'라는 생각을 한번쯤 생각 하게 된다. 하지만 레이서는 일반인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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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아산 모듈 공장 가보니…
▶ 현대모비스 아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운전석 모듈.▶ 현대차 아산 공장에서 자동차로 10여분 떨어진 현대모비스 아산 모듈 공장에서 쏘나타 운전석 모듈을 생산하고 있다. 충남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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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18
최고의 비행 시뮬레이션 FA-18은 최고의 비행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손꼽히는 F-15의 제작팀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 게임이다. 최고의 함상 전투기인 FA-18을 조종해서 완벽한 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