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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진행자 이번엔 "트럼프는 쓰레기" 막말 논란
미국 CNN 방송 진행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두고 “트럼프는 쓰레기”라고 말해 물의를 빚고 있다. 레자 아슬란 [아슬란 트위터] CNN의 종교 다큐멘터리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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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상상못할 골든글로브 사회자의 '미친' 독설
지난해 1월 10일 개최된 제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사회를 맡은 영국 출신 코미디언 릭키 저베이스는 한국이었다면 상상도 못 할 ‘돌직구’ 발언을 여러 번 날려 참가자들의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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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정신건강 위해 악성 댓글 안 봐”…아델은?
영국 연예인들도 악성 댓글엔 해결 방도가 없는 모양이다.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 사용을 중단하거나, 인터넷 기사 절독을 선언하는 셀러브리티이 많다고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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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에 드러난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의 과거
17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선 부활절 행사가 열렸다. 정식 명칭은 '백악관 달걀 굴리기(White House's Egg Role)'. 대통령 부부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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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두둔한 유나이티드 항공 CEO, 주가 떨어지자 사죄
승객을 강제로 비행기에서 끌어내린 유나이티드 항공의 오버부킹 사건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특히 피해자가 베트남계 미국인으로 밝혀지면서 중국을 중심으로 인종차별 논란이 확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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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강제로 끌어내린 유나이티드 사태 일파만파…인종차별로 번질 조짐
승객을 강제로 비행기에서 끌어내린 유나이티드 항공의 오버부킹 사건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특히 피해자가 중국계가 아니라 베트남계 미국인으로 밝혀졌음에도 중국을 중심으로 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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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라서 차별당했다" 유나이티드에 분노한 중국인들
9일 미국 시카고 오헤어 공항의 유나이티드 항공 기내에서 강제로 끌려나가는 동양인 승객. [유튜브] 지난 9일(현지시간)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 물의를 빚은 유나이티드 항공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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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탓하는 유나이티드 CEO "승객이 공격적이었다"
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오헤어 공항의 유나이티드 항공 기내에서 강제로 끌려나가는 동양인 승객.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려 논란이 되고 있는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의 오스카 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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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나이티드항공 "레깅스 입으면 못탑니다" 운항 규칙 논란
유나이티드항공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이 레깅스를 입은 소녀들의 탑승을 거부했다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CNBC 등 미 언론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덴버 국제공항에서 미네아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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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패션 기저귀 만든 제시카 알바, 페북 투자 1조원 번 보노
제시카 알바, 애슈턴 커처, 킴 카다시안, 저스틴 비버. 연예매체가 아닌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 표지를 장식한 할리우드 스타들이다. 포브스는 이들을 “출연료·공연 수입 등에 안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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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의 별들, 거대한 트럼프 풍자쇼
━ 화제 쏟아낸 아카데미상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으로 잘못 호명돼 무대에 오른 ‘라라랜드’ 제작진. 소감까지 밝혔으나 2분30초 만에 ‘문라이트’로 정정되며 배리 젱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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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두고 영국서 피어스 모건 vs 해리포터 작가 '설전'
트럼프와 함께 웃고있는 피어스 모건(왼쪽)과 `해리포터 시리즈` 작가 J.K.롤링 [사진 피어스모건 트위터 / 중앙포토]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反) 이민 행정명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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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P' 아저씨, 유튜브 스타로 만들어준 저스틴 비버와 만났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PPAP'로 유튜브 스타가 된 피코 타로가 자신의 팬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만났다.6일 일본 소프트뱅크 측은 저스틴 비버와 가수 겸 코미디언인 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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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마이클 사망소식에 유명 셀럽들 SNS 추모 물결
1980년대를 풍미했던 세계적인 팝스타 조지 마이클의 사망소식에 엘튼 존 등 유명 음악인을 비롯한 셀럽들의 SNS 추모글이 잇따르고 있다.엘튼 존은 자신의 1974년 솔로곡인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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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집권의 그늘 대안 우파…레즈비언을 '돼지"로 비하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은 지난 9월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들을 놓고 “절반은 인종ㆍ성차별주의자로 개탄스럽다”라고 비판했다. 클린턴이 비난했던 집단이 이른바 ‘대안 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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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담화에 지금 SNS에선 “내가 이러려고 ○○○ 했나”
[사진 트위터 캡쳐]‘내가 이러려고 간호사 했나’, ‘내가 이러려고 가수 했나’. 4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중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라는 자괴감이 들 정도…”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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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남성이라고 BBC에서 짤려” 라디오 유명 MC 폭로
존 홈즈. [사진 BBC]영국의 한 유명 라디오 진행자가 “백인에 남성이라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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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유니버스 섹스비디오까지…트럼프 분풀이 폭풍 트윗
도널드 트럼트의 비하 발언 당사자인 1996년 미스 유니버스 알리시아 마차도. [알리시아 마차도 트위터 캡쳐]미스 유니버스를 ‘미스 돼지’라고 비하한 과거 발언으로 대선 레이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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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2 헤어스타일까지 엉망으로…선거캠페인에 올인하는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온몸을 바치는’ 선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트럼프는 15일(현지 시간) 인기 토크쇼인 지미 펄론 투나잇 쇼에 출연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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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힐러리는…마카레나에 맞춰 흥겹게 박수
28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직을 수락한 힐리리 클린턴(69)의 20년 전 ‘깜찍한’ 모습이 공개됐다.미국의 코미디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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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농담할 줄 아는 대통령이 국민에 사랑받는다
데이비드 리트작가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문을 써 온 워싱턴 작가 중의 한 사람이다. 지난해 오바마는 백악관 출입기자단과의 만찬을 앞두고 자신의 ‘분노 통역사(언론에 대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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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과거 '동성애자는 동물만도 못하다' 발언 사과…무슨 일?
[사진 파퀴아오 트위터]티모시 브래들리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링을 떠나는 파퀴아오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를 둘러싸고 벌어졌던 논란도 눈길을 끈다.AP, AFP 등 주요 외신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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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화이트 오스카…윌 스미스, 스파이크 리 성났다
왼쪽부터 윌 스미스, 제이다 핀켓 스미스, 조지 클루니, 스파이크 리, 마크 러팔로.“후보에 오른 배우들은 굉장하지만, 영화제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할리우드의 대표적 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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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현상’이 미국 건국이념 훼손할까 걱정
트럼프, 트럼프, 트럼프…미국에서 멀리 떨어진 한국이라는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데도 나는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와 미국 정치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페이스북·트위터·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