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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박사의 힐링 상담-대박의 갈등 극복] 돈을 경영할 수 있는 능력 키워라
일러스트:중앙포토그는 급변하는 IT업계에서 획기적인 기술로 큰 성공을 거뒀다. 코스닥에 상장까지 했으니, 소위 대박이 난 것이다. 물론 사업 초기부터 잘 나간 것은 아니다. 첨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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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공원길 맛있는 지도] 스타 셰프, 스시 장인이 펼치는 맛의 전쟁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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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점 행진 오승환, 몸값 다했네
‘메이저리그(MLB) 특급 불펜’이라 불러도 손색없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사진)이 8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 가며 시즌 2승째를 거뒀다.오승환은 10일(한국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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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화제 뒤집어 쓴 동양남자의 성난 얼굴…두 문화에 낀 자화상인가
코디 최의 작품들. 소화제 ‘펩토비스몰’ 분홍색 액체가 주요 표현수단이다. [사진 PKM 갤러리]‘CODY CHOI Culture Cuts’. 마르세유 현대미술관(MAC)에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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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볼’에 한국 맥주, 박병호에 취한 미네소타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MLB)에서 코리안 슬러거의 위용을 떨쳤다. 19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가 열린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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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다음 표적은 한인…힐러리 꼭 당선돼야"
미국 민주당의 제리 코널리 하원의원(오른쪽)과 마크 김 버지니아 주하원의원이 13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애넌데일에서 열린 한인들의 클린턴 전 장관 지지 모임인 ‘코리안 아메리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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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코리안 메이저리거 20년, 투수에서 타자시대로 파워시프트!
2015년 한국프로야구 타자 출신 1호 강정호에 이어 올해는 박병호·김현수 가세… WBC·올림픽 거치면서 기량 성장, 기술·파워·체격 등 메이저리거로서 손색없어[사진출처: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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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3년 전 나이 제한 설움 딛고 엘리트그룹으로
김시우. [사진 골프파일]코리안 브라더스의 막내 김시우(21·CJ)가 3년 전 설움을 딛고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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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테토의 비정상의 눈] 젊은 인재들의 시민 참여
마크 테토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출연자5년 전 뉴욕에서 서울로 처음 이주했을 당시 새로운 도시에 적응하는 것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갖고 있었다. 집은 어디에 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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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학생 모십니다” 지방 대학 통 큰 장학금
조광민 전북대 교수(가운데)가 베트남 유학생들과 학교 생활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지난 10월 24~25일 베트남을 방문한 전북대 관계자는 깜짝 놀랐다. 한국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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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메디컬그룹 '뜨거운 3파전'…'센터' 도전장
남가주 한인 의료업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그동안 서울 메디컬 그룹(SMG)과 코리안-아메리칸 메디컬 그룹(KAMG)으로 양분되어 있던 한인 의료계에 올해 들어 '센터 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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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워치] 한국인에겐 부동산 아닌 야망이 필요하다
스테판 해거드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석좌교수아메리칸 드림을 간략하게 상징하는 것은 부자 동네에 널찍한 정원이 있는 집을 소유하는 것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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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평창] 'NHL 한국계 영웅'과 '푸른눈의 태극전사'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를 누빈 한국계 영웅'과 '푸른 눈의 태극전사'. 그들이 빙판 위의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꿈꾸고 있다.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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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메릴랜드에서 접한 이산가족의 아픔
채병건워싱턴 특파원 지난 11일(현지시간) 오후 1시쯤 찾은 미국 메릴랜드주 컬럼비아의 조용한 주택가. 한인 밀집 지역인 버지니아주 아난데일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다. 한 주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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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찾아 삼만리 ‘2015 이민 가이드’…인생 대전환기 철저한 위기관리 필수
“자네,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지 않을 텐가?” 삶이 팍팍하게 느껴질 때면 누구나 한번쯤 ‘처음부터 다시’를 외치게 마련이다. 그럴 때면 ‘이민’이란 단어를 검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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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향수, 후각을 읽는 자유
전수경화가 가당찮은 시도였다. 지난봄 홍콩에 출장 간 친구가 카톡을 보내왔다. 선물을 사러 향수 매장에 들렀다며 엉뚱하게 사진을 보고 고르라 했다. 시향(試香)은 엄두조차 못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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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인 최대행사 … 로이스 외교위원장도 참석
미국 내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과 결집을 과시하는 최대행사인 ‘코리안 아메리칸 풀뿌리 활동 콘퍼런스’가 22일(현지시간) 밤 워싱턴의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열렸다. 올해로 2회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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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 걸림돌은 무관심 … 코리안 드림으로 미래 열자
“한때 ‘코리안 드림’은 돈을 벌기 위해 한국으로 몰려드는 외국인의 열망을 표현하는 단어였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코리안 드림’은 우리 국민이 꾸는 한민족의 미래에 대한 꿈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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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한국계 미국인과 11월 미국 중간선거
김석한미 워싱턴DC 소재 애킨 검프수석 파트너 변호사 많은 미국인에게 9월 초 노동절 휴무는 여름의 끝, 개학, 더욱 분주해진 스케줄을 의미한다. 선거가 있는 해에는 11월 선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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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기회의 땅 … 환갑에 이룬 코리안 드림
매주 ‘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에 등장하는 인물에게는 江南通新 로고를 새긴 예쁜 빨간색 에코백을 드립니다. 지면에 등장하고 싶은 독자는 gangnam@joongang.co.kr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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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PAC 닮은 미주 한인 단체 만들 것
미국 내 한인들의 정치력을 결집하는 ‘미주 한인 풀뿌리 활동 콘퍼런스(KAGC)’가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워싱턴에서 열린다. 가장 강력한 로비 단체로 꼽히는 ‘미국·이스라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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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이덕일의 고금통의1·2 外
이덕일의 고금통의1·2(이덕일 지음, 김영사, 각권 520쪽, 각권 1만8000원)=임금에게 쓴 소리를 했던 사간원이 지금도 존재한다면? 정조의 화성축조는 일자리 창출의 모범 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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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내가 모국이다
문태준시인 최근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다녀왔다. 재미시인협회의 초청을 받아 여름문학축제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회원들의 작품집 ‘외지(外地) 24집’의 출판기념회가 열렸고, 문금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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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 속에, 저 사람들 사이에 … 우리네 삶 있었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코리안 뷰티’전은 백자를 닮은 유백색 추상화로 시작, 우리네 평범한 이웃 10명을 실물 크기로 그린 김상우(42)의 ‘세대’(2003)로 끝난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