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지정 시범점포 업종별 상호위치(상)
서울시가 1일 지정한 73년도 시범점포 2백개소의 업종별 상호와 위치 (괄호안)는 다음과 같다. ◇식료품 (35개소) ▲삼우당 (체부동 52) ▲광장 (종로4가) ▲형제 (충신동
-
시설안전 대책기구 설치 서울시 각 구청에 「안전협의회」신설키로
서울시는 18일 서울시 본청 비상계획관실 산하에 안전과를 신설하고 구청에 안전협의회를 신설,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기로 방침을 세웠다. 이밖에 상설기구로 안전위원회를 설치, 주
-
재일동포 정건영 씨 1천만원 희사
재일교포 본국새마을사업 참관단을 인솔한 정건영씨(민단고문)는 새마을사업 기금에 보태 써 달라고 1천만원을 희사했다. 정씨는 15일 저녁 김용식 외무장관이 참관단원 60여 명을 「코
-
「외국판결집행」토의
개막 4일째를 맞은 제5회 「아시아」대법원장회의는 27일로 첫 의제인 「위헌심사제도」에 대한 토의를 끝내고 28일 하오부터 제5차 회의에서는 「외국판결의 집행」에 대해 토론했다.
-
남북적십자 본회담 출발채비 점검|대표단·동행기자단
30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적십자 첫 본회담에 참석할 대한적십자 대표단과 수행기자 54명이 29일 상오7시30분 서울회담사무국을 떠나 판문점을 거쳐 평양길에 오른다. 가깝고도 멀었
-
『아스팍』회의장 주변
「아스팍」 대표들은 14일 저녁 박 대통령의 초대로 청와대 뒤뜰에서 「칵테일」을 들면서 환담한 뒤 만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사라신」 태국 대표가 『지금 태국에는 한국의 두
-
"일인선조는 분명한 한국인"
백남억 공화당의장은 2일 송풍회「멤버」인 재일교포 소장실업가 16명을 맞아 관광진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재일교포 실업가중에는 고국에 처음 오는 사람이 반 이상되는데 조국의 첫
-
「카르텔」규제 강화
태완선 경제기획원장관은 공공 및 관허 요금의 연내 불 인상 정책을 밀고 가겠으나 유류 및 석탄은『그때의 수요문제, 수익자 부담, 재정부담과 관련 검토 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
이향란 여사 판문점방문
지난 11일 내한한 「리꼬 오랑」여사(이향란·본명 산구숙자·52)는 13일 판문점을 소재로 한 일본 「후지」(부사) TV의 녹화를 위해 남편 「오오다까」씨(대마홍·주한일본대사관 참
-
13개 관광코스 17일부터 운행
국제관광공사는 서울·부산 등 시내 1주와 주요지역 간을 잇는 13개 관광 코스를 대상으로 정기관광버스를 17일부터 운행키로 했다. 현재 국제관광공사 산하지사·대한여행사의 「스카니아
-
「불교 전래 사은비」건립 결정
일본 불교 전래 사은 사업회와 불교 전래 사은비 건립 한국 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불교 전래 사은비」가 오는 4월 충남 부여읍 동남리 백제교 옆 솔밭에 세워진다. 일본에 불교를
-
연예
영화 진흥 조합은 31일 상오 「코리아·하우스」에서 각계 인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국제 영화제 수상을 목적으로 한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사실상
-
산은지주관리전환업체들|외국인합작추진
거액의 국내·외부 채를 안고 부실해져 주채사 은행인 산은의 일반관리를 받던 업체들이 융자금의 투자전협에 의한 지주관리업체로 바뀐 다음 외국인과의 합작을 추진하는「케이스」가 점차 늘
-
연예
국민 개창운동을 위한 간담회가 12일 윤 문공장관과 이은상·박목월·이흥렬·박시춘씨 등 각계인사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아 하우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문공부가 추진
-
회견날짜 멀리 잡은 김 총리
취임 2주일이 지나도록 기자회견을 않고 있는 김종필 총리는 월내에도 회견을 안 할 생각. 『겉으로 떠들썩하게 일하지 않겠다』는 김 총리는『취임 기자회견도 각 부처의 현황파악과 지방
-
아시아YMCA 지도자대회
「아시아」 16개국 1백50명의 YMCA지도자들이 참가한 제8회 「아시아」 YMCA지도자대회가 「아카데미·하우스」에서 23일 막을 열었다. 『다함께 「아시아」 개발에』라는 주제를
-
미 과학 진흥 협회장 스필하우스 강연|「공업과 자연의 조화」
『한국은 6·25동란이후인구증가로 5년 안에 신생아가 격증하고 도시집중화현상이 급격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충분한 공공시설을 갖춘 새로운 도시의 형성이 절실하다.』 주한 미 대사관의
-
⑤현장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식모서 식당주인으로…여장부의 각고|【홍콩 이종호 순회특파원】
【홍콩=이종호특파원】홍콩에서 만나·코리아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는 임정업씨(60·여·평양출신)의 인생 60년은 한말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민족이 겪어야 했던 파란만장의 연속, 바로
-
|현장 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동남아 (2)|망신 도매…진열된 「타락 상도」|홍콩=이종호 특파원
영국의 직할 식민지 「홍콩」에는 현재 1백44가구 4백22명의 한국인이 살고 있다. 그러나 해방 후 25개 성상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중 이렇다할 기반을 잡은 사람은 별로 없
-
(100)제7화 양식반세기(7)
1933년2월에야 정식으로 「웨이터」가 된 나는 안동·신의주뿐만 아니라 청진·나진·부산 등을 오르내리며 양식을 「서브」해왔다. 견습 딱지는 떨어졌어도 일본 사람은 2원씩 받는 일
-
영국 연소 상가 부사장 내한
영국의 유명한 연소 상가인 「테스코·하우스」부사장 레이씨가 2명의 구매원과 함께 31일 내한했다. 이들 영국 구매단은 오는 9월에 열릴 「코리아·위크」행사에서 직매할 상품 구입을
-
기생으로 훈련 접객 조선호텔 이색 선전
외국관광객들에게 우리 나라의 고유한 문화와 독특한 미를 소개하는 조선「호텔」의 「코리아·하우스」가 오는 17일 개관된다. 조선호텔은 2층 4개 방과 5층 4개 방을 순 한국식 방으
-
관광 호텔
국내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관광「호텔」건설이 활기를 띠고 있다. 66연말 현재 전국적으로 22개에 불과했던 관광「호텔」이 67, 68년 각 10개, 69년에 11개,70년에는 10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