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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막장 없었다…"폭행남"vs"바람녀" 조니뎁-앰버허드 전쟁 [뉴스원샷]
조니 뎁의 리즈 시절. 영화 '에드워드 가위손' 스틸 사진입니다. [중앙포토] 일명 ‘김치 싸대기’만 등장하지 않았을 뿐,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습니다. 한때 애정을 과시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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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커피·와인 그리고 작은 공연장
서정민 문화선임기자 ‘스트라디움’이 오는 30일 폐관한다. 2015년 10월 서울 이태원에 개관한 스트라디움은 고음질 청음시설을 갖춘 공연장과 스튜디오에서 공연·강연·영화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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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성폭행 누명 벗었지만…13살 연하 장지연과 이미 파경"
가수 김건모(왼쪽)와 그의 예비신부는 피아니스트 장지연. [일간스포츠] 가수 김건모·장지연 부부가 파경설에 휩싸였다. 10일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김건모와 장지연 부부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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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즉위한 영국 여왕 기념 공휴일, 6월에 지정 왜?
━ 런던 아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올해 즉위 70주년을 맞았다. 1952년 즉위한 엘리자베스 2세는 현재 영국을 비롯한 15개국의 국왕으로 재위하고 있다.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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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대상 아동, 작년에만 3657명…절반이 "부모에 학대 당했다"
아동학대 [pixabay] # 대전 중구에서 마트를 운영하는 A씨(49)는 지난 17일 음료수와 장난감을 그냥 들고 나가려는 9살 아이에게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아이의 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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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오바마는 관저"…건희사랑 측, 文부부 '하트' 사진 반격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 뉴스1 방송인 김어준씨가 "오바마가 사진을 찍은 장소는 대통령 관저"라고 한 것과 관련해 '건희사랑' 운영자 강신업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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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의 시시각각] 코로나와 중국 모식(模式)
코로나19 확산으로 48일째 봉쇄 중인 중국 상하이시의 창닝구와 민항구의 경계에 차량과 사람이 오갈 수 없도록 장애물이 설치돼 있다. 현재 상하이의 주요 간선도로에는 수백 미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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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호의 직격인터뷰] 자가주거비·공공요금 반영하면 실제 물가 상승 7%대
━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 실증데이터로 보여준 장용성 서울대 교수 서경호 논설위원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발생하는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우려가 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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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사망자, 67.6% 급증 왜?…1분기 출산율은 또 '역대 최저'
올해 3월 사망 인구가 4만4487명 발생하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 67.6% 급증했다. 올 2월까지만 해도 월별 사망자 수는 대부분 2만명대에 머물렀고, 인구 고령화에 따라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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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 가족 30% "코로나19로 소득 감소 또는 실직"
[셔터스톡] 한부모 4명 중 1명가량은 코로나19 여파로 소득 수준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7∼11월 전국 한부모가족 가구주 3300명을 대상으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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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딸은 공무원 아빠의 참극을 이제야 알았다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강주안 논설위원 연일 수십만명의 코로나19 환자 발생으로 심각한 위기에 빠진 북한을 바라보는 A씨의 마음은 참담하다. 1년 8개월 전 북한은 A씨의 남편을 총으로 쏴 살해하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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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총리 노리는 미혼모 아들…33세에 첫 의원, 정치 나선 이유
호주 제1야당인 노동당(ALP) 앤서니 알바니즈 대표. AP=연합뉴스 호주 정치가 오는 21일 선택의 기로에 선다. 두 거물 정치인인 현 총리 스콧 모리슨(54)과 제1야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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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트럼프’ 터커 칼슨…536만명이 그를 시청한다
미국 폭스뉴스 ‘터커 칼슨 투나잇’ 쇼의 앵커 터커 칼슨. 칼슨은 이민 반대와 코로나19 백신과 의회 폭동 음모론, 대선 불복 등 여론을 오도한다는 비판을 받지만, 그의 뉴스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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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빈 자리, 이 남자가 채웠다…美보수의 아이콘, 터커 칼슨
미국 폭스뉴스 '터커 칼슨 투나잇' 쇼의 앵커 터커 칼슨. AP=연합뉴스 “내가 왜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을 싫어해야 하죠? 푸틴이 날 해고하겠다고 협박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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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싸고 CCTV 많다…'혼살족' 시대, 서울서 살기좋은 이곳 [혼잘혼살]
김혜영(여·38세)씨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전용면적 51㎡(약 15평) 오피스텔에 혼자 산다. 월세는 200만원(보증금 5000만원)으로, 소득의 40%를 차지한다.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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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2월 사망자 역대 최다 증가, 인구 이동 47년만 최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2월 사망자 수가 역대 가장 많이 늘었다. 출생아 수도 계속 줄면서 인구 감소 속도는 더 빨라졌다.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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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필라델피아 "마스크 의무화 재시행, 없던 일로" 사흘만에 번복
19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안내판이 걸려있다. AP=연합뉴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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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전국 6만482명 확진…어제보다 5474명 적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1058명을 기록한 22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 앞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가 연일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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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버티기 힘들다" BBQ도 5월2일부터 2000원 가격인상
다음달 2일부터 20000원으로 2000원 인상되는 BBQ의 황금올리브 치킨 [사진 BBQ]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가 다음달 2일부터 제품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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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시봉, 라이벌 의식 없어 오래가요
6년 만인 5월 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조영남과 쎄시봉’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여념이 없는 김세환, 조영남, 윤형주(왼쪽부터)씨. 김현동 기자 “내가 영남이 형한테 그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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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견디시면 코로나 결국 지나갑니다…6년 만의 쎄시봉 공연"
6년 만에 쎄시봉 콘서트를 여는 윤형주, 조영남, 김세환(왼쪽부터)씨. 김현동 기자 "내가 영남이 형한테 그랬지. 밥도 먹지 말고 잠도 자지 말고 수염도 깎지 말고 최대한 초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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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하며 자퇴한다는 아이, 사춘기 반항? 정신병일 수 있어요
☞아이는 소중합니다. 그런데 삶은 불확실하죠. 때문에 아이를 키운다는 건 누구에게나 조심스럽고 어려운 일일 겁니다. 여기에 코로나19라는 거대한 위협이 얹어졌습니다. 신의진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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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만난 안철수 "공연계 정상화해야"…BTS 병역특례 언급은 없어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장은 2일 세계적인 K-POP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를 찾아 대중문화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안 위원장과 사회복지문화분과 위원들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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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꾼과 못 산다" 의사 남편과 이혼…근거 있는 얘기였네
자료 사진=셔터스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한 뒤 처음 만나 결혼할 때까지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한 신혼부부가 마스크를 벗은 얼굴에 충격을 받아 이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