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내 한국인 확진자 처음 나왔다…산둥성 일가족 3명
9일 대전 유성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선별진료소에서 근무자가 나오고 있다. [뉴스1] 중국에 체류하는 한국인 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린 사례가
-
통일교 6000쌍 합동결혼식…일부는 마스크 쓴 채 결혼
신혼부부 6000쌍이 지난 7일 경기 가평 청심평화세계센터에서 열린 세계평화통일가족연합회 축복식에 참석하고 있다. [UPI=연합뉴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이 7일 가평 청
-
정부, 우한 3차 전세기 검토···중국 국적 영유아 등 포함할듯
중국 우한 교민 어린이가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관계자 품에 안겨 전세기에서 내리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진원지
-
[서소문사진관] "주님께 봉사하듯 사람들에게도…" 가톨릭 서울대교구 부제서품식
가톨릭 서울대교구 부제 서품식이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열렸다. 22명의 수품자들이 하느님께 봉사하겠다는 뜻을 드러내기 위해 제대 앞에 엎드
-
"100살 돼서 슬프다"던 명배우 커크 더글러스 103세로 별세
할리우드 황금기를 주름잡은 명배우 커크 더글러스가 2월 5일(미국 현지시간) 작고했다. 사진은 1962년 전성기 때 모습이다. [AP=연합뉴스] 할리우드의 전설적 배우 커크 더글
-
'우한 방문' 숨기고 파티간 男에 中 '발칵'···4000명 자가격리
중국 베이징의 버스회사 직원이 버스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중국 신화망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지인 후베이성 우한(武漢) 방문 사실을 숨기고 수차례 대규모
-
[임재준의 의학노트] 참을 수 없는 격리의 무거움
임재준 서울대 의대교수·의학교육실장 전염병은 말 그대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여러 사람에게 옮겨져 생기는 병을 말한다.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생긴 작은 침방울을 통해
-
"환자 40% 줄어도 괜찮다" 코로나 맞짱뜨는 '고양 김사부'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이 지난달 30일 밤 신종코로나 3번 환자가 입원한 격리병동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명지병원]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은 특이한 병원이다.
-
[장훈 칼럼니스트의 눈] 알고리즘 의존하는 일상이 이념 양극화 불러
━ 알고리즘 세상과 정치 양극화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우는 방역 당국의 노력을 지켜보다 보니, 우리가 맞서 싸우는 바
-
[단독]우한 전세기 승무원 "긴 기다림에도 누구 하나 짜증 안냈다"
━ [단독 인터뷰] 우한 전세기 탑승 오중현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대한항공 전세기를 타고 김포에 도착한 우한 교민 어린이. [연합뉴스] “저랑 악수해도 괜찮으시겠어요
-
아내는 우한폐렴, 자신은 루게릭병…중국 진인탄 병원장의 사투
“나도 무섭다. 아내가 버티지 못할까 무섭다. 그를 잃을까 무섭다.”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 진인탄(金銀潭)병원의 병원장 장딩위(張定宇)의 고백이다. 진인탄 병원은
-
우한 교민 긴급연결 "짐 두고 몸만 갑니다…격리 조치 당연"
“가벼운 옷가지만 가져 가고...짐은 다 두고 몸만 갔다 올 겁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산에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汉)시에 사는 교민들을 데려오기 위해
-
우한 교민 긴급연결 "짐 두고 몸만 갑니다…격리 조치 당연"
“가벼운 옷가지만 가져 가고...짐은 다 두고 몸만 갔다 올 겁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산에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汉)시에 사는 교민들을 데려오기 위해
-
[사람 속으로] 세계 어린이 50명 동시 후원, 그 부담감이 감사하고 좋다
톱스타 출신답게 오만하진 않을까 짐작했다. 1990년대 ‘한국의 피비 케이츠’로 불리며 큰 인기를 구가했던 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섣부른 추측은 보기 좋게 깨졌다. 여전히 발
-
[시사 NIE] 수능에 나올 만한 올해의 이슈
대입 논·구술에선 시사 이슈가 자주 나온다. 해당 이슈와 관련된 제시문을 읽고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거나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식이다. 교과 지식을 활용해 해당 이슈를 분석하고 나름의
-
50대 절반 "한국으로 역이민 고려"
중년층일수록 많은 이민 생활 고충 시사20대 93% "타민족과 결혼 나쁘지 않다"정당 지지율 민주당 42%, 공화당 14%한인사회 중년층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한국으로의 역이민을
-
여행 블로거들이 소개하는 'LA 당일치기 명소'
▶야생화 벌판으로 달려가세요 (블로거 '주안') 3월의 캘리포니아는 야생화로 물든다. 매년 4월 6일이 '파피데이 Poppy Day' 일 정도로 시에라 네바다 남쪽을 주황빛으로 뒤
-
'과일박쥐' 날것으로 먹어 에볼라 확산 … 아프리카 주민 "죽어도 식습관 못 바꿔"
서아프리카 3개 국가(기니·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에서 시작된 에볼라 유행이 지구촌을 강타하고 있다. 지난 3월 기니에서 처음 출현한 에볼라는 사망자 932명, 감염자 1711명을
-
[11회 와인 컨슈머 리포트] 3만~4만원대 프랑스 론 와인 · 스페인 레드 와인
‘토레스 그랑 코로나스 카베르네 소비뇽 리제르바(Torres Gran Coronas Cabernet Sauvignon Reserva) 2006’이 국내에서 판매되는 3만~4만990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96) 엄앵란의 복귀작
신성일·엄앵란 주연의 영화 ‘아네모네 마담’(1968). 엄앵란(맨 오른쪽)이 결혼 후 처음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작품이다. 엄앵란은 촬영 당시 임신 상태였다. [중앙포토] 엄앵란
-
[golf&] 우즈가 사랑하는 퍼터 만든 이 사람 ‘스코티 캐머런’
‘퍼터의 반 고흐’로 불리는 스코티 캐머런이 손수 제작한 퍼터를 들고 있다. 캐머런은 퍼터를 예술의 경지에 올려 놓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가 만든 수제 퍼터는 고가임에도 불구
-
17개 대회 챔프 15명 … LPGA 춘추전국시대
LPGA투어가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지난해 말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은퇴하고,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마저 결혼 발표 이후 주춤하면서 일어난
-
어린이 장염, 한겨울에도 조심해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바이러스 질환은 계절과 상관없이 기승을 부린다. [중앙포토]쌍춘년 결혼 특수와 황금돼지해가 연 이어진 덕분에 지난해 출생아 수는 재작년보다 3만500여
-
CNN 래리 킹 라이브 - [엘비스 편]
CNN 래리 킹 라이브 - 엘비스 엘비스 프레슬리의 사망|30주년을 하루 앞둔 오늘 엘비스의 전 처인 프리실라|프레슬리와 한 시간 동안 그의 생가 그레이스랜드에서|함께 합니다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