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원맨쇼’로는 4년 뒤에도 어림없다
한국축구 에이스는 손흥민이다. 그러나 손흥민 한사람에게 의존해선 월드컵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지난달 18일 러시아 월드컵 스웨덴전에서 드리블을 하는 손흥민
-
거의 매 경기 골 터지고, 레드 카드 확 줄어든 러시아 월드컵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확정한 프랑스 축구대표팀이 16일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 기록으로 살펴본 2018
-
발칸반도 지나 도버해협 건너 … 축구가 돌아온다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월드컵 열기로 뜨겁다. 지난 7일 스웨덴과 8강전 직전 어깨를 걸고 필승을 다짐하는 잉글랜드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축구가 고향으로 돌아온다(Fo
-
아트사커 새 지휘자 음바페 … 축구 종가 ‘태풍의 눈’ 해리 케인
월드컵 4강팀 벨기에·프랑스·잉글랜드·크로아티아. 러시아 월드컵에서 살아남은 4개국이다. 모두 유럽 국가들이다. 월드컵 4강을 모두 유럽이 차지한 것은 12년 만이다. 유럽은
-
스웨덴 꺾고 4강 진출한 잉글랜드…지금 영국 이케아 매장은?
7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8강 스웨덴전에서 전반 30분 선제골을 터뜨리는 잉글랜드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 [AP=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에서 스웨
-
‘FIFA 맹비난’ 마라도나, 이틀만에 사과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의 러시아 월드컵 경기 도중 손가락 욕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러시아 월드컵 기간 중 잇단 기행으로 이목을 끄는 아르헨티나 축구스타 디에고 마
-
케인이 있기에 … 반세기 만의 우승 꿈꾸는 축구종가
‘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운명이 해리 케인(오른쪽 두번째)의 발끝에 걸렸다. 케인은 반세기 만의 월드컵 우승과 득점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콜롬비아와 16강전에서 공을
-
메시-그리즈만, 호날두-수아레스 … 8강 가는 길은 경기마다 스타워즈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앙투안 그리즈만(프랑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 스타 선수들의 맞대결이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
손흥민·기성용, 러시아월드컵 파트너는 누구
‘토트넘’ 손흥민과 ‘한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은 ‘같은 선수인가’ 싶을 만큼 차이가 크다. 올 시즌 토트넘에서 18골을 터트린 손흥민(오른쪽)이지만, 대표팀 유니폼만 입으면 특유
-
새 집 짓는 토트넘, 돈 더 벌면 손흥민 주급 더 줄까
런던 팀 중 최대 규모로 신축 중인 토트넘의 새 홈 구장 뉴 화이트 하트 레인. [사진 토트넘 페이스북] 손흥민(26)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부자 구단의
-
트럼프 취임 1주년 날 연방정부 셧다운 최대 정치적 위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1주년 기념일에 20일(현지시간) 연방정부 셧다운(업무정지) 사태라는 최대 정치적 위기를 맞았다. 버락 오바마
-
포르투갈 여성 영화를 만나다 '2017 포르투갈 영화제'
'세 남매' [매거진M]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가 21일부터 31일까지 ‘2017 포르투갈 영화제-포르투갈의 여성 감독들’을 연다.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여성 감독
-
벌떼군단 뚫은 손, 또 꿀맛 같은 골맛
토트넘의 손흥민(오른쪽)은 독일 도르트문트만 만나면 펄펄 난다. 22일 챔스리그 경기에선 상대 수비수 라파엘 게레로를 피해 ‘손흥민존’이라고 불리는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오른발 감
-
보이는 것도 들리는 것도 믿지 마라 '히든 아이덴티티'
'히든 아이덴티티' 감독 브래드 앤더슨 |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 상영 시간 112분 | 등급 15세 관람가 ★★☆ [매거진M] 숲속 정신병원에서 의사
-
레알, 토트넘 공격수 케인 영입에 2700억원 베팅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오른쪽)이 아포엘전에서 골을 넣자 손흥민이 격려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강호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25)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
SNS 보고 달려온 이웃, 가구점을 대피소로 내놓은 사장…허리케인 뚫고 간 영웅들
허리케인 '하비'가 강타한 27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국경 수비대원들이 휴스턴에서 구명보트를 동원해 주민들을 구출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대형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
꾸준한 매각설...해외 기업가들엔 여전히 매력적인 EPL
토트넘의 해리 케인(왼쪽에서 둘째), 델레 알리(오른쪽에서 둘째). [사진 토트넘 홋스퍼 페이스북] 지난 9일 영국 더 타임스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관련해 흥
-
트럼프 아들 이메일 공개에 미 민주당 “이것은 반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의 이메일 공개에 미국 민주당이 총공세를 펼치고 나섰다. 민주당은 지난해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되는 데 러시아가 개입했다는 의
-
이젠 미다스의 발?
골을 터뜨릴수록 몸값 올라가는 소리도 커진다. 지난 2015년 8월 손흥민은 3000만 유로(당시 약 400억원)에 독일 레버쿠젠에서 잉글랜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이후 두 시즌
-
[매거진M] 앤 해서웨이&레벨 윌슨, ‘화려한 사기꾼’ 젠더 스왑 리메이크에
코미디 배우 스티브 마틴과 연기파 배우 마이클 케인이 출연한 ‘화려한 사기꾼’(1988, 프랭크 오즈 감독)이 주인공 성별을 바꾼 ‘젠더 스왑(Gender Swap)’ 버전으로 리
-
'손흥민 소속' 토트넘, 7월 미국 투어 확정...ICC컵 참가
2017년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참가를 알리는 토트넘 이미지물. 왼쪽부터 알리-알데르베이럴트-케인-요리스-손흥민. [사진 토트넘 홈페이지] 손흥민(24)의 소속팀인 잉글리시 프
-
미 상원 ‘대북 선제타격론’ 23년 봉인 풀었다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대북 선제타격론의 봉인이 풀렸다.밥 코커 상원 외교위원장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외교위 청문회에서 선제타격 논의를 공론화했다. 그는
-
봉인 풀린 대북 선제타격론 … 미 상원 밥 코커 "북핵 막으려면 체제전복적 활동 해야"
미국 상원에서 올 들어 처음 열린 북핵 청문회에서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론이 거론됐다.미 상원 외교위는 31일(현지시간) 전문가들을 초빙해 ‘북한 위협 대응:정책 대안 검토’ 청문회
-
매티스 “주한미군 철수계획 없다, 한·일과 긴밀히 협력”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 후보자가 12일 상원 군사위 인준청문회에 참석해 “북핵 위협과 맞서 동맹국과 협력을 긴밀히 하겠다”고 말했다. [로이터=뉴스1]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