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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 사용설명서] 더 지치는 휴가 대신 이런 바캉스 어떠세요
江南通新 독자 여러분, 휴가 계획 세우셨나요. 만약 아직 고민 중이라면 이번 주 江南通新이 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캉스 특집으로 만들었거든요. 혹시 저 멀리 인도양 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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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 대박난 아프리카 청년, 잘나가다 추락한 정치인 … 모든 배후는 인터넷
에릭 슈밋 구글 회장 [블룸버그] 아프리카 세렝게티 초원의 마사이족 목동은 모바일로 ‘오늘의 소값’ 정보를 얻고, 우루과이의 젊은이는 미국 오렌지카운티의 개발자와 일자리를 놓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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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도 못 받은 기립박수를 받다
“(신체의) 한계는 (장애가 아니라) 창의성을 발휘하게 한 은총이었습니다.” 필 한센(34)이 발표를 마치자 26일(현지시간) TED 본 행사가 열리는 롱비치 행위예술센터에 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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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예산 의원들 고개 들고 귀국하겠는가
사상 처음으로 해를 넘겨 예산안을 처리한 주역들이 며칠 전 중남미와 아프리카로 단체 외유를 떠났다. 국회 예산결산특위원장인 장윤석, 여야 간사인 김학용·최재성 의원 등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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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나이로비의 동물 보호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 인구가 300만 명에 달하는 동아프리카 대도시 중 하나지만 야생이 그대로 보존돼 있는 곳이기도 하다. EBS ‘다큐10+’에서 ‘야생의 도시, 케냐 나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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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보! 하마” 야수와 스릴 넘치는 ‘게임 드라이브’
얼룩말이 풀을 뜯는 케냐의 초원. 펼친 우산처럼 생긴 나무는 한낮에 동물이 쉬는 그늘막이다. 이런 나무의 상당수가 아카시아 일종이다. [사진 케냐 관광청] “냄새 나니?”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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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사자는 20시간 잔다
이후남문화스포츠부문 차장 사자를 만났다. 최근 직항이 생기면서 크게 가까워진 아프리카 케냐, 그중에도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에서다. 현지인 가이드는 저 멀리 언덕을 가리켰다. 보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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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에 넘치는 집 머리에 이고 힘겨워하고 있다면...
1 현재 월든 호숫가에 재현돼 있는 소로 오두막과 소로의 청동상 ⓒRhythmic Quietude 눈이 부시게 푸른 하늘을 마주하거나 지평선이 드러나는 너른 들판에 나서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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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을 누비거나, 고원을 걷거나, 도심을 즐기거나 …
케냐 나이로비 야생 그대로의 사파리…생명의 신비가 눈앞에 올겨울 평소 쉽게 가볼 수 없었던 새롭고 특별한 여행지로의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바로 사파리의 왕국 케냐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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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실조 사자, 먹이준 사람을 와락 껴안아
[사진=더선·Rex]사납다. 빠르다. 무섭다. 동물의 제왕 `사자`를 떠올리며 하는 말들이다. 그런 사자가 인간을 끌어안고 정을 나누는 모습, 물론 상상하기 어렵다. 하지만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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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초원에 설치된 카메라 발견하고는 '셀카' 찍는 원숭이
케냐 초원 한복판에 설치된 카메라를 마주한 야생동물들 [사진=더선] 나홀로 카메라와 마주한 동물들의 반응은 어떨까. 6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은 케냐 초원 한복판에 설치된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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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 라푸마 공동기획 해외 국립공원을 가다 ③ 케냐 마사이 마라 보호구역
아프리카가 보고 싶었다. 사람이 자연의 일부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 서양인의 눈으로 걸러낸 영상물은 싫었다. 날것 그대로의 아프리카를 직접 눈에 담고 싶었다. 대륙 중동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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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생물 TOP10
거대한 몸집에 날카로운 이빨, 보기만 해도 공포스런 분위기를 조성하는 동물들. 하지만 작은 몸집으로도 그들 못지 않게 무서운 공격을 하는 동물들도 있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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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은 몰라도 춤을 따라해요" 아프리카 원주민이 서울동물원에 떴다
지난 주말 서울대공원이 갑자기 나타난 10여 명의 아프리카 원주민들로 술렁거린다. 엉덩이를 주책없이 흔드는 아프리카 특유의 춤에 보다 못한 한국아이들이 따라하자 무대는 금방 흥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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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는 불포화지방산 많은 고래고기 먹어
성인병이 적은 유목민족 마사이족의 건강비결은 그들의 독특한 보행법에 있다. [중앙포토] 요즈음은 아픈 사람은 병원으로 달려가는 것이 일반화됐다. 그러나 현대의학이 발달하기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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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화장실 간다는 말은 어떻게 표현할까?
한국에서는 화장실 갈 때 일을 본다는 표현을 한다. 그렇다면 다른 나라에서는? 9월 28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에서는 세계각국의 화장실 간다는 간접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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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떠도는 투르카나의 악어전사들
EBS TV가 9일 밤 11시10분 방송하는 ‘다큐 프라임-아프리카 원시문명 대탐험’에서는 동아프리카의 초대형 호수인 투르카나 호수 인근에 살고 있는 원시부족 엘모로족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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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무대 버리고 ‘희망’을 지휘하다
1.케냐의 수도 나이로비 빈민가 출신 80여 명으로 구성된 ‘지라니 어린이 합창단’을 지휘하는 김재창씨(맨 오른쪽). 검붉은 녹을 잔뜩 뒤집어쓴 양철지붕이 끝없이 이어진다. 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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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특집week&TV가이드] 자넷 리, 차유람, 그리고 최홍만
TV채널 선택권은 가정 내 주도권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힘이다. 평소엔 ‘권위적인 가장’이라며 식구들에게 따돌림 당할까 봐 리모컨 누를 때마다 눈치 봤던 가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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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아이 둘 데리고 '아프리카서 6개월'
아프리카 초원학교 구혜경 지음, 한겨레출판 335쪽, 1만3000원 해외여행 경험이라고는 신혼여행뿐이었던 한 '용감한' 엄마가 다섯 살, 일곱 살 아이들을 데리고 아프리카 체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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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얼룩말을 길들여 탈 수 있을까?
말과(科)의 동물로 주로 아프리카 대륙의 사바나 초원지대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얼룩말(ZEBRA)은 말(HORSE)과 비슷한 생김새와 친근감 때문에 ‘말처럼 길들여 마차나 수레를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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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오지여행 정글·초원 … 지옥 & 천국 아마존
아프리카 원주민과 최서희씨右. 평화로운 정적이 흐르는 곳, 한폭의 그림 같은 일몰과 일출을 볼 수 있는 곳, 그러나 상상할 수 없는 두려움으로 바싹 긴장하게 만드는 곳,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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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족 과시욕에 사자는 씨 마를 판
걸핏하면 창을 들고 달려드는 마사이족 남자들 때문에 아프리카 사자의 씨가 마를 지경이라고 영국 일간 더 타임스가 30일 보도했다. 마사이는 케냐와 탄자니아 사이에 펼쳐진 초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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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정보] '서울 나들이' 外
◆ 답사 모임 '서울 나들이'는 내년 1월 중 매주 수.토요일에 서울의 역사 유적을 돌아보는 행사를 한다. 4, 11, 18, 25일에는 서울 이화장과 성균관을, 7.1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