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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이더컵서 유럽에 17-11로 압승
미국이 라이더컵에서 8년만에 승리했다.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골프장에서 벌어진 라이더컵 최종일 싱글매치에서 미국은 7승1무4패로 7.5점을 땄다.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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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꺾은 남자배구, 강등 모면 가능성은?
사진 국제배구연맹 남자배구 대표팀이 체코를 꺾고 월드리그 6연패에서 탈출했다. 그룹3 강등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이 그룹2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확률은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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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연장전 골프 고수들의 필승 비결
김경태와 박세리는 연장전에서 강한 면모를 드러내는 승부사다. [사진 신한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제공]일본과 미국 무대에서 최근 연장 승부가 잦다. 지난 주 일본 남녀프로골프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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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vs 잉크스터 솔하임컵서 세기의 지략 대결
2017년 솔하임 컵은 전설들의 지략 대결로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처음으로 솔하임 컵에서 유럽팀을 이끌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골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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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이스 안병훈, 유럽 25세 이하 최고 선수 선정
사진=안병훈. [ISM 제공]한국남자골프의 에이스 안병훈(24·CJ)이 유러피언 투어 25세 이하 최고의 선수로 꼽혔다.유러피언 투어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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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 당한 시진핑 ‘축구 굴기’…중국 3전 전패로 올림픽 탈락
시진핑천문학적인 투자로 주목 받는 중국 축구가 굴기(우뚝 섬) 대신 굴욕(屈辱)을 겪었다. 2016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최종예선에서 졸전 끝에 일찌감치 탈락해 자존심을 구겼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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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 겪은 중국 축구…리우올림픽 남자축구 최종예선 탈락
천문학적인 투자로 주목 받는 중국 축구가 굴기(?起·우뚝 섬) 대신 굴욕(屈辱)을 겪었다. 2016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최종예선에서 졸전 끝에 일찌감치 탈락해 자존심을 구겼다.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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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평창] 'NHL 한국계 영웅'과 '푸른눈의 태극전사'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를 누빈 한국계 영웅'과 '푸른 눈의 태극전사'. 그들이 빙판 위의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꿈꾸고 있다.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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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브라질 꺾었다, 최진철표 ‘압박 축구’
17세 이하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흰 유니폼)는 18일 브라질전 승리 직후 ‘상대는 상관없지 우리는 다 이기지’라는 글과 함께 동료들과 라커룸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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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브라질 꺾은 U-17 대표팀…'최진철식 늪축구'가 승리 불렀다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세계 최강' 브라질을 꺾었다. U-17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에서 기분 좋은 첫 승을 신고했다.한국은 18일 칠레 코킴보의 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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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그레이스
미국팀에 졌지만 끝까지 선전한 인터내셔널팀이 호주 응원단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스티븐 보디치, 대니 리, 제이슨 데이, 브랜든 그레이스, 통차이 짜이디,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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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키웠다 … 북한 ‘빨치산 축구’
북한 축구가 ‘빨치산 공격 전법’으로 동아시안컵에서 선전하고 있다. 강한 체력을 앞세워 경기 내내 상대를 압박한 뒤 역습을 통해 득점을 노리는 게 핵심이다. 신장 1m94㎝의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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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키웠다…북한 '빨치산 축구'
2015 동아시안컵 축구대회가 개막하기 전까지 북한 남·녀 대표팀은 '미지의 팀'이었다. 여자팀은 지난 2011년 독일 여자월드컵에서 일부 선수가 금지약물 양성반응을 보여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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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남자축구대표팀 감독, "우리도 동아시안컵 우승하러 왔다"
"우리도 우승하러 왔다." 북한남자축구대표팀 김창복 감독이 2015 동아시안컵 목표가 우승이라고 밝혔다. 북한, 한국, 중국, 일본 동아시아 4개국 축구대표팀은 1일부터 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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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맛 매울 거야, 손수건들 챙겨 오셔
‘축구 사국지(四國志)’가 펼쳐진다. 한국·중국·일본·북한 남녀 축구대표팀이 8월 1일부터 9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2015 동아시안컵(JTBC 단독 생중계)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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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축구 사국지(四國志)'가 온다
한국·중국·일본·북한 남녀 축구대표팀이 8월 1일부터 9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2015 동아시안컵(JTBC 단독 생중계)에서 맞붙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동아시안컵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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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위 미국 꺾었소, 76위 자메이카의 반란
자메이카 공격수 자일스 반스(왼쪽)는 골드컵 8강에 이어 4강전에서도 결승골을 터뜨렸다. 자메이카 국기를 흔들며 동료와 환호하는 반스. [애틀랜타 AP=뉴시스] 자메이카의 사상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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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우리카드, 극적으로 4강 진출 희망 살려
김상우(42) 우리카드 감독이 취임 후 첫 승을 거뒀다. 우리카드도 컵대회 4강 진출 가능성을 살렸다. 우리카드는 16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OVO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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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들도 못한 프랑스 격파, 태극낭자들 유쾌한 도전
월드컵 16강에 오른 여자축구팀은 22일 프랑스와 맞붙는다. 사진은 지소연이 14일 코스타리카전에서 드리블하는 모습. [사진 대한축구협회] “지금 기분으로는 우승까지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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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들도 못한 프랑스 격파, 태극낭자들의 유쾌한 도전
여자월드컵 8강 대진 ①중국-카메룬(21일 오전 8시30분) ②미국-콜롬비아(23일 오전 9시) ③독일-스웨덴(21일 오전 5시) ④한국-프랑스(22일 오전 5시) ⑤브라질-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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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모처럼 웃었다, 고마워 태극낭자 23인
여자축구 대표팀이 스페인을 꺾고 캐나다 여자월드컵 16강에 올랐다. 다음 상대는 지난 2003년 미국 월드컵에서 0-1 패배를 안긴 유럽의 강호 프랑스다. 미드필더 조소현(왼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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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웃었다, 고마워 태극낭자 23인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 랜즈다운 경기장. 추가시간이 주어진 후반 48분. 스페인이 아크 정면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골키퍼 김정미(31·현대제철)의 얼굴엔 초조한 기색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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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자 월드컵 개막전 중국 꺾고 승리
캐나다가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 월드컵 개막전에서 중국을 꺾었다. FIFA 랭킹 8위 캐나다는 7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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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꿈의 무대 … ‘J·P’ 앞세운 한국 드림팀 16강 꿈
지난해 4월8일 대전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골을 넣은 지소연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뉴시스] 세계 여자축구 별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2015 국제축구연맹(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