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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서 출발해 컴퓨터·자동차까지 흡수
세계 최대의 전자 박람회인 소비자가전쇼(CES)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했다. 전세계 150개국에서 300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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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전자·정보통신 박람회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Q 중국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이 온라인으로 물건을 사고, 얼굴 인식으로 인증을 한 후 결제를 하는 사진을 17일자 중앙일보(B6면)에서 봤습니다. 이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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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는 시장 치고 나갈 기회 … 그걸 잡는 게 기업가"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왼쪽)이 2010년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오른쪽)과 일본·중국 간 국경을 초월하는 전자상거래 계약을 맺은 뒤 기자회견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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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4위 부자 "한국에 카지노 허가나면…"
셸든 애덜슨 라스베이거스 샌즈그룹 회장은 19일 “고용을 창출하고 경제를 부흥시키는 데 대형 컨벤션, 복합 리조트만 한 시설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성룡 기자] 라스베이거스 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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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휘어지고…압도적 韓기술 세계 '감탄'
사용자의 명령을 충실히 이행하는 수준을 넘어 사용자의 마음을 알아채는 기술로 진화한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막을 내린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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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Biz] 샌즈그룹 2인자 마이클 레빈 부회장
마이클 레빈 샌즈그룹 부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팔라조 호텔 집무실에서 재미교포 며느리가 낳은 손자와 찍은 사진을 들어보이며 웃고 있다. [박신홍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 하면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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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장서 번 돈, 통 크게 기부하는 카지노 황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도박은 고대 이집트·로마 시대부터 유래한다. 우리도 삼국시대 백제에 투전놀이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오랫동안 도박은 범죄의 하나였다. 중세 기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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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장서 번 돈, 통 크게 기부하는 카지노 황제
블룸버그뉴스 관련기사 [박재선의 유대인 이야기] 샌즈그룹 회장 셸던 아델슨 도박은 고대 이집트·로마 시대부터 유래한다. 우리도 삼국시대 백제에 투전놀이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오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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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삶과 경영 ⑨ 지분 34% 인수로 한 때 고전
지난해 1월 손정의 회장이 중국 최대 인터넷상거래 사이트인 ‘알리바바’ 창업자 잭 마와 일본 도쿄의 한 행사장에서 자리를 함께했다. 손 회장은 2000년 1월 이후 알리바바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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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삶과 경영 ⑧ 컴덱스, 지프 데이비스 인수에 성공하다
1997년 8월 26일 손정의 회장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컴덱스코리아 97’에서 김종필 당시 자민련 총재에게 신형 노트북PC를 시연해 보이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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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삶과 경영 ① 번지수도 없는 판잣집 … 열여섯에 뜻을 품다
손정의 회장은 미 UC 버클리대 경제학과 재학 당시 학비 마련을 위해 발명에 몰두했다. 왼쪽 사진은 손 회장(가운데)과 그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데 발벗고 나선 공대 연구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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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년 비디오, 81년 CD플레이어 … 미래 선도하는 ‘기술 올림픽’
소비자가전쇼(CES)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다. 1967년 뉴욕에서 처음 열렸다.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열리다가 98년부터 새해 벽두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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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TV·스마트폰 … 혁신이 승부 가른다
소비자가전쇼(CES)가 열린 라스베이거스의 삼성전자(사진 왼쪽)·LG전자 전시장에는 첨단 제품을 보려는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블룸버그] 관련기사 이재용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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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세계 최대 가전쇼 주인공 된 삼성·LG
외국에 가면 모두 애국자가 된다고 한다. 먼 이국의 공항에서부터 국내 기업의 큼지막한 광고판을 마주하면 뿌듯한 마음이 드는 건 기자만의 경험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미국 라스베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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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만에 세계최고 부호 바뀌나
최근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400대 부자' 가운데 '넘버3'를 차지한 셸든 애덜슨(73,사진)이 13년째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빌 게이츠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애덜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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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업자가 미국 3위 부자됐다
"미국의 도박산업이 포화상태여서 마카오로 눈을 돌린 것이 맞아 떨어졌다. 일생일대의 도박에서 승리한 것이다." 22일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가 뽑은 올해 미국의 400대 부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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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경쟁력] 생각만 해도 끌린다 브랜드는 유혹이다
미국의 '컴퓨터 왕국' IBM은 1993년 한창 위기의 중심에 있었다. 개인용 컴퓨터(PC)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주력 제품인 대형 컴퓨터 시장이 위축됐다. 사상 처음 적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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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천국, 인간을 사로잡다
◆CES란=해마다 1월 초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돼 그 해의 IT 산업 흐름을 미리 보여주는 대표적인 가전박람회다. 매년 3월 독 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빗(CeBit)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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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까지 파고든 '게임의 마력'
10일 오후 4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게임쇼인 지스타가 열린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막 수업을 마치고 들른 학생들이 눈에 띄었다. 이들은 게임 속의 주인공처럼 분장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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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내년 3월 세빗 불참"
소니가 내년 3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세빗(CeBIT)'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했다. 세계 2위의 가전업체가 세계 최대의 정보통신 기술 전시회를 건너뛰겠다는 것이다. AFP 통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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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1인3역' 벤처경영인
김병기(42.사진) 지오인터랙티브(www.clubzio.com) 사장은 1인 다역을 하는 벤처 경영인이다. 9일 세계 최대 다국적 인터넷전화업체인 '스카이프'(본사 벨기에)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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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선인터넷 로봇
첨단 정보통신, 게임 등을 선보이는 '컴덱스 코리아 2004' 전시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19일까지 열린다. 관람객들이 무선인터넷을 이용해 보안.통신.엔터테인먼트를 할 수 있는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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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덱스'는 지고 'CES' 뜬다
PC 중심인 '컴덱스'(Computer Dealers Exposition)는 지고 소비자 가전 중심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가전쇼)가 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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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국제가전전시회] 가전+IT '디지털 르네상스' 시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8∼11일(현지 시간) 나흘 동안 열린 ‘2004 국제가전전시회(CES 2004)’의 화두는 점점 가속화하고 있는 가전과 정보기술(IT)의 융복합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