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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한국인 감독, 거 누구 없소
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새해 벽두, 세계 축구의 큰 별이 졌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와 감독을 지낸 마리우 자갈루가 지난 5일 별세했다. 1931년생, 향년 92세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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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에서 42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다니 알베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뛰고 있는 다니 알베스. [로이터=연합뉴스] 메시보다 더 많이 정상에 오른 사나이. 감독보다 겨우 세 살 어린 베테랑. 다니 알베스(38·브라질)가 도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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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 曰] 죽은 푀가 에릭센을 살렸듯이
장혜수 중앙일보 스포츠팀장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로 유럽, 아니 전 세계 축구 팬의 초여름은 한여름 같이 뜨겁다. 지난해 열렸어야 할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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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유상철, 한국 축구 투혼 보여준 불사조" 홍명보의 추모
7일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별세 소식을 접한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은 “그저 황망할 뿐”이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유 감독 부고를 가장 먼저 전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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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앞둔 카타르에 ‘아랍컵’ 개최 승인
카타르 월드컵 개최 경기장인 알 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전경. [AFP=연합뉴스] 2022년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가 아랍국가 중 최강팀을 가리는 국제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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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프 사임 예고…반나절 만에 후임자 자천타천 6명
요아힘 뢰프, 위르겐 클롭, 한지 플리크, 로타르 마테우스(왼쪽부터). 독일 축구계가 차기 대표팀 사령탑 후보 선정으로 분주하다. 요아힘 뢰프(61·독일) 감독이 급작스럽게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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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AFC 아시안컵 일정 확정…중국서 6월16일 개막
AFC가 2023년 아시안컵 일정과 함께 우승트로피를 공개했다. [사진 아시아축구연맹 홈페이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2023년 중국에서 열리는 제18회 아시안컵 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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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골든볼·4도움…팀 4승도 역대 최고 기록
이강인이 U-20 월드컵 골든볼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었다. 그는 FIFA 주관 대회 골든볼을 받은 최초의 한국 선수다. [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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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에 패한 후 日 네티즌 “일본이 한국보다 약하다”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1일(현지시간)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카타르에 3-1로 완패한 일본 대표 선수들이 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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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중계화면에 잡힌 박지성…카타르에 트로피 전달
아시안컵 결승전 시상식에 우승트로피 전달자로 참석한 아시아 축구 레전드 박지성. [EPA=연합뉴스] 2019 아랍에미르트(UAE) 아시안컵 결승전 중계화면에 박지성(38)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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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일본 꺾고 아시안컵 우승...대회 9호골 알리 MVP
카타르 선수들이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중동의 복병’ 카타르가 아시아 축구 지각 변동의 주인공이 됐다. 아시아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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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아시안컵 역대 랭킹 2위 한국…59년의 한을 풀 수 있을까?
2019년 아시안컵 아시아 최고의 축구 축제 아시안컵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은 올해까지 총 14번 아시안컵에 출전했다. 이란과 함께 최다 출전국이다. 한국은 지난 대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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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안컵 감독만 보면 유로2019
감독만 보면 차라리 ‘유로2019(2019 유럽축구선수권대회)’라 불러야 할 듯하다. 6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개막하는 2019 아시안컵은 유럽 출신 사령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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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과 컨페드컵… 한국 축구를 유혹하는 아시안컵 '우승 당근'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 대한축구협회] 59년만의 정상 도전. 2019년 새해에 한국 축구는 첫 달부터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바로 아랍에미리트에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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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돈 냄새 맡은 FIFA “클럽월드컵을 월드컵 본선처럼”
지난 22일 이탈리아축구협회 총회에서 연설하는 인판티노 FIFA 회장(왼쪽). [AFP=연합뉴스] ‘돈벌이’에 관한 한 천재적 수완을 자랑하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새로운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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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키커 편집장 루셈 기고]흔들리는 전차군단, 못 넘을 벽 아니다
2018러시아월드컵 한국축구대표팀은 오는 27일 카잔아레나에서 16강 진출이 걸린 독일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사진은 독일 공격수 토마스 뮐러(13)가 지난 17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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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러시아 통신] 오늘 밤 독일전, 작전명은 ‘미션 임파서블’
장현수(가운데) 등 한국 축구 대표선수들이 독일과의 3차전을 앞둔 25일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쿠스 스타디움에서 몸을 풀고 있다. 2패를 기록한 한국은 독일을 이겨야만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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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키커 편집장 루셈 기고]해결사 SON 보유한 한국, 최대이변 못하라는법 없다
한국은 오는 27일 카잔에서 독일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독일은 첫 경기에서 멕시코에 덜미를 잡히고 스웨던과의 경기에서도 삐걱거리는 모양새다. 우리나라가 독일을 2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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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러시아 통신] ‘미션 임파서블’ 독일전, 한국의 두 가지 무기
부상으로 러시아 월드컵 도전을 마무리 한 기성용(왼쪽)과 박주호가 25일 대표팀 훈련장을 찾아 독일전을 앞둔 동료 선수들을 격려했다. 훈련에 앞서 담담한 표정으로 잔디를 밟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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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설에 셀카논란까지 … 흔들리는 전차군단
17일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독일-멕시코 경기에서 독일 토마스 뮐러(13), 율리안 드락슬러(7) 등이 멕시코에 0대1로 패한 뒤 쓸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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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경기 결과 맞춘 '점쟁이' 고양이
월드컵 승부 예언 고양이 아킬레스. [연합뉴스] ‘문어’에 이어 월드컵 결과를 예언하는 신통한 고양이가 나타났다. 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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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독일...'내분설'에 '셀카 논란'까지
17일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독일-멕시코 경기에서 독일 토마스 뮐러(13), 율리안 드락슬러(7) 등이 멕시코에 0대1로 패한 뒤 쓸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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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웨덴 주심 과거 보니…여차하면 옐로카드 들었다
━ 한국-스웨덴, '교사 출신' 엘살바도르 주심이 맡는다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아르헨티나-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경기 당시 주심을 맡은 아길라르 주심(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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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러시아 승리 예측한 고양이 이란 승리도 맞춰! 뒤이어 점쟁이 사자도 등장! 펠레는?
월드컵 고양이’ 아킬레스가 15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월드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승리팀 예측 행사에서 이란을 선택했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시에 열린 모로코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