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 해병 캠프, 설립기준·감독기관 없어 사고 잦아
공주사대부고 김동환군의 부모가 19일 오전 충남 태안 사고 해변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실종된 아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김군은 이날 오후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김형수
-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아이, 성격 바꾸려면
표현력이 중시되는 시대다. 유난히 소극적이고 얌전한 아이들을 둔 부모들은 이래저래 걱정이 많다. 내성적인 아이들은 사회성도 부족하고 또래보다 뒤처지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겨
-
해외 학습여행 고르기
여름방학을 맞아 해외 학습여행이 인기다. 가이드의 깃발을 따라 수박겉핥기 식으로 세계유적에 눈도장만 찍는 것이 아니다. 현지 외국인과 직접 의사소통하며 목적지를 찾고, 화려한 세
-
여름방학 영어몰입 공부도 ‘고르기 나름’
어학원의 방학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면 단기연수나 캠프 못지 않은 효과를 볼 수 있다. DYB파르테논에서 학생이 원어민 교사와 일대일 수업을 받고 있다. 여름방학은 학기중 부족했던
-
불황기 교육시장 新풍속
시절이 하 수상하다. 경기 침체의 찬 기운은 교육 현장에도 파고들어 본격적인 한파에 대비하는 움직임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입시 변화의 바람은 대입에서 고입으로,또 국제중
-
해외 연수 부담스러워 국내 영어마을로 눈길
관련기사 초등생 아들 망보게 하고 기름 훔친 아버지도 경기도 과천의 주부 박영미(38)씨는 최근 초등학교 4학년생 아들을 위한 겨울방학 계획을 대폭 수정했다. 조카와 함께 아들을
-
[머리에쏙!] 겨울캠프, 엄마가 ‘공부’한 만큼 배운다
이달에 겨울방학 캠프 접수가 시작된다. 국내 영어캠프는 영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해병대 캠프를 통해 자녀의 인내심·자립심을 키울 수 있다. [중앙포토다음달이면 겨
-
[머리에쏙!] 우리아이 영어캠프 어디 보낼까 … 엄마들 입소문이 정보창고
방학을 이용해 자녀의 영어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영어 캠프에 관심을 갖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사진은 영어마을에서 경찰관과 민원인 역할을 맡아 영어로 대화를 나누며
-
[머리에쏙!] 해외 겨울캠프 '패키지' 인기
겨울캠프, 어디로 보낼까. 겨울방학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부모들의 고민이 시작됐다. 대부분의 캠프가 이번 주부터 접수를 한다. 해가 갈수록 캠프가 다양해져 선택의 폭은 늘
-
[Family리빙] 캠프 우리 아이와 궁합 따져봐요
이제 여름방학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여름방학을 더욱 신나게 하는 코스 중 하나가 캠프다. 이미 과학. 인성 등 다양한 주제의 캠프가 참가자 모집에 한창이다. 우리 아이에
-
[과학으로 세상보기] 개미 '보병 전투'는 전술 교과서
1974년 중국에서 발견돼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진시황릉 병마용갱은 2200년 전 진나라 군대의 위풍당당한 전투대형을 어제 일인양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길이 230m, 너
-
[우리아이 어디 보낼까] 겨울 캠프가 기다린다
올 겨울방학에도 초.중.고생 자녀를 위한 다양한 캠프가 마련돼 있다. 캠프는 단체생활을 통한 독립심.협동심 등을 배울 수 있는 체험학습의 장. 하지만 우후죽순 격으로 열리는 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