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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경제사령탑' 백악관 NEC위원장에 '연준 2인자' 브레이너드 임명
미국 경제 사령탑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에 레이얼 브레이너드(61)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이 임명됐다. NEC는 미국 경제 정책의 컨트롤타워로, 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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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70만 섬나라에 美대사관 재개설...태평양서 中견제 강화
미국 정부가 남태평양의 섬나라 솔로몬제도에 대사관을 재개설했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1993년 폐쇄한 지 30년 만이다. 태평양제도로 깊숙이 침투 중인 중국을 견제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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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니 우승도 하더라…김시우·오지현 ‘로맨스 연구’ 유료 전용
케빈 코스트너와 르네 루소가 주연한 골프 영화 ‘틴컵(Tin Cup)’. 주인공은 US오픈에서 공동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 파 5홀에서 2온을 노린다. 첫 번째 공이 그린에 올라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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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네덜란드 총리와 대중국 반도체 수출통제 논의…난기류도 감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17일 백악관에서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다.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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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 실험 사상 첫 성공…인류 ‘무한 에너지’ 얻을까 유료 전용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올겨울 유럽은 초긴장 상태였습니다. 에너지 공급 차질로 혹독한 겨울을 지낼까 봐 걱정이 컸습니다. 에너지 수급 문제는 유럽만이 아니라 모든 나라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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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의 상징' 모델 타티아나 파티츠, 암투병 끝 56세로 별세
1980년대와 1990년대를 풍미했던 원조 슈퍼모델 타티아나 파티츠가 11일 별세했다. 향년 56세. 11일 숨진 독일 슈퍼모델 타티아나 파티츠. 사진은 지난 2006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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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철렁’ 미 연방항공청 “항공대란, 데이터베이스 파일 손상 탓”
11일(현지시간) 항공 전산정보 오작동으로 미국 전역에서 항공편 운항이 중단됐다 재개된 가운데 여행객들이 솔트레이크시티 국제 공항에서 이동하고 있다. [AP=연합뉴스] 11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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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캣은 그게 그거? 당도·무게·모양 1++급 따로 있다
로열머스캣(왼쪽)은 일반 샤인머스캣보다 포도알이 더 크고 당도가 높다. 최선을 기자 “알갱이 하나하나가 고르고 반듯한 건 기본입니다. 당도 기준은 하단 평균 17브릭스(Br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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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투뿔급" 그냥 초록색 아니다, '최고급 샤인머스캣' 비밀
신세계백화점의 로열머스캣(왼쪽)은 일반 샤인머스캣(오른쪽)보다 알이 크고 당도가 높다. 최선을 기자 “알갱이 하나하나가 고르고 반듯한 건 기본입니다. 당도 기준은 하단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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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이 과일의 왕 바꿔버렸다…사과 꺾고 1위 오른 이것
딸기 시즌을 앞둔 서울의 한 마트에 딸기가 진열되어있다. 연합뉴스 1∼2인 가구 증가와 함께 '귀차니즘'(만사를 귀찮게 여기는 것이 습관화된 상태)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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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억 상속 받았던 하와이 '마지막 공주', 96세로 별세
하와이의 '마지막 공주'가 11일(현지시간) 96세의 일기로 별세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12일 별세한 하와이 왕국의 마지막 공주 애비가일 카와나나코아(96).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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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캠벨 “美 확장억제 여전히 강력…韓·日 핵우산 단호히 유지”
지난 2021년 9월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페어몬트호텔에서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조정관이 송영길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방미단과 면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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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갤플립4·아이오닉5 떴다…기업들, 부산엑스포 유치 박차
제171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참석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29일(현지시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파리 주재 각국 BIE 대표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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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잡은 일본, 코스타리카 한방에 무너졌다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독일을 꺾고 이변을 일으켰던 일본이 덜미를 잡혔다. 27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전에서 0-1로 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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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잡았지만…일본, 코스타리카 '원샷원킬'에 무너졌다
27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일본과 코스타리카의 경기. 코스타리카 케이셰르 풀레르가 선취골을 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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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냐 과일이냐…토마토 재판도 벌여
세상을 바꾼 10개의 토마토 세상을 바꾼 10개의 토마토 윌리엄 알렉산더 지음 이은정 옮김 황소자리 토마토는 세계인의 식탁에 오른다. 피자와 스파게티는 물론 영국에서 피시앤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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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냐 과일이냐..1880년대 미국서도 재판 벌인 토마토[BOOK]
책표지 세상을 바꾼 10개의 토마토 윌리엄 알렉산더 지음 이은정 옮김 황소자리 토마토는 세계인의 식탁에 오른다. 피자와 스파게티는 물론 영국에서 피시앤칩스보다 인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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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귀' 보좌한다…70년생 외교비서, 中외교 키맨 됐다
뤼루화(오른쪽)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외교비서가 14일 인도네시아 발리 뮬리아 호텔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장에 마자오쉬(왼쪽) 외교부 제1부부장 옆에 배석했다. CC-TV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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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왕? 그저 과체중"…평양 소설 쓴 英작가 '팩폭'
마르셀 서루가 2018년 평양 방문 중 이발 체험을 하고 있다. 마르셀 서루 본인 제공 어떤 여행은 인생을 바꾼다. 영국 소설가 마르셀 서루의 2018년 북한 여행이 그랬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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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시진핑에 “북 핵실험 말릴 의무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린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휴양지 누사두아에서 만나 확대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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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중 충돌 막아야” 시진핑 “공존의 길 생각해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오후 대면 양자회담으로 만났다. 두 정상은 이날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이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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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인터뷰 | 윤 정부 외교 성적표,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에 묻다
“‘안보 포퓰리즘’ 버리고 실리 외교 무게 실어야” 국가안보실이 장악한 외교 라인 과욕이 ‘48초 환담’, ‘한·일 굴욕회담’ 참사 자초 다변화하는 세계 패권 경쟁에서는 이슈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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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여기 어때요, 우리술과 단풍 즐기는 국내 양조장 투어 [쿠킹]
이지민의 〈전통주 테라피〉 전통주 전문가 이지민 대동여주도 대표의 ‘한국술 카운슬링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고민 중인 사연과 평소 즐기는 술 취향을 보내주시면 개인별 맞춤 카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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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길의 한반도평화워치] 3년째 중단된 한·중·일 정상회의 열어야
━ 동아시아 협력의 길 신봉길 북한대학원대 석좌교수·한중일협력사무국 초대 사무총장 서울 광화문 사거리 새문안교회 맞은편에 에스타워 빌딩이 있다. 서울에서 지진에 가장 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