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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친구들’ 수상하는 패션전도사 간호섭 홍익대 교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꿈을 가지면 기회는 주어집니다.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레주메를 만들어 놓아야 하는 건 물론이죠.”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프로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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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능력과 자본이 만날 수 있게 패션계의 오작교 역할 충실히 할 것”
“꿈을 가지면 기회는 주어집니다.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레주메를 만들어 놓아야 하는 건 물론이죠.”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서 도전자들을 업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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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기자의 스타일 발전소] 가을 옷 차려입고, 할머니 뵈러 가는 길
여름과 가을 사이, 곧 추석이다. 아이들과 함께 모처럼 고향 나들이에 나설 때 우리 가족만의 에지 있는 패밀리룩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똑같은 디자인의 옷을 입는 게 패밀리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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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디자이너 셋 ‘뉴욕 패션위크’ 무대에
곽현주씨, 이주영씨, 이진윤씨(왼쪽부터)한국 디자이너 세 명이 9일(현지시간) 뉴욕 패션 무대에 데뷔했다. 이날부터 16일까지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열린 뉴욕 패션위크에서다. 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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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최범석의 스마트폰 ‘갤럭시 S’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33)은 화려한 학력도 배경도 없다. 그러나 그는 톡톡 튀는 감각과 실력만으로 국내 패션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최근엔 뉴욕활동으로 바쁜, 최신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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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저 어울림의 무늬, 옛 판화서 미래 디자인을 보다
얼음이 갈라진 틈으로 매화가 피어나고 대나무가 자란다. 겨울이 가고 봄이 왔음을 상징하는 빙열매죽문판. 지금 봐도 감각적인 패턴이다.판화는 판을 이용해 찍어낸 그림이다. 그림(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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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계고로 진학하는 우등생들
우수 학생들이 전문계고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간판’보다는 전문지식이라는 ‘실속’을 챙기겠다며 일찌감치 진로 개척에 나선 학생들이다. 내신이 1% 이내로 특목고에 진학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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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cover story] 더욱 젊어진 ‘런던’을 만나다
텍스타일로 유명한 런던의 백화점 리버티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함께 만든 스카프. 런던 패션 위크 기간 동안 리버티 백화점에서 전시, 판매됐다. (아래 사진) 딱딱한 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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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JAPAN’ 현장을 가다 ② 전통과 기술의 공존 ‘네오 재패니스크’
일본 교토의 테마 박물관 ‘시구레덴’에서 관람객들이 일본의 전통문학을 활용한 ‘오구라백인일수’ 게임을 즐기고 있다. 바닥의 LCD 화면 가운데, 관람객들이 들고 있는 닌텐도 게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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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네오플램 에콜론팬 홈쇼핑 론칭 외
◇네오플램은 오는 27일 19시 20분 CJ홈쇼핑을 통해 에콜론팬과 항균 칼라칼 3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네오플램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에콜론 코팅’ 기법을 적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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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 흥이 나리~ “우리에게 불황은 없다”
충남테크노파크에 입주한 ‘써밋디자인’ 의 박건부 대표와 이중석 실장이 ‘흥이’와 ‘나리’ 흥타령축제 캐릭터 상품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조영회 기자]흥타령축제(9월23~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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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공주님 원피스…왕자님 정장…즐거운 입학식 날, 이게 뭐니
“아이가 분홍색 ‘헬로 키티’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입학식에 아이가 원하는 대로 분홍색 머리띠에 분홍색 원피스를 새로 사 입혔어요. 그런데 선생님이나 다른 아이들에게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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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 고수 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워크홀릭은 ‘자전거 튜닝카페로 놀러오세요’를 통해 튜닝의 재미난 세계를 소개했다. 이번에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 보자. 톡톡 튀는 디자인 구상 및 노하우에 관한 얘기다. 베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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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시대, 에너지 절약 제품이 최고죠
찬바람과 함께 불어 닥친 경제 한파로 난방용품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 백화점이며 대형 할인마트, 온라인 쇼핑몰 모두 너나 할 것 없이 다양한 난방용품을 비롯한 겨울용품 등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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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S
루츠, 이모티콘 이벤트캐나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루츠(Roots)에서 비버 캐릭터를 응용한 ‘이모티콘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신저를 많이 이용하는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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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더 많이 찾는 테마파크
1 디즈니 캐릭터들이 도쿄디즈니랜드 개장 25주년을 기념하는 미니 퍼레이드 ‘Anniversary Greeting’에서 인사하고 있다. 규모는 작지만 캐릭터들의 춤이 깜찍한 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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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더 많이 찾는 테마파크
미국이 아닌 곳에 처음 보금자리를 마련한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도쿄디즈니랜드가 올해로 개장 25주년을 맞았다. 놀이기구의 자극성만 따지고 보면 심심할 수도 있지만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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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INFORMATION
1 닐 바렛, 한국 론칭 구찌와 프라다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약했던 닐 바렛이 1999년 자신의 이름을 걸고 론칭한 이탈리아 브랜드 ‘닐 바렛’이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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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전 전국체전 이미지 확정
2009년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상징물 매뉴얼이 확정됐다. 대전시는 내년 전국체전 성화대 디자인을 비롯 엠블렘과 마스코트 전용서체, 색상 등 기본편 1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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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관련 학과 눈길
인천 부천지역은 수도권의 대표적인 산업 지역이다. 이 지역의 전문대들은 중견 산업인을 육성하는 유망학과를 앞세워 관심을 끌고 있다. 인천전문대학의 IT계열 컴퓨터제어과는 컴퓨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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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재미 없으면 안 봐 만화, 웃긴 표현 듬뿍 넣었죠"
"아이들이 환경문제를 너무 두렵게만 받아들이지 않도록 재미있게 만들었어요." 환경동화 '지구를 구한 꿈틀이사우루스'의 저자 캐런 트래포드(45.사진)는 자신의 책이 인기를 끄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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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면 예술이 된다, 벽지 스티커
좌.데미안 허스트의 도트 페인팅을 닮은 ‘스위트 16’. 우.강렬한 느낌의 빨간색 도트 스티커. 초현실주의의 대표적인 화가 르네 마그리트는 벽지 디자이너였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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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촌티 = 뷰티 봄바람 타고 온 '레트로' 물결
'유행'은 시대에 따라 변하는 세태와 경향을 일컫는 말이다. 그런데 역설적이지만 시대를 막론하고 '복고(復古)주의'는 유행의 한복판에 있었다. 끊임없이 변하는 현대사회에 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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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절이면 누구나 만든다 '울 펠트 D.I.Y'
우리나라에 알려져 있는 '펠트'는 합성섬유를 압축한 부직포 형태의 천을 자르고, 꿰매고 붙이는 기법으로 주로 교육용 장남감 제작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번에 소개된 '울 펠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