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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이성미 등 8명, 개그 캐럴 콘서트 열어
○…개그맨들이 무대에서 직접 캐럴을 엮는 「개그 캐럴 콘서트」가 10∼11일(오후 4시·6시) 계몽문화센터 영아트홀에서 열린다. 심형래·이성미·쓰리랑부부 등 최근 캐럴 앨범을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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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의 세번째 앨범|『이곳이 그곳』새로 내놔
○…「닐·시대카」의 59년도 히트곡 『오! 캐럴』(Oh! Carol)의 실제 주인공이자 싱어 송 라이터 「캐럴·킹」의 딸「루이스·고핀」(27)이 세번째 앨범 『이곳이 그곳』(T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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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 올림픽기금마련 자선앨범|『스페셜크리스머스』 출반
세계적인 톱가수 15명이 장애자 올림픽기금 마련을 위해 만든 자선앨범 『스페셜크리스머스』가 최근 우리나라에서 라이선스(성음) 로 출반됐다. 「마돈나」 「휘트니·휴스턴」 「브루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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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 올림픽 기금위해 A&M 성탄앨범을 발매
○…미국의 A&M레코드사가 기획한 장애자올림픽기금마련을 위한 성탄자선앨범 『A Very Special Christmas』가 발매되어 많은 관심을 끌고있다. 물론 판매수익금 전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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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X머스 캐럴집 불티
성탄절을 앞두고 크리스머스 캐럴집(음반과 오디오테이프)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올해 시중에 나온 캐럴집은 모두 80여종으로 국내제작물이 60여종, 외국 라이선스 음반이 20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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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머스 캐럴집 홍수
성탄절이 앞으로 일주일-시중에는 1백20여종의 크리스머스캐럴집이 나와 있다. 국내제작캐럴집은 어린이고객을 겨냥한 것으로 코미디언이나 아역탤런트들의 목소리를담은 것이 많은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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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메들리』한일동시 출반|일본전역 순회공연도 예정「희자매」
여성트리오 희자매가 최근 흘러간 팝송을 메들리로 엮은 앨범 『존 올드데이스 팝스 메들리』를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동시에 출반했다· 이앨범은 이성애를 스타덤에 올린 일본의 「미까」(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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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머스 캐럴집 판매경쟁 치열
최근 음반계는 12월에 접어들면서 금년 불황을 크리스머스캐럴집에서 만회하기 위해 안간힘이다. 이미 각 레코드사들은 새로 기획된 캐럴집과 작년 제고품을 전국 레코드상에 공급, 판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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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맞은 레코드가 성탄캐럴집 판매경쟁
크리스머스를 10여일 앞두고 시내 각 레코드가게는 갖가지 캐럴송이 담긴 음반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예년과는 달리 금년에는 그런대로 신보(신보)도 많이 나돌고 있다. 여름내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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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가요계에 “신곡러시”|중량급가수서 신인까지 다투어 앨범 출반
최근 중량급 가수들이 갑자기 가요계 불황이라도 깰 듯이 신곡이 담긴 얼범들을 내놓고 있어 화제. 가요계에 슈퍼스타로 군림하고 있는 조용필군이 『미워 미워 미워』를 내놓은지 3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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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캐럴」집이 쏟아져 나왔다
「크리스머스」를 2주일 남짓 앞두고 거리엔 「크리스머스·캐럴」이 정겹게 흘러 넘치고 있다. 「크리스머스」연말·연시로 이어지는 시기는 「레코드」가의 1년중 가장 큰 대목중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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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가에「캐럴」집 풍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각「레코드」사는 40여종의 신보를 출 반, 예년에 없는「크리스마스·캐럴」집 풍년을 이루고 있다. 이 가운데 15종 정도가 국내가수가 부른 것이고, 나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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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시대 여류 사진작가 「카메론」의 「앨범」출간…백19점 재생
세계 최고의 사진 값으로 지난해 「런던」경매에서 10만「달러」에 팔렸던 「빅토리아」시 대의 여류 사진작가 「줄리아·카메론」여사의 「앨일범」이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 처음으로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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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포크」가수 「보브·딜런」
「블로잉· 인· 더· 윈드」(Blown in the wind)등 달콤한「포크·송」으로 우리나라 「팬」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세계적인「포크·싱거」 「보브·딜런」(32) 이 약4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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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의「디스크」가
원료 값의 등귀에 따라 종래 1천원씩에 산하되던「라이선스·디스크」값이 1천2백원으로 올랐다. 반드시 이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성가집 등「시즌·디스크」가 많이 선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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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붐」대중음악
사회구조가 다변화하면 할수록 대중문화가 사회에 끼치는 영향은 심대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대중문화에 대한 인간의 기호는 늘 변모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떠한 유형의 대중문화라도 오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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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가슴을 적시는 매혹의 「하머니」「팻·분」일가
매혹의 가수 「팻·분」과 노래하는 그의 가족 5명이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의 특별초청으로 내한, 12일(하오 4시 30분·7시 30분) 서울시민회관에서 두 차례 공연한다. 애처 「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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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분의 세계|6월12일 하오8시 본사주최 한국공연|장충체육관에서
선풍을 일으킨 비틀즈나 록 템포의 물결 속에서도 패트분의 러브 발라드는 꾸준히 젊은이의 갈채를 받아 그 부드럽고 격조 높은 톤이 여전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는 만인에게 호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