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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모리에클래식] 박세리 2언더 공동8위
박세리 (22) 와 김미현 (22) 의 막판 투혼이 기대된다.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뒤모리에 클래식에 출전중인 박세리는 1일 (한국시간) 캐나다 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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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규럴 골프]박세리 2회전 탈락
박세리 (22)가 미 여자프로골프 (LPGA) 99년 시즌 개막전에서 2회전 탈락의 수모를 당했다. 박세리는 17일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그랜드 사이프레스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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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빙속]캐나다 워더스푼 5백·1천m 석권
캐나다의 제레미 워더스푼이 98~99월드컵스피드스케이팅 4차 대회를 석권했다. 한국의 이규혁, 일본의 마나부 호리와 함께 1천m 정상을 다투고 있는 워더스푼은 20일 춘천국제빙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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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수의 버디잡기]카트도로위서 샷할땐 한클럽 길게
지난주 오크밸리에서 열린 원샷 018스킨스대회에서 벌어졌던 상황이다. 남녀 한쌍이 볼 하나를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에서 최경주의 짝이었던 박현순이 17번 홀에서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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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륙 여자골프대항전]미국 솔하임컵 3연패 유력
미국이 유럽과의 대륙간 여자프로골프 대항전인 솔하임컵 골프대회에서 대회 3연패를 눈앞에 뒀다. 미국은 20일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 뮤어필드빌리지 골프코스 (파7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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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수의 버디잡기]드라이브샷 비거리
장타는 골프 클럽을 휘두르기 시작한 그 순간부터 생기는 골퍼들의 생리적 욕망이다. 국내에도 장타자들만의 경기가 있다. 골프 월간지 모던 골프사가 매년 개최하는 전국 장타대회가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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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골프]페인 스튜어트 선두
"세상에, 디봇 길이가 1.8m가 되네요. " 98US오픈골프대회가 '풀과의 전쟁' 이 됐다. 공은 페어웨이와 그린만 벗어나면 전혀 손대지 않은 채 누워 있는 '잔디의 바다' 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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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골프 화제의인물]장애인 골퍼 케이시 마틴
올 US오픈의 최고스타. 바로 장애인 골퍼 케이시 마틴 (25.미국) 이다. 대회도 시작되지 않았지만 그의 일거수 일투족은 모두가 뉴스다. 마틴 자신도 "이제는 질렸다" 고 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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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주한 영국대사 부부 자동차경주 참가
스티븐 브라운 (54) 주한 (駐韓) 영국대사와 부인 팜 브라운 (55) 여사가 자동차 경주에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이들 부부는 23일 경기도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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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모터사이클 메카된다…전용 경기장·스포츠타운 등
'태백시를 모터사이클의 메카로 키운다. ' 한국모터사이클경주협회 (KMF.02 - 591 - 088) 는 관광특구로 지정된 태백시 동점동에 2백20억원의 경비를 들여 2002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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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골퍼' 마틴 US오픈골프 출전
'카트골퍼' 로 유명해진 케이시 마틴 (25.미국) 이 US오픈에도 출전할 수 있게 됐다. 미국골프협회 (USGA) 는 지난달 30일 (한국시간) 오는 6월8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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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오스틴골프]'카트골퍼' 마틴, 3언더로 19위
미국의 장애인 골퍼 케이시 마틴 (25) 의 '카트골프'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11일 법원으로부터 카트를 타고 경기할 수 있다는 판결을 받아낸 마틴은 승소후 처음으로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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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케이시 마틴, 승소후 미국 프로골프 첫 출전
이번주 미국프로골프에 전례없는 일이 벌어진다. 타이거 우즈를 비롯한 정상급 골퍼들의 정규투어가 뒷전으로 밀리고 2진급 선수들의 경기인 나이키투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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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타]알파인스키 첫 3연속 금메달 콤파뇨니
알파인 스키사상 첫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 획득의 주인공이 된 데보라 콤파뇨니 (28.이탈리아) . '스키의 여왕' 카트야 자이칭거도, 눈비가 섞여내리던 이날의 험악한 날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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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기록실]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①태라 리핀스키 (미국) ②미셸 콴 (미국) ③천루 (중국) ▶스키 여자 대회전 ①데보라 콤파뇨니 (이탈리아) 2분50초59 ②알렉산드라 마이스니처 (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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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기록실][19일전적
▶스키 여자 회전 ①힐데 게르크 (독일) 1분32초40②데보라 콤파뇨니 (이탈리아) 1분32초46③잘리 스테갈 (호주) 1분32초67 ▶스키 남자 대회전 ①헤르만 마이어 (오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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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타]女스키 활강 2관왕 자이칭거
"스키를 통해 삶의 활력을 얻습니다." 전날 활강에 이어 17일 벌어진 복합 (회전+활강)에서도 우승을 차지, 여자 알파인스키 2관왕에 오른 카트야 자이칭거 (26.독일) 는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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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겨울올림픽]일본 사상 첫 2관왕 후나키 '금빛 겨울새'
개막 11일째로 접어든 나가노겨울올림픽이 연일 펼쳐지는 명승부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일본은 17일 벌어진 스키점프 K - 120 단체전에서 화려한 역전극을 연출하며 우승,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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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기록실]2월 16일
▶스키 여자활강①카트야 자이칭거 (독일) 1분28초89②페르닐라 비베리 (스웨덴) 1분29초18③플로랑스 마스나다 (프랑스) 1분29초37 ▶스키 남자 슈퍼대회전①헤르만 마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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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겨울올림픽]독일·러시아·노르웨이 선두다툼 불꽃
독일.러시아.노르웨이가 중반전에 돌입한 나가노겨울올림픽에서 치열한 메달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다. 대회 7일째인 13일 현재 메달 레이스 1, 2, 3위를 달리고 있는 이들 국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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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골퍼 라운딩때 '카트이용' 소송서 승리
미국 프로골프 1백년사상 처음으로 카트를 타고 경기를 할 수 있는 선수가 탄생했다. 올시즌 미국 골프 나이키투어에 데뷔한 케이시 마틴 (25) 은 12일 (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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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신]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21일부터 시작 外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3월21일부터 시작된다. 올해 시범경기는 각 팀이 한차례씩 맞붙어 3월30일까지 모두 28경기가 치러진다. KBO는 시범경기 이후 4월2일부터 토너먼트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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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겨울올림픽]필란드 소이니넨, 스키점프서 역전 우승
메달 가뭄에 목말라하던 미국이 11일 스키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내며 본격 메달 경쟁에 뛰어들었다. 나가노겨울올림픽 5일째인 11일 미국은 스키 남자 모굴 결승에서 조니 모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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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겨울올림픽]나가노 빛낼 스타들…톰바-마이어, "설원 황제 가리자"
'긴 평원' 나가노 설원을 황금 발자국으로 수놓을 최고 스타는 누구일까. 나가노겨울올림픽에서 가장 주목되는 선수는 인기종목 알파인 스키의 알베르토 톰바 (이탈리아) 와 헤르만 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