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니스 현장에 묻다]"돈은 놔두면 썩는다, 40년 비즈니스 경험도 그렇다"
━ '락앤락 신화' 김준일 하나코비 회장의 새 도전 김준일 회장이 서울 양재동 사무실에서 자신이 육성 중인 스타트업 기업의 제품과 베트남 사업 조감도를 배경으로 포즈를
-
사유리 '스벅 논란' 뜻밖의 불똥…수기 명부 문제 드러났다
방송인 사유리. 일간스포츠 방송인 사유리의 ‘스타벅스 입장 거부’ 논란이 수기 출입명부 문제로 옮겨붙었다. 현장에서 잘 지켜지지 않던 수기 명부 작성 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
-
[함께하는 금융] 휴대폰·카카오·토스·생체 인증 …디지털 서비스 확대로 고객 편의성↑
삼성화재 직원이 다이렉트 생체 인증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이용 가능한 생체 인증은 지문과 얼굴 인식이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다양한 본인 인증 방식을 제공한다. [사진 삼
-
[소년중앙] “핵전쟁급 기후위기 막자”···‘1.5℃’ 지키려는 노력 지금 당장 함께해요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월 28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국제 사회와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발언했습니다. 이는 우리 정부가 처음
-
이번엔 어디에 ‘메기’ 풀릴까…금융위, 보험업부터 경쟁도 평가
금융위원회가 카카오뱅크ㆍ케이뱅크 등에 이은 제2의 메기를 모색한다. 내년까지 은행, 보험, 신용카드 등 각 업종의 경쟁도를 평가해, 경쟁이 더 필요한 시장에는 진입 요건을 개선하
-
[이코노미스트] 삼성 출신 CEO·창업가는 왜 강한가
삼성의 ‘촘촘하게’ 짜인 조직관리 시스템 장점… ‘삼성 노하우’ 접목 니즈 많아 대표적인 삼성 출신 전문경영인과 창업가들. (왼쪽부터) 황창규 전 KT 회장, 진대제 스카이레이크
-
[KCSI 우수기업] 계약에서 보상까지 비대면 업무 확대
삼성화재는 계약에서 보상까지 다양한 업무에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삼성화재(대표 최영무·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0 한국산업의 고객만족
-
코스피, 화이자 약발 안 받네…'언택트 전성시대' 저무나
백신 개발 소식에 간밤 유럽 증시가 폭등하고 미국 증시도 많이 올랐지만, 국내 증시는 힘을 많이 못 받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90% 예방효과 소
-
달리면 보험료 포인트 받고, 푼돈으로 주식투자도 해요
왼쪽부터 디셈버앤컴퍼니의 로보어드바이저 ‘핀트’, 매주 소액의 돈을 모아주는 카카오뱅크의 ‘26주 자유적금’, 삼성화재의 건강관리서비스 ‘애니핏’. 금융감독원은 8일 실생활에 유
-
[금주머니]금감원이 알려준다, ‘돈 되는’ 핀테크 서비스
핀테크(Fin + Tech, 금융과 기술의 합성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정보통신(IT) 기술을 입힌 금융 서비스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그런데 이 핀테크를 얼마나 많이 알고
-
KB손해보험 이선규, 7일 현대캐피탈전에서 은퇴식
이선규 해설위원의 현역 시절 모습 남자배구 KB손해보험이 이선규의 은퇴식을 연다. KB손해보험은 11월 7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과 홈경기에서 이선규 은퇴식을 진
-
[e글중심] 9300억 쏟아 2만원 통신비 지원 ... “차라리 안 받겠다”
코로나19로 마스크를 한 채 전화통화하는 사람들. [뉴스1] 청와대와 여당은 만 13세 이상에게 2만원씩 통신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문 대통령
-
"무인점포로 바꿨더니, 평당 매출 2배 늘었다"…인기 비결은
지난달 서울 여의도동에 문을 연 아이스크림 무인 판매점은 저렴한 가격과 언텍트 판매로 동네상권을 파고들었다. 배정원 기자 서울 여의도동의 아파트 상가 1층에는 지난달 무인 아이스
-
네이버 차보험 서비스 무산되나…업계 3위 DB손보 논의 중단
네이버가 준비 중인 자동차보험 가격 비교 서비스가 보험업계와의 수수료 갈등으로 무산될 위기다. 이미 제휴를 거부한 한 삼성화재 외에 DB손해보험이 제휴 논의를 중단했다. KB손해
-
네이버·토스·카카오가 온대, 보험사들 ‘나 떨고 있니’
“솔직히 겁난다.” 네이버·카카오·토스의 보험업 진출에 대한 한 보험업계 관계자의 토로다. ‘빅테크’ 3사는 플랫폼을 활용한 보험 견적비교 서비스(네이버파이낸셜), 보험 법인
-
네이버‧카카오‧토스의 보험진출 3社3色…보험업계 “겁난다”
“솔직히 겁난다.” 네이버‧카카오‧토스의 보험업 진출에 대한 한 보험업계 관계자의 토로다. 이들 ‘빅테크’ 3사의 보험업계 진출은 업계 최대 화두다. 3사가 각각 다른
-
희망브리지, 대전 집중호우 피해지역 긴급구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새벽에 많은 비가 집중되면서 인명피해는 물론 침수피해가 심각한 대전의 이재민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구
-
WK마케팅그룹 김왕기 대표 “중소기업 마케팅의 해답 제시할 터”
중소기업의 경영인들이 흔히 겪는 애로점으로 ▲자금(Money) ▲우수인력(People) ▲판로(Channel) 등을 꼽는다. 특히 마케팅 분야에서는 우수 마케터를 뽑기 어려우며,
-
“난 핀테크 회사 가는데, 넌?”
지난 달 경력직 채용 공고를 낸 네이버파이낸셜의 ‘네이버통장’(왼쪽). 직장인 커뮤니티에선 카카오페이 경력공채가 화제다. 최근 실리콘밸리 출신 개발자를 영입한 개인 자산관리 앱
-
“전 회사 연봉 1.5배+1억” 실리콘밸리 출신도 韓핀테크 러시
금융권에 최근 핀테크 업계 발(發) 공채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금융권은 물론,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도 인재를 영입하는 등 공격적 몸집 불리기에 나섰다. 카카오페이가 17일 경
-
[함께하는 금융] 비대면 서비스 채널 방문자 300만 명 돌파
삼성화재가 고객 편의를 위해 비대면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한 결과 지난달 홈페이지·모바일앱 등 비대면 채널의 방문자가 3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삼성화재] 최
-
인슈어테크 돌풍 류준우 "수십만원짜리 보험 드는 시대 갔다"
보수적인 보험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분다. 지난 1월 한화손해보험·현대자동차·SKT가 손잡고 국내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을 출범시켰고, 카카오페이도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
-
삼성화재‧카카오 합작 디지털 손보사 설립 무산…카카오페이 단독 설립 추진
카카오와 삼성화재가 합작으로 추진해온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이 최종 무산됐다. 자동차보험 판매 여부 등 사업 전략을 둘러싼 이견이 커지면서 8개월에 걸쳐 진행된 합작회사 설립은
-
온라인으로 살 수 있는 전통주...'홈술' 스타가 되다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전통주 중에 인기가 많은 스파클링 막걸리. 샴페인처럼 기포가 올라오는 비주얼 때문에 젊은층의 선호도가 높다. 왼쪽부터 복순도가, 빙탄복. 사진 대동여주도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