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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렌타인데이엔 초코 전쟁 예고
연인들의 날, 발렌타인데이가 성큼 다가왔다. 유통업계는 초콜릿을 활용한 제품을 앞다퉈 선보이며 ‘초콜릿 특수’ 대비에 한창이다. 일반적인 초콜릿 외, 마시는 핫초코, 초콜릿을 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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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손꼽히는 예쁜 케이크 가게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란 속담이 있다. 이왕 살 케이크라면, 좀더 예쁜 케이크로 크리스마스의 품격을 높여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 시내에서 손꼽히는 케이크 가게의 특제 크리스마스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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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콜릿은 와인처럼 원산지 따지죠”
요즘 웬만한 해외 브랜드는 국내에 다 들어온다. 이번엔 프리미엄 초콜릿 ‘고디바’ 차례다. 18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매장을 정식 오픈했다. 그것도 세계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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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엔씨소프트, 신입사원 원서 접수 外
엔씨소프트, 신입사원 원서 접수 엔씨소프트는 10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원서를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프로그래밍·게임디자인·아트·프로젝트매니지먼트·마케팅매니지먼트 5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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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제3의 언어로 재무장 … 글로벌 틈새 공략”
판교테크노밸리 카카오 본사에서 만난 조항수(37) 마케팅총괄 부사장은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카카오톡을 서비스하는지 정교하게 얘기하기 위해 기업이미지(CI)를 개편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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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좋고 칼로리 걱정 없는 웰빙 디저트 ‘스위트롤’
대한민국에 커피가 대중화 됨에 따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의 종류도 자연스럽게 발달하고 있다. 식후에 흔히 마시는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로서 케이크, 와플, 허니브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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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뚝이 2011] 카톡 김범수 … 아반떼 돌풍 김세일 … 유럽 ‘구원투수’ 라가르드
미국의 경기 위축과 유럽 재정위기. 거기에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특허 소송전까지. 세계 경제가 혼돈과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든 한 해였다. 하지만 난세일수록 영웅이 나오는 법.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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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네이처 리퍼블릭 '에코가든' 출시 외
◇네이처 리퍼블릭은 세계적인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ECOCERT)의 인증을 받은 순수 유기농 라인 ‘에코가든’(총 5종, 1만6900~1만8900원)을 출시했다. ‘에코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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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캔키즈 '드림 포 칠드런' 프로젝트 진행 외
◇파스텔세상의 캔키즈가 지난해 ‘아이들의 행복한 세상 만들기Ⅰ-에코시리즈’에 이어 올해도 유니세프와 함께 ‘드림 포 칠드런(Dream for Childre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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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브리핑] 오리온 ‘마켓오 순수 리얼 초콜릿’ 출시 外
◆오리온이 자사의 제과 및 외식 사업 브랜드인 ‘마켓오(Market O)’ 시리즈로 초콜릿 제품 ‘마켓오 순수 리얼 초콜릿’을 출시했다. 새 제품은 초코바(크런치·블루베리), 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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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의 새로운 유혹
초콜릿의 신분이 달라졌다. 주성분인 카카오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폴리페놀이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이어트의 적(敵)에서 수퍼푸드(건강식품)로 이름을 올린 것. ‘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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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새로 나왔다더니…비슷한 신제품 왜 많나?
ㅌ 직장인 A씨는 어젯밤 술에 취해 ‘드림카카오’를 샀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다음날 주머니에는 ‘美카카오’가 들어 있었다. 주부 B씨는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를 장바구니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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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의 it place ⑦ 초콜릿을 닮은 그녀, 채정안
모 초콜릿 CF. 여인의 부드러운 미소에 감미로움이 번지고, 그윽한 눈빛엔 달콤함이 흐른다. 채정안이 돌아왔다. 커피 프린세스에서 초콜릿 퀸으로-. 세월도 그녀의 아름다움에 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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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모양도 예술 '수제초콜릿'
초콜릿도 개성시대. 수제 초콜릿 숍이 뜨고 있다. 입맛 따라 골라 먹는 재미에 즉석 주문생산하는 묘미까지…. 특히 웰빙 트렌드는 이러한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입소문 난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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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맛있는 그릇 … "눈길 가야 손이 가지" 섹시한 음료수 용기들
음료를 담는 용기에도 마케팅 요소가 숨어 있다. 음료 회사들은 저마다 새로운 용기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우선 NB캔(New Bottle Can).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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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일본 히트상품 공통점은 여유 …
경기가 순조롭게 회복되고 있는 일본에서 최근 소비 패턴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장기불황이라는 '인내의 시절'에 유행했던 '저가격','위안'이란 키워드는 뒤로 밀려나고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