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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송금 vs 대리점 상담…불붙은 1호점 경쟁
카카오뱅크 컨소시엄(카카오·한국투자금융지주·KB국민은행 등)과 K뱅크 컨소시엄(KT·우리은행·GS리테일 등)의 1호 인터넷전문은행 선점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1호점을 먼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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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스의 손' 손정의 회장 투자한 벤처 11개 중 9개가 아시아
손정의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은 벤처업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다. 2000년 알리바바에 2000만 달러를 투자해, 알리바바가 뉴욕 증시 상장한 2014년 투자금의 4000배를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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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노후준비 무료 컨설팅 … 난폭운전 징역형 살 수도
세제비과세 해외주식 펀드도 나와부모 봉양 자녀 상속세 혜택하나의 계좌에 예·적금 상품은 물론 펀드·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투자 상품을 함께 담을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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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플랫폼 강화 박차, 인터넷전문은행과 경쟁 채비
금융위원회가 카카오 주도의 ‘한국카카오은행’ 컨소시엄과 KT가 이끄는 ‘케이(K)뱅크’ 컨소시엄 2곳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내주기로 했다. 우리나라 은행 시장에 신규 진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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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 수성 전략
금융위원회가 카카오 주도의 ‘한국카카오은행’ 컨소시엄과 KT가 이끄는 ‘케이(K)뱅크’ 컨소시엄 2곳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내주기로 했다. 우리나라 은행 시장에 신규 진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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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속에 은행 2개 … 카톡하다가도 용돈 ‘전송’
#1 부자(父子)간에 모처럼 떠난 캠핑. 텐트를 치고 모닥불을 피우며 한껏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아버지의 스마트폰으로 카카오톡 메시지가 뜬다. 아버지의 친구인 준호 아저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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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안 가고 5분 만에 계좌 만들었어요
2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 시연회’에서 소녀시대 멤버 써니, 임종룡 금융위원장, 조용병 신한은행장(왼쪽부터)이 손바닥 정맥을 통해 본인인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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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뱅크 ‘날개’ 비대면 계좌개설 시작
“안녕하세요, 고객님. 이름과 생년월일을 이야기해주세요.”2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신분증 사진을 찍어 스마트폰으로 전송하자 영상통화 화면에 은행 상담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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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5·6·7·8등급 분들, 숨 좀 쉬겠네요
외국계 서비스회사의 신입사원 김 모(28)씨는 얼마 전 P2P(Peer to Peer, 개인간) 대출업체인 8퍼센트에서 연리 9%에 1000만원을 빌렸다. 학창시절 저축은행에서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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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리포트] 신용 5·6·7·8등급 분들, 숨 좀 쉬겠네요
외국계 서비스회사의 신입사원 김 모(28)씨는 얼마 전 P2P(Peer to Peer) 대출업체인 8퍼센트에서 연리 9%에 1000만원을 빌렸다. 학창시절 저축은행에서 빌렸던 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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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썰전] '인터넷전문은행'의 미래는?
은행의 모든 금융 서비스를 인터넷상에서 제공하는 인터넷전문은행.지난 29일 금융위원회는 우리나라 첫 인터넷전문은행 예비 사업자로 카카오뱅크 컨소시엄과 K뱅크 컨소시엄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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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문 은행 차별화 전략 살펴보니, 대출금리·수수료 낮추고…
인터넷 전문 은행사진=중앙일보 DB인터넷 전문 은행 차별화 전략 살펴보니, 대출금리·수수료 낮추고…카카오와 KT가 은행업에 진출한다. 기존 은행과 달리 정보통신기술(ICT)의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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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에 카카오·KT…금융권에 풀린 ‘메기 두 마리’
카카오와 KT가 은행업에 진출한다. 기존 은행과 달리 정보통신기술(ICT)의 유전자를 지닌 ‘메기’ 두 마리가 23년간 신규 진입자가 없던 ‘고인 물’ 은행시장에 투입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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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3800만명 정보 활용, 금리 10%대 대출 시장 열린다
# 자영업자 A씨는 낡은 가게를 리모델링할 자금을 구하기 위해 은행을 찾았다. 그런데 신용등급이 낮다는 이유로 퇴짜를 맞았다. 그렇다고 20% 가까운 대부업체 급전을 쓸 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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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터넷 은행 출범, ‘금융의 삼성전자’ 디딤돌 돼야
카카오뱅크와 K뱅크가 인터넷 전문 은행의 첫 관문을 통과했다. 금융위원회는 어제 두 컨소시엄에 예비인가를 내줬다. 금융당국이 ‘은행 라이선스’를 내준 것은 1992년 평화은행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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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고인 물에 풀린 메기 두 마리
29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발표로 금융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가 융합하는 ‘빅뱅’의 신호탄이 올랐다. 인가전에서 승리를 거둔 카카오 주도의 카카오뱅크(한국카카오은행)와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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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터넷은행발 '빅뱅'…금융판도 바꾸나
29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발표로 금융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가 융합하는 ‘빅뱅’이 일어날 전망이다. 인가전에서 승리를 거둔 카카오 주도의 카카오뱅크(한국카카오은행)와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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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카카오·KT 은행 진출한다
정보통신업계의 '거물' 카카오와 KT가 은행시장에 진출한다. 20여년간 새로운 경쟁자 진입 없이 '고인물'이었던 은행시장에 일대 변화가 예고된 것이다.23일 금융위원회는 카카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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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BGF리테일, "CU편의점과 은행 합친다"
[사진 BGF리테일]편의점 1위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내년 첫 출범 예정인 인터넷전문은행 전용 편의점 모델을 발표했다. 점포가 없는 인터넷 은행의 특성을 보완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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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파전 인터넷은행 ‘혁신’에 웃고 울듯
‘1호 인터넷전문은행’ 인가권을 두고 대결을 펼칠 후보자의 대진표가 다음달 1일 공개된다. 금융위원회는 1단계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 선정을 위해 30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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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인터넷전문은행 … 금융권 ‘디지털 혁신’ 바람
요즘 금융권의 화두는 온통 IT(정보기술)다. IT와 금융이 융합한 핀테크(Fin-tech) 바람은 결제시장을 넘어 이제 본류인 은행으로 향하고 있다. 곧 모습을 드러낼 인터넷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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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NHN엔터와 손잡은 인터파크, 카카오·KT와 인터넷은행 정면대결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 인가를 받기 위한 경쟁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냈다. 인터파크·SK텔레콤 등이 연합한 ‘인터파크 컨소시엄’, 다음카카오·한국투자금융지주 등이 힘을 합친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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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금융빅뱅, 보신주의와 저효율 깨는 계기 돼야
한국투자금융지주(한투지주)와 다음카카오가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합의했다. 은행이 아닌 금융회사와 정보기술(IT) 기업이 손잡고 은행업에 진출하기로 한 첫 사례다. 미래에셋과 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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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지주·다음카카오 인터넷은행 손잡았다
한국투자금융지주(한투지주)와 다음카카오가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금융 당국은 다음달 말 한투지주·다음카카오 컨소시엄을 포함한 후보들의 인가 신청을 받아 연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