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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험한 영화가 나왔다” 묘벤저스-듄친자 천만전쟁 유료 전용
■ 🎧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을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03:26) 국적, 장르, 규모 다른 두 영화의 공통점? (13:11) 얼굴에 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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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잘 즐겼는데 복통·구토…계곡물 담가놓은 수박의 배신
여름철 물놀이 건강수칙 계곡 물살 센 곳 가급적 피하고 바다 거센 파도 땐 깊이 잠수를 워터파크선 눈·피부 염증 주의 물놀이 시즌이 다가왔다. 여름 휴가철엔 무더위를 식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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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버세요?" 무례한 질문…퇴사전 꼭 읽는 '잡지의 정체'
■ Editor's Note 「 ‘서울의 3년 이하 퇴사자의 가게들’ ‘제주의 3년 이하 이주민의 가게들’……. 동네 가게를 찾아가 “한 달에 얼마 버세요?”라고 묻는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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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도리 없는 우투리를 이성계가 두려워했다, 왜?
━ [더,오래] 권도영의 구비구비옛이야기(35) '로봇다리 세진이' 김세진 수영선수(왼쪽)와 '사지 없는 인생' 대표 닉 부이치치(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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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근대국가 아니다?…유럽, 왕권 내세워 근대국 도약
━ [대한제국 120주년] 다시 쓰는 근대사 왕정과 근대화 역설 대한제국 황제가 착용한 12류관. 12류관은 구슬을 꿴 끈이 12개 달린 면류관을 의미한다. 대한제국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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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빌딩에서 로봇이 싱싱한 농작물 주문생산
1 한 토마토 농가에서 ICT 적용 시험을 시행하고 있는 모습. 유엔은 전 세계 인구가 2030년 84억 20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60년에는 100억 명에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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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 전성시대 저무나] 미래형 친환경차 주도권 다툼 시동
폴크스바겐 그룹의 ‘디젤게이트’ 이후 미래 친환경차 시장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완성차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미국 테슬라모터스는 내년 말 3000만원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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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여수, 다 알고 있나요?
l 여수 앞바다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바라본 여수 연안.봄은 남쪽에서부터 온다. 그리고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된다. 2월 4일은 ‘봄으로 들어선다’는 입춘(立春)이다.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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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간 춤춘 것 보다 TV 출연 2분 덕에 우리를 알아보네요"
현대무용수가 대중의 관심을 얻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발레라면 주역급 무용수들이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지만, 스토리 없이 추상적 개념을 집단으로 표출하는 현대무용은 난해하다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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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간 춤춘 것 보다 TV 출연 2분 덕에 우리를 알아보네요”
현대무용수가 대중의 관심을 얻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발레라면 주역급 무용수들이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지만, 스토리 없이 추상적 개념을 집단으로 표출하는 현대무용은 난해하다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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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락사락, 후드득 … 눈 소리에 시간도 멈춘 설국
눈이 쌓인 핫코다산은 스키어에게 천연 슬로프나 다름없다. 스키어 오른편 아오모리의 겨울을 상징하는 수빙(樹氷)이 더욱 극적인 풍경을 만든다. 눈보다 귀로 다가오는 여행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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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선사한 ‘최고의 공짜 술’을 찾아
좋은 사람과 비노 로소(Vino Rosso·레드 와인) 한 잔을 마주하고 식사할 때 가장 ‘살맛’ 난다는 이탈리아 남자, 한국 여자 커플이 있다. 5년 전 잘 모르는 와인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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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선사한 ‘최고의 공짜 술’을 찾아
좋은 사람과 비노 로소(Vino Rosso·레드 와인) 한 잔을 마주하고 식사할 때 가장 ‘살맛’ 난다는 이탈리아 남자, 한국 여자 커플이 있다. 5년 전 잘 모르는 와인을 주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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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영화 '나의 결혼 원정기' 우즈베크 로케 현장
▶ 38세 농촌 총각 만택(정재영.(右))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천생연분을 만날 수 있을까. 통역 가이드 라라(수애.(左))의 도움을 받아 죽마고우 희철과 신부감 찾기 여행에 나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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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호세 방망이 물 올랐다
"역시 우리 호세 아이가. " 구도(球都)를 자부하는 부산의 팬들은 요즘 야구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홈팀 롯데가 아직도 하위권에서 머뭇거리고 있지만 대신 펠릭스 호세(37)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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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호세 방망이 물 올랐다
"역시 우리 호세 아이가. " 구도(球都)를 자부하는 부산의 팬들은 요즘 야구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홈팀 롯데가 아직도 하위권에서 머뭇거리고 있지만 대신 펠릭스 호세(37)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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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드래프트 성적표 (1) - 동부컨퍼런스 애틀란틱디비전
1. 뉴저지 네츠 팀의 주전이지만 부상으로 2년을 허송세월한 포워드 제이슨 윌리엄스가 결국 은퇴를 했다. 그러나 올 1순위 지명한 키넌 마틴이 있기에 공백을 충분히 메꿀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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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내용 "극비" 미곡물상들|커미션세 계기로 벗겨본 그 「베일」
미국 쌀수출업자들의 시장쟁탈전에서 튕겨나온 불똥이 우리나라 조달청으로 떨어졌다. 6백만달러라는 엄청난 불똥이다. 미국 곡물메이저의 하나인 코널사는 작년11월에 우리나라에 쌀을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