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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천재' 황선우, 전국체전 자유형 200m 신기록...5관왕 향해 순항
전국체전 자유형 200m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한 황선우. 연합뉴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19·강원도청)가 주 종목 자유형 200m에서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금메달을 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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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카약 타러 간 사이, 밀물에 서서히 잠긴 SUV 차량
20일 오후 충남 태안군 남면 마검포 선착장에 주차된 SUV 차량이 밀물에 침수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안전지대로 이동조치했다. 사진 태안해양경찰서 주인이 카약을 타러 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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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라인·카약 체험, 서울에서 할 수 있다고?
━ 서울 여름 액티비티 4선 서울을 떠나지 않아도 된다. 여름을 만끽하기 좋은 다양한 액티비티를 서울에서 즐길 수 있다. 중랑캠핑숲에서는 집라인을 체험할 수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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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에게만 허락합니다, 노르웨이 피오르의 아찔한 풍경들
게이랑에르 플뤼달스유베 절벽. 웬만한 강심장 아니면 인증샷은 엄두도 못 낸다. 발 아래로 게이랑에르피오르와 마을이 한눈에 보인다. 백종현 기자 수백만년 전 빙하는 노르웨이를 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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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저으며 호쾌한 스릴, 잔물결에 동동 떠서 꿀잠도
━ 급류타기부터 드래곤보트까지, 카누의 모든 것 ‘카누(Canoe)’라고 하면 어떤 그림이 떠오르는가. 조그만 배를 타고 하얀 포말이 부서지는 급류를 내려오는 장면? 맞다.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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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 인천AG 카약서 은메달1·동메달1 획득
이순자(36·전북체육회)가 인천 아시안게임 카누 여자 카약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땄다. 이순자는 29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4인승 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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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아웃도어스쿨 ④ 카약 캠핑
아웃도어스쿨 네 번째 프로그램은 카약 캠핑(Kayak Camping)이다. 작은 배를 타고 강물을 유영하다 해가 지면 적당한 장소를 골라 야영하는 진정한 ‘야생 아웃도어’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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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조정의 역사와 멋
신진호 기자 조정(漕艇)은 낯선 스포츠다. 하지만 ‘알고 보면’ 재밌고 역동적인 스포츠가 조정이다. 오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충북 충주에서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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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시대 ④ 캠핑장서 즐기는 레저
여름이다. 본격 캠핑 시즌이 돌아왔다. 아직 휴가철이 시작되지 않았는데도, 수도권 캠핑장은 이미 예약이 어렵다. 그러나 여름 캠핑엔 고충도 따른다. 한낮 텐트 안을 가마솥처럼 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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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바닷바람을 맞으며 와인 한잔?…요트장 가보니
쪽빛 바다에 하얀 수를 놓듯 요트의 돛이 휘날린다. 그 사이로 떠있는 노란색 카약ㆍ카누는 유채꽃 잎을 뿌려놓은 듯 하다. 해양레저의 향연이 시작됐다. 해양 전시행사인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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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허리, 한강 따라 물 위를 달려요
바람과 물살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수상 레포츠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도 즐길 수 있다. 바로 ‘한강’이다. 자연을 벗삼아 유유히 물살을 즐긴다 카약 “대개 카약을 특별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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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카약으로 제주섬 일주 … 제주의 미 세계에 알릴래요”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어디 흔한가요? 제주를 전 세계에 알리고 싶어요.” 제주에 사는 두 외국인이 섬을 둘러싼 바다를 한 바퀴 돌겠다고 나섰다. 쉐린 히바드(51·여)와 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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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에 넣고 다니는 나만의 유람선
카약은 북극해 이누이트족이 바다표범의 가죽과 뼈로 만든 날렵한 유선형 쪽배다. 원래 사냥용이었지만 요즘은 레저용으로 응용되고 있는 것이다. 카약은 양쪽에 날이 달린 노를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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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리나···마리나··· '왕의 바다' 마리나 델 레이
LA 한인타운에서 20여분이면 가 닿을 수 있는 이 곳은 주로 낚싯꾼들이 배낚시를 떠나는 곳쯤으로만 인식되곤 하는데, 한 번 가보고 나면 또 가고 싶은 가족나들이 명소다. 이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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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 가르는 카누 스릴 만점”
가을 햇살이 눈부신 4일, 강원도 화천군에 있는 화천호에서 ‘레저카누 체험행사’가 열렸다. 대한카누연맹이 주관한 행사에는 카누 선수 및 동호인, 화천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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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중의 섬
“만나야 할 사람은 언젠가 꼭 만나게 된다.” 영화 ‘접속’에 나왔던 명대사다. 여행을 하다 보면 비슷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가봐야 할 곳은 언젠가 꼭 가게 된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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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링 카약의 세계, 싱싱한 봄 물살 헤치며 인생을 젓는다
이내정(프리랜서 사진가) 투어링 카약 배는 푸르고 싱싱했다. 가평과 춘천을 가르는 가평대교 아래 자라섬 끝자락에 놓인 5대의 투어링 카약은 날씬하고 날렵해 보인다. 시트에 앉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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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두 발을 세계지도에 찍어라 ①
죽기 전에 꼭 한번 해봐야 할 특별한 세계여행 지구본 ‘쥘 베른’의 소설 에서 주인공 필리어스 포그는 세계 일주를 마친 이후 어떻게 달라졌을까? 상금도 타고 아름다운 부인과 결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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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 스포츠' 꼬리표 뗀 요트, 쾌속 항진
영화 ‘태양은 가득히’에서 알랭 들롱의 차가운 눈빛은 상아빛 요트 위에서 더욱 매력을 발한다. 새파란 지중해의 수면 위를 미끄러지듯 내달리는 세일요트. 영화가 개봉될 당시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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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캬! 카약…흐르며, 나는 물이 되고 물은 내가 되고
내셔널지오그래픽TV나 잡지를 보면 작은 배를 타고 한 달 정도 투어를 떠나는 사람들 얘기가 적지 않다. 국내에서 카약이나 카누를 가장 오래 탈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길고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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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스포츠토토, 스페셜올림픽에 2억원 지원 外
*** 스포츠토토, 스페셜올림픽에 2억원 지원 21일 경기도 용인 명지대 자연캠퍼스에서 벌어진 스페셜올림픽(지적발달 장애인 체육대회) 한국대회 보체(목표지점 가까이에 공을 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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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레저] 개학 초읽기 특명! 아빠와 추억을 만들어라
여름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다음 주 중 처서(處暑.23일)를 넘기면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이다. 일선 학교들도 이달 말이면 대부분 개학을 한다. 아빠가 자녀와 여름 추억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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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TRY! 별나게 놀아볼까
주 이틀의 휴식. 남들과 다르게 놀고 싶은가. 그렇다면 톡톡 튀는 이색 레포츠를 해보라. 짧게는 30분에서 길게는 나흘 정도 배우면 남과 다르게 놀 수 있다. 레저주간지 '프라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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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말말말] "올림픽의 망령…" 外
▶ "올림픽의 망령이 될 뻔했다." -제이슨 키드 미국농구 '드림팀' 가드, 리투아니아와의 준결승에서 2점차로 신승한 뒤 만약 졌으면 미국에 돌아가지도 못했을 것이라며. ▶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