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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삼성 네오 QLED TV 신제품, 영국 탄소저감 인증 획득
삼성전자는 2023년형 네오(Neo) QLED TV 신제품 6개 모델이 영국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탄소 발자국-탄소저감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영국 정부가 설립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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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삼성전기, 글로벌 기구서 ‘기후변화 대응’ 최고 등급 받아
삼성전기는 지난해 글로벌 비영리기구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기후변화 대응 전담 조직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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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전 제품 탄소영향 측정해 ‘넷 제로’ 추진
SK이노베이션이 자사가 생산하는 모든 석유류의 넷제로(탄소 순 배출량 제로) 추진을 위해 인재와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자사 환경과학기술원 구성원들이 최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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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화장품의 환경영향 측정하는 글로벌 컨소시엄 가입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EcoBeautyScore 컨소시엄에서 개발한 방법론을 도입해 제품의 환경 발자국 을 측정할 계획이다. 사진은 컨소시엄에 참여한 36개 기업·협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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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도 탄소제로 동참, 지속가능한 미래 동행”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4일(현지시간) ‘미래를 위한 동행’을 주제로 CES 2022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연합뉴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이 4일(현지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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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와 CES 무대 오른 한종희 “친환경 기술로 ‘더 나은 미래’ 동참”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부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베네시안 팔라조에서 CES 2022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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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차세대 반도체 20종 ‘탄소 발자국’ 인증
삼성전자가 메모리·시스템 반도체뿐 아니라 차량용 액정표시장치(LED) 제품으로 ‘탄소 발자국’ 인증을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제품 20종에 대해 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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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가죽 벗고 재활용 입는다, ‘비건 카’ 되는 전기차
자동차가 ‘채식주의자’(Vegan)로 변신하고 있다. 전기차를 앞세워 탄소 중립을 선언하면서 동물 보호의 이미지까지 잡는 이른바 ‘비건 카(Vegan Car)’ 전략이다.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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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도 ‘비건’…동물 대신 식물·재활용 소재 장착 는다
자동차가 ‘채식주의자’(Vegan)로 변신하고 있다. 과거 주목할 만한 차라면 꼭 앞세우던 동물 가죽 시트를 떼어내고 있다. 식물성 혹은 재활용 재료를 활용해 고급스럽게 만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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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시스템 반도체 4종 ‘탄소발자국’ 인증
삼성전자가 시스템 반도체 4종에 대해 '제품 탄소 발자국'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메모리에 이어 시스템(비모메리) 반도체 제품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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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기업 최초로 ‘탄소·물·폐기물 저감’ 인증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업체 가운데 최초로 전 세계 모든 사업장에 대해 카본트러스트의 ‘탄소·물·폐기물 저감’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카본트러스트(Carbon T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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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 지난해 3000억대 사회적 가치 창출
반도체 웨이퍼 제조업체인 SK실트론이 지난 한해 3053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영업이익(2494억원)을 20% 이상 웃도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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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ESG 기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
두산퓨얼셀이 연료전지 주기기를 납품한 세계 최초·최대 부생수소(정유공장의 나프타 분해 과정에서 부가적으로 생산된 수소) 연료전지발전소인 ‘대산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전경. 한화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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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물 사용량 저감,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 친환경 경영 선도
ㅇ 삼성전자가 친환경 경영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지구를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엔 반도체 업계 최초의 ‘물 사용량 저감 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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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우리집] 미세먼지·냄새·털 싹~ 함께 사는 댕댕이·냥이 숨 쉬기 편해요
집에 오면 쪼르르 달려 나와 반겨주고, 때로는 기쁨과 슬픔의 감정을 공감해주는 존재. ‘또 하나의 가족’으로 불리는 반려동물이다. 한지붕 밑에서 반려동물 ‘펫’을 가족처럼 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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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걸렸는데 180일이면 분해···백화점 걸린 친환경 옷걸이
지난 3월 2일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에 문을 연 ‘코오롱스포츠’의 매장에는 특별한 옷걸이가 있다. 옥수수 전분 추출물로 만든 옷걸이로 매립 후 약 180일 정도면 생분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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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쓰는 플라스틱 옷걸이, 이 지구에 빨대만큼 해롭다
지난 9월 열렸던 런던패션위크는 요즘 패션계의 최대 화두인 ‘지속가능성’을 주요 테마로 했다. 공식 쇼장에서 지속 가능한 패션을 선보이는 다양한 브랜드와 프로젝트를 소개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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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IBK기업은행, 번개 모임으로 현장 소통 外
IBK기업은행, 번개 모임으로 현장 소통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오른쪽)이 5일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번개의 신’ 행사를 개최했다.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특정 지역이나 테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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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에 한 대 꼴 팔리는 ‘전자 옷장’
LG 트롬 스타일러는 옷의 구김을 줄여주고 냄새와 세균, 미세먼지 등을 없애준다. [사진 LG전자]옷을 걸어만 놓으면 살균·냄새 제거가 되고, 주름도 펴준다는 LG전자의 전자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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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움직이면 돈이 된다 지난해 LA 갤럭시
베컴은 LA갤럭시에 입단한 뒤 부상 등의 이유로 전경기를 뛰진 못했다. 그러나 늘 그를 보기 위해 구름관중이 모인다. [블룸버그 뉴스] 그가 움직이면 돈이 된다 지난해 LA 갤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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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바꿔라 … 배당 늘려라 … " 힘세진 기관들
지난해 5월 코스닥기업 T사의 대표이사는 이 회사에 투자한 펀드매니저들에게서 면담 요청을 받았다. 이 회사가 발행주식의 45%에 달하는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의해 주가가 한 달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