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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산 넘어 산 외국인 창업
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친한 외국인 친구가 사업을 시작했다. 한국어 전문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친구를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우여곡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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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교육 한류가 세계로 퍼지는 날
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최근 브라질에서는 총선이 치러졌다. 대통령 선거(1차), 주지사 선거(1차), 상원의원 선거 등 중요한 선거가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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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브라질 군대 체험기
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얼마 전 브라질에서 한국 촬영팀과 함께 브라질 군대 체험을 할 기회가 있었다. 브라질은 기본적으로 징병제를 실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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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한국에 푹 빠진 가족들
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출장차 브라질에 갈 계획이 잡혔다. 한 달이 넘는 장기 출장임에도 설레는 마음이 앞섰다. 아주 오랜만에 가족들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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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마켓랭킹]'짝' 찾는 싱글들 지갑 여는 ‘데이팅 앱’
페이스북이 ‘온라인 데이팅’ 시장에 올 하반기쯤 진출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급성장하는 데이팅 앱 시장에 거물이 뛰어든다는 소식에 주요 글로벌 데이팅 앱 운영회사들의 주가가 하락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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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브라질의 트로찌, 한국의 신입생 환영회
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며칠 전 친구와 약속이 있어 대학가 근처를 방문했다. 평소에도 젊은 친구들로 활기를 이루는 장소지만 그날따라 더욱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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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한국어 짝사랑
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최근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이 늘고 있다. 브라질도 예외는 아니다. K팝과 K드라마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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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교육의 가벼움과 무거움 사이
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며칠 전 라디오에서 ‘수능 성적 발표일’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그때 떠오른 생각은 ‘올해는 제발 아무 일도 없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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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신기하고 부럽다 한국의 뚜렷한 사시사철
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가을이 많이 남은 줄 알고 방심했더니 금방 겨울이 올 것처럼 기온이 뚝 떨어졌다. 쌀쌀해지기 시작하면 ‘자전거 더 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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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한국 홍보대사 역할의 설렘
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한국의 아름다움은 어디에 있는가?” 최근 내가 받은 질문 중에 가장 답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너무 많아서다. 한국에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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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문재인 대통령께 하고 싶었던 말
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강원도 홍보대사 자격으로 7월 24일 평창 올림픽 D-200(개막 200일 전) 행사에 초청됐다. 올림픽 홍보대사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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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우리 만남의 시작은 ‘데이팅 앱’이었어요
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최근 친한 브라질 후배가 결혼한다고 해서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 예비 신랑을 어떻게 만났느냐고 묻자 후배는 당당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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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강점 많은 한국의 스타트업 … ‘4차 산업혁명 한류’ 이끈다
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브라질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신생벤처기업 발굴·지원 기관)인 스타트업팜의 알란 레이트(34) 최고경영자(CEO)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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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열정적인 중남미, 한류에 열광하다
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브라질 팬들을 흥분시키는 것은 저스틴 비버뿐이 아니었다-브라질 최대 포털 UOL’. ‘상파울루 공항에 모인 8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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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내 나라 보면 단점만 보여 … 외국인 눈으로 봐야 균형
카를로스 고리토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주한 브라질대사관이 지난 주말 개최한 브라질 유학 세미나에 토요일 이른 시간인데도 생각보다 많은 한국 학생이 찾아와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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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색깔로 소원 나타낸 설빔을 입는 브라질
카를로스 고리토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2017년 새해가 밝았다. 신정보다 구정을 좀 더 중요시하는 한국과 달리 브라질에선 1월 1일에 ‘깨어남’이란 뜻의 ‘헤베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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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통영 앞바다에서 발견한 한국인의 국난극복 의지
카를로스 고리토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얼마 전 방송 촬영차 통영에 다녀왔다. 특산물인 굴을 맛보고 경치를 구경했다. 고향인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바다를 보며 자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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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보기 좋고 너무 반가운 ‘한복 입고 다니기’ 유행
카를로스 고리토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내가 사는 북촌에선 다양한 한국 전통을 느낄 수 있다. 고즈넉한 한옥을 보며 전통차를 즐기고 멋들어진 전통 수공예품을 구경하는 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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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폭염’이라는 한국말을 이해하게 된 이번 여름
카를로스 고리토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대부분의 사람은 브라질 하면 작열하는 태양과 구릿빛 피부를 떠올리며 ‘늘 더운 나라’라고 생각하기 일쑤다. 몇 주 전 강원도 홍보대사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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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메달 색깔과 국적 상관없이…리우 올림픽은 인류의 축제
카를로스 고리토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8월 6~22일) 개막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았다. 고향에서 세계인의 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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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서른 되는 것의 복잡한 의미들
카를로스 고리토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지난 5월 17일로 서른이 됐다. 어릴 적 ‘서른 살 때는 어떤 모습일까’를 자주 상상했다. 작은 마을에서 자라 주변 사람들의 삶이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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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한국을 사랑하게 된 아주 특별한 이유
카를로스 고리토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요즘 날씨가 풀리면서 곳곳에 꽃들이 활짝 피고 있다. 그 숱한 꽃 중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벚꽃이다. ‘봄바람에 흩날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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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왜 지구 반대쪽에서 한국으로 돌아왔을까
카를로스 고리토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며칠 전 한국에 사는 브라질 학생들을 집에 초대해 고국 음식을 대접했다. 이들은 2~3년 전 브라질 정부가 지원하는 ‘국경 없는 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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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한국의 청년들이여 자기 목소리를 내라
카를로스 고리토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주한 브라질 대사관에서 교육담당관으로 일하다 보면 브라질은 물론 한국 청년을 만날 기회도 많다. 그들과 접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