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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춤추는 카르디날레, 논란과 함께 공개된 칸 영화제 포스터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칸영화제 사무국은 29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배우이자 사회운동가인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의 춤추는 모습을 포착한 공식 포스터를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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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김소옥 바이올린 독주회시간 3월 11일 오후 8시장소 금호아트홀입장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청소년 8000원(학생증 지참)문의 02-6303-77003세에 런던으로 건너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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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화’ 속에 여왕의 전설이 익는다
어둡지만 청아한 밤하늘을 수놓고 있는 별과 달, 그리고 머리를 풀어헤친 아름다운 여인이 보인다. 중앙에는 동화에나 등장할 법한 건물이 들어서 있고 주변에는 포도밭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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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영화] KBS2 '할로우 맨' 外
*** 약한 본능에 눈뜬 투명인간 할로우 맨 (KBS2 밤 10시50분)='토탈 리콜''원초적 본능''스타십 트루퍼스'로 잘 알려진 폴 버호벤 감독의 스릴러 영화. 개봉 당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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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카르디날레 유네스코 친선대사에
이탈리아 여배우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60)가 7일 프랑스 파리의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본부에서 이 기구의 친선대사로 공식 임명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마쓰우라 코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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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카르디날레 유네스코 친선대사에
이탈리아 여배우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60)가 7일 프랑스 파리의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본부에서 이 기구의 친선대사로 공식 임명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마쓰우라 코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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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향수"조르지오 아르마니"
최근 한국의 젊은 여성들 사이에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아쿠아 디 지오」향수는 유명한 의상디자이너인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작품이다. 원래는 패션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지만 향수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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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가토파르도(표범)
버트 랭커스터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나는 중.고등학교시절이 떠오르며 어렸을 때 추억과 함께 괜히 마음이 허전했다. 웃음과 눈이 매력적인 정의파 액션배우로 그는 많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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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의 7인
이른바 「결투 3부작」(『고스트 타운의 결투』『건힐의 결투』『OK목장의 결투』)으로 유명한 존 스터지스 감독이 1960년에 내놓은 멋부린 서부극 『황야의 7인』(The Magn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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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부르는 노래
KBS 제2FM 『영화음악실』(25일 밤12시)=외국 배우들이 부른 노래를 소개하는 두 번째 시간. 말레네의 『꽃들은 어디로 갔나』, 로미 슈나이더의 『헬레스의 노래』, 클라우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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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혁명 200주년 기념영화|"불냄새 안난다"구설수
프랑스대혁명 2백주년의 축제열기가 아직 수그러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영화계는 혁명2백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프랑스대혁명』의 9월개봉을 1개월 가량 앞두고 벌써부터 뜨거운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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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베의 연인』카르디날레 5년만에 은막에 복귀
『형사』『부베의연인』으로 육체파여우의 전성기를 누렸던「클라우디아·카르디날레」 (45)가 5년만에 은막에 복귀했다. MM (마릴린·먼로), BB(브리지트·바르도)시대에 이어 CC(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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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도 "패션시대"로
○…할리우드 섹스의 여신으로 금년 마흔 둘이 된「라쿠엘·웰치」가 최근 임신, 브로드웨이에서 대성공을 거두며 진행중인 뮤지컬『그해의 여성』의 공연을 그만 두고 어머니가 될 준비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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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명화
MBC-TV 『라스페기』(20일 밤10시5분)=원제 Lost Command. 인도차이나반도와 알제리를 배경으로 한 본격 전쟁영화. 「앤터니·퀸」 「알랭·드롱」 「콜라우디아·카르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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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비엔푸전의 비화
TBC-TV『라스페기』(★★☆·25일 밤10시)=원제 Lost Command. 66년 미「콜럼비아」사 제작, 「마크·톰슨」감독의 전쟁영화. 난공불락의「베트남」「디엔비엔푸」전선에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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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일로의 영화 탈출구 모색
지난 11월 「프랑스」 「파리」와 「파나마」 수도 「파나마」 등 두 곳에서 세계적 규모의 국제영화제가 개최되었다. 이 2개의 영화제는 사양기에 접어든 영화 예술의 새로운 방향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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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계에 등장한 매혹의 신성
「프랑스」가 배출한「브리지드·바르도」와「카트린·드뇌브」때문에 맥을 못 추었던 「이탈리아」영화계가「클라우디아·카르디날레」이래 자신 있게 매혹의 신성을 선보였다. 화제의 여배우는「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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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더 많은 상을 받았으면…인기연예인 새해 방담
73년에 연예계 각 분야에서 화제의 주인공이 됐었던 인기연예인 5명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를 설계하면서 중앙일보 독자들에게 새해인사를 드린다. 인기의 정상을 달리면서 73년도 방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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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영화계 최고의 영예 「다비드·디·도나텔로」상 수상작
【로마=정신규 특파원】「이탈리아」 영화계의 가장 큰 행사인 「다비드·디·도나텔로」상의 금년도 시상식이 지난 7월22일 남부 「이탈리아」의 「시칠랴」 섬에 있는 고도 「타오르미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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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와 C·C의 사투
「프랑스」 「이탈리아」의 2대 육체파 여우인 「브리지트·바르도」(좌)와 「클라우디아·카르디날레」가 주먹다짐의 사투(?)를 벌였다. 그러나 이 사투는 서로의 미모를 시새움 한 싸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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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엔 매력 없어
【시드니=로이터동화】「이탈리아」 여배우 「클라우디아·카르디날레」양은 발가벗은 여인에게는 성적 매력이 없으며 여체란 역시 신비로운 미지의 부분이 있어야 「섹시」한 분위기를 지니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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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예사들의 애환파헤친 오락물 서커스의 세계
세실·B·데밀감독의 『지상최대의 쇼』는 대규모적인 서커스영화로서 흥행사에 기록되어있다. 영국의 문제파감독 캐롤·리드가 할리우드에 초치되어 만든 『공중 트라피즈』는 곡예사들의 애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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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의「웨스턴·스타일」…맥시차림의「카르디날레」
「마이크로·미니」선풍이 금년 여름을 한 고비로 주춤해 지리라는「패션」가의 예언(?)에 발을 맞추듯「이탈리아」의「글래머·스타」「클라우디아·카르디날레」양이 최근에 「70년대 서부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