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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고객신용 "카드회사에 확인책임'
서울민사지법 합의42부(재판장 박용상부장판사)는 19일 (주)환은신용카드가 물품구입후 대금을 물지않은 이봉재씨(서울 연희동)와 연대 보증인 이모씨등 2명을 상대로 낸 카드사용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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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사기 4천만원 챙겨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8일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무자격자 70여명에게 은행신용카드 발급을 알선해주고 현금4천여만원을 몰래 빼내 가로챈 유영대(40ㆍ무직ㆍ서울미아동311) 박기대(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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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회원 개인정보 판촉 이용행위 엄격통제/재무부서 지시
신용카드 회원의 이름이나 주소ㆍ카드사용금액등 개인의 정보를 신용카드회사가 본인의 동의없이 다른 판매회사에 제공,이를 판촉활동에 이용하게 하는 일이 엄격히 통제된다. 재무부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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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관련 우편물 쏟아져/우체국마다 “몸살”
◎은행ㆍ백화점등 결제일 같아/배달 지연ㆍ분실로 연체료도/회원 1천만명넘어… 우편업무 80% 차지 최근 각종신용카드관련 우편물이 폭발적으로 늘어 우체국마다 적체현상으로 다른 우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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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부정 발급/은행간부ㆍ대행업자 9명 구속
서울지검 남부지청 형사1부(김봉환부장ㆍ이승섭검사)는 2일 은행신용카드 대행업자들로부터 정기적으로 상납을 받고 무자격신청인 6백여명에게 카드를 부정발급해준 상업은행 남현동지점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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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위조사기 홍콩인 6명 영장/물품 구입ㆍ현금서비스 받아
◎모두 8천3백만원 챙겨 서울시경은 16일 위조신용카드로 물건을 사거나 현금서비스를 받는 방법으로 모두 8천3백여만원을 가로챈 홍콩인 신용카드조직사기단 여위민씨(32ㆍ회사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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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할부구입 물품/1주내 지급보류 가능
◎20만원 넘고 이상 있을때 연대보증 책임범위도 축소/약관개정… 4월부터 시행 오는 4월부터 신용카드로 단가 20만원 이상의 물건을 할부로 구입했다가 물건에 이상이 있을 경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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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업계 급신장/매출 전년비 77% 늘어
신흥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신용카드업계가 지난 한해 매출 외형에서 전년동기대비 76.7%의 신장률을 나타내는등 급성장하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은행신용(BC)카드ㆍ국민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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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실질 금리에 큰 차이
서민들이 목돈 융통을 목적으로 주로 이용하는 각종 상호 부금이나 적금 관련대출의 이자율이 명목상 이율보다 실제로 7%정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소비자보호원이 지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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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 신용카드 훔쳐 가짜전표 사기행각
서울 서초경찰서는 l6일 훔친 신용카드로 가짜 매출전표를 만들어 이를 브로커에게 팔아넘긴 유경석씨(27·카페종업원·서울 방이동 115의2)를 신용카드업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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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사기 30명 구속
서울지검 특수1부(심재윤 부장·문세영 검사)는 12일 높은 이자의 수수료를 공제한 뒤 카드 소지자들에게 불법대출해준 김건식(35·경기도 부천시 주공아파트103동)·박양기(35·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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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카드|연체이자 턱없이 높다
아멕스·다이너스 등 외국계 신용카드회사들이 이 높은 연체이자를 받고있다. 또 정해진 임금날짜를 하루라도 넘기면 무조건 한달 연체된 것으로 간주, 이자를 거둬 둘이고 있다.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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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 신용카드업무
신한은행은 최근 정부로부터 신용카드업 인가를 획득, 8월1일부터 회원 및 가맹점을 모집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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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분쟁 합리적 해결 아쉽다
소비자피해에 대해 아직도 발뺌하는 기업들이 적지 않다. 생산제품의 하자로 인한 피해라든가, 판매·관리자로서 마땅히 기울여야할 주의등을 소홀히 함으로써 끼친 손해등 예기치 않게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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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카드 사 업무제휴
보험회사와 신용카드업계가 제휴, 상호 고객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의 동방생명은 최근 같은 계열의 위너스카드와 업무제휴협정을 맺고 4월부터 공용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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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업·세탁소 등 3월중에 면허세 징수
서울시는 17일 내무부의 지방세법 시행 규직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신용카드회사·아파트관리회사·청소 대행업·세탁소 등에 부과키로 한 면허세를 3월15일까지 고지서를 보내 징수키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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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업계 불량률 1위
신용카드 발급이나 대출 등과 관련, 신용조사를 받은 사람들이 1백 명에 3명 꼴로 신용불량자로 판정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전국신용평가(주)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을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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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신용카드업계 시찰
이승영 삼성신용카드 대표이사는 일본의 신용카드업계를 돌아보기 위해 4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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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사채놀이 세무조사|40명 명단확보 카드회사 지도감독 강화
신용카드를 소지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고리의 돈놀이를 하는 신종사채업자들에 대해 국세청과 금융기관이 각각 세무조사와 지도감독에 나섰다. 17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들 사채업자들은 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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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세금계산서 세무사회에도 불똥|7.7선언 나오자 월남기업인들 관심높아|죽세품, 중공·대만산 쏟아져 업자들 울상
★…럭키금성과 삼성그룹의 신용카드사업 진출등으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최근 일부 외국계카드회사들이 회원확보를 위한 회비 덤핑공세에 나서고 있다. 신용카드업계는 럭키금성이 작년말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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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엘리트"자수성가 급하다"|【홍성호 특파원】
졸업시즌이 가까와지면 대학생들이 좋은 직장을 구하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현상은 프랑스도 마찬가지다. 3백만명의 실업자, 두자리숫자의 실업률, 특히 20대의 젊은 실업자군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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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할부구매 수수료 인상검토
신용카드를 이용한 할부구매가 급증, 통화량증발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면서 카드업계가 할부구매시 적용하는 수수료 (이자) 를 현행 연간 11.5%에서 13.5%로 2%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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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9월출범 이승영씨 대표선임
삼성그룹이 신용카드업계에 진출한다. 삼성그룹은 26일 기존의 전문신용카드업체인 코카카드 (구세종카드)를 인수, 상호를 「삼성신용카드주식회사」로 바꾸고 오는 9월부터 영업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