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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미, 연합훈련 중단 명문화 했어야"
━ 문재인 전 대통령 회고록 출간 변방에서 중심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이 17일 공개한 외교안보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사진)에서 2018년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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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한·미훈련 중단, 美 싱가포르 선언에 명문화했어야" [文 회고록]
문재인 전 대통령이 17일 공개한 외교안보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에서 2018년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의 결과물에 협상 동안 북한의 핵·장거리미사일 실험 유예에 대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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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머물라' 당국 지시…'리비아 대홍수 참사' 책임론 확산
1만여명의 사망자가 나온 북아프리카 리비아의 대홍수 참사 당시 '집에 머물라'는 당국의 지시로 인해 피해 규모가 커졌다는 주장이 퍼지며 현지에서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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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홍수 남의 일 아니다…경험못한 큰 비, 댐 견딜지 봐야"
열대성 폭풍으로 댐이 무너지면서 리비아에서 2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국내외 기상 관련 기관에서는 예상하기 어려운 재난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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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이 바다에 떠밀려온다…리비아, 대홍수 사망자 6000명으로
리비아 동부 항구도시 데르나에서 열대성 폭풍 다니엘의 영향으로 외곽 댐 2곳이 붕괴해 대홍수가 벌어진 모습. 지난 11일(현지시간) 사람들이 대홍수가 벌어진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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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바그너 사태, 김정은엔 악몽…北 전복 영감 줄수도”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 AP=연합뉴스 최근 러시아의 용병기업인 바그너그룹의 반란사태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에게는 “악몽(nightmare)”이 될 것이라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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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딸에게 권력 과시하는 김정은의 초조함
김형철 한국군사문제연구원장·예비역 공군 중장·리셋 코리아 국방분과 위원 북한은 지난해 40여 회에 걸쳐 65발 이상의 미사일을 쏘아 올리고 무인기를 한국 영공으로 날려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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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美팬암기 폭파사건 피의자 34년만에 신병확보
1988년 12월 22일, 두 명의 스코틀랜드 경찰이 전날 스코틀랜드 로커비에 추락한 팬암 비행기의 잔해를 보고 있다. 이 테러 사건으로 비행기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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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살인정권"…최고지도자 하메네이의 조카도 돌아섰다 [영상]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의 조카 파리데 모라드카니가 영상을 통해 이란 당국을 강하게 비판했다. 사진 트위터 캡처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의 조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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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우크라 전쟁으로 가까워진 중·러…북한의 오판 걱정돼
━ 위기의 세계, 그 신호와 해석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미국에서 두 명의 대통령과 한 명의 주지사를 배출한 부시 가문에서 2015년 때아닌 내부 논쟁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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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탕' 최소 23명 숨졌다…둘로 쪼개진 리비아 또 유혈충돌
북아프리카의 리비아에서 27일(현지시간) 2개의 임시정부 간 무력 충돌이 발생해 최소 23명이 숨지고 140명이 부상당했다.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 축출 이후 권력다툼 중인 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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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욕받이? 최고 지도자들은 퇴임 후 어떤 삶을 사나
“완전히 방전된 배터리 같은, 그런 느낌이어서 뭔가 하겠다는 계획이 없습니다.” (지난달 JTBC 손석희 전 앵커와의 인터뷰) 문재인 전 대통령은 퇴임 뒤 덤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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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는 무력사용 쉽다…푸틴 침략서 배우는 김정은 대응법 [Focus 인사이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렇게도 잔인한 전쟁을 감행할 줄은 러시아 전문가들도 예측하지 못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로이터=연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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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도 못건드는 '살아있는 권력'…푸틴 처벌, 이 방법 밖에 없다 [똑똑 뉴스룸]
이 기사는 독자 김현지님의 질의를 받아 담당 기자가 심층 취재해 작성했습니다.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한 여성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규탄하는 시위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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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 유엔헌장 찢었다…文 나설 올해 유엔총회 기조연설은
문재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시작되는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 나선다. 임기 중 마지막 연설이자 남북 유엔 동시가입 30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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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명밖에 안 죽었다, UN 천천히 오라" 미얀마 강타한 사진
한 미얀마 청년이 "70일 동안 700명 밖에 죽지 않았다. 유엔은 천천히 하라. 우린 여전히 수백만명의 (죽을 수도 있는 사람이) 남아있다"는 문구를 적은 피켓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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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인간 도살자'가 10년 내전 버틴 '악마의 수법' 4가지
지난 3월 15일로 10년을 맞은 시리아 내전에서 가장 아이러니가 이 나라의 독재자 바샤르 알아사드(55)다. 바샤르 알아사드는 ‘아랍의 봄’이 한창이던 2011년 3월 평화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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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의 특별한 기술…개인숭배 연출력
독재자가 되는 법 독재자가 되는 법 프랑크 디쾨터 지음 고기탁 옮김 열린책들 무솔리니, 히틀러, 스탈린, 마오쩌둥, 김일성, 뒤발리에, 차우셰스쿠, 멩기스투. 이름만 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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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랬죠" 그 말에 푸틴도 무장해제…인터뷰 전설 래리킹
88세로 23일(현지시간) 별세한 래리 킹. 멜빵바지는 그의 트레이드마크다. [중앙포토] 마돈나부터 블라디미르 푸틴, 달라이 라마까지-. 23일(현지시간) 88세(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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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연설서 "너희 나라는 망한다"…독설 퍼부은 그들의 최후
국제연합(유엔·UN)이 10월 24일로 창설 75주년을 맞는다. 올해 제75차 유엔총회가 지난 9월 15일 개막했다. 1945년 51개국으로 출발했던 유엔은 현재 193개의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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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워드 “대북 핵 사용까지 상정” 청와대 “그런 작계 없다”
지난해 12월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이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밥 우드워드 워싱턴 포스트 부편집장(오른쪽)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대통령 책상 위에 지난해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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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보고서 “북 핵무기 최대 60개, 화학무기 5000t 세계 3위”
북한이 60개에 달하는 핵무기를 갖고 있고, 전 세계 3위 수준의 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미군 당국의 분석이 나왔다. 18일 미국의소리(VOA)와 자유아시아(R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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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화학무기 5000t 보유…탄저균 1㎏에 서울 5만명 날린다"
북한이 60개에 달하는 핵폭탄을 갖고 있고, 전 세계 3위 수준의 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미 당국의 분석이 나왔다. 북한이 2017년 11월 공개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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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화의 한반도평화워치] 북핵 외면하는 ‘나쁜 평화’ 노선, 현실 직시하고 바꿔야
━ 비핵화 동상이몽과 한국의 선택 2017년 11월 이동식 발사대에 실린 ICBM급 화성-15형을 살펴보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 아래). 북핵을 외면하면 한국 생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