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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빌려 타듯 '수상 따릉이' 카누로 한강 누비자"
김은석 총장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내 아시아카누연맹 본부 현판 앞에서 ‘수상 따릉이 개념도’를 설명하고 있다. 이 개념도는 챗GPT에 의뢰해 나온 26개 이미지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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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선수, 아빠는 최초 트렌스젠더 심판···캐나다 카누가족
캐나다 출신 트렌스젠더 킴벌리 대니얼스(사진)가 오는 28일 열리는 카누 슬라럼 예선전에서 심판을 맡게 됐다. 로이터=연합뉴스 카누 슬라럼 캐나다 대표로 2020 도쿄올림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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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거친 물살이 시원한 카누 슬라럼 경기
폴란드 대표팀인 SZCZEOANSKI Piotr과 POCHWALA Marcin이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데오도루 화이트워터 스타디움(Whitewater Stadium)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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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인기는 이미 금메달, 리우에 뜬 국민 여동생들
8월에는 예쁜 걸그룹의 무대를 잠시 잊어도 좋다.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세계 각국의 여자 스포츠 선수들을 리우 올림픽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한국의 손연재(22)는 리우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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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4대 호수, 축제의 물길 54㎞ 열린다
춘천 의암호에서 관광객들이 나무로 만든 카누를 타고 있다. 내달 5일까지 열리는 강원 물레길 페스티벌에선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사진 물레길] 강원도 춘천 의암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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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여 명 레저대회에 바이오엑스포까지 … 주말 춘천이 '들썩'
이번 주말(30일)과 휴일 강원도 춘천시에서는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그 중심은 2014 춘천국제레저대회. 29일 송암스포츠타운 등에서 개막하는 국제레저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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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새벽녘 물안개 피거든, 추억 찾으러 오드래요
강원도 춘천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봄의 도시다. 관광객들이 옛 경춘선 기찻길에 만든 레일바이크를 타고 춘천의 농익은 봄을 즐기고 있다. 벌써 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금쯤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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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 세리머니는 달라
승리의 환희를 표현하는 방식은 제각각이다. 기행으로 보일지라도 나름의 의미가 담겨 있다. ①미국 여자 조정 대표팀이 에이트(8인승) 우승 뒤 콕스(키잡이)인 메리 위플을 물로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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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심판도 있다…아들에게 벌점준 엄마 심판
2012 런던올림픽에선 판정 시비가 잇따르고 있다. 심판의 자질 논란이 들끓고 있는 상황에서 아들에게 벌점을 부과한 공정한 심판이 있어서 눈길을 끈다고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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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7월 22일
◆ 사격 제4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임실사격장·오전 9시) ◆ 테니스 제37회 대통령기전국남녀대회(춘천송암국제테니스장·오전 10시) ◆ 정구 제49회 대통령기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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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문화산업이 함께 둥지 튼다
21일 기공식을 한 춘천 전력IT·문화복합산업단지 조감도. [KD파워 제공] 제조업과 문화산업이 함께 하는 춘천 전력IT·문화복합산업단지 조성사업이 21일 첫 삽을 떴다. 산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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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조 카누연맹 회장 “카누를 물길의 자전거로 만들겠다”
“카누는 자전거다.” 올해 5월 대한 카누연맹 회장에 취임한 이순조(54·사진) 명승건축그룹 회장의 지론이다. 이 회장은 “한국에 자전거길을 만들면서 자전거 붐이 일었듯 여기 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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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물의 도시’ 만들기 순항
화천군은 북한강을 끼고 있다. 화천댐과 평화의 댐 등 2개의 댐도 있다.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리는 산천어축제는 북한강과 연결된 화천천에서, 여름의 쪽배축제는 북한강 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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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카나란-S자코스 달리는 경기
짐카나는 자동차로 벌이는 슬라럼(S자)경주를 말한다.스키나 카누 슬라럼과 마찬가지로 곡선구간에서의 정확성과 민첩성을 요구한다.1920년대 인도의 작은 마을인 짐카나에서 영국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