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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청명한 서울 하늘...17일 아침 쌀쌀, 낮부터 기온 올라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5.16 오후 4:15 모내기 한창인 북한 황해도 주민들 16일 오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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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낙동강에도 한강에 준하는 수질개선 대책 내놓아야"
지난달 20일 감사원 감사 발표 직후 환경부는 문재인 정부에서 해체 결정을 내린 금강과 영산강의 보를 존치하겠다고 발표해 논란을 자초했다. 사진은 지난달 25일 백제보 수문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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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함안~양산 56㎞ 집수관 설치 논란
정부가 낙동강변 경남 창녕·함안군 일대에 대규모 강변여과수 개발을 추진하자 경남도와 해당 자치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27일 경남도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예산에 강변여과수 취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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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 행정 “애물단지 둑을 테마 관광지로 개발”
조영규 함안군수는 지난해 12월 19일 재선거에서 당선됐다. 취임한지 한달 조금 지났지만 군정 파악을 마무리하고 역발상 행정을 펼치고 있다. 겨울 수박축제가 대표적이다. 여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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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 진동만 홍수 조절용 방수로 건설 "환경 훼손" 논란
해마다 반복되는 낙동강의 수해 예방을 위해 건설교통부가 건설을 검토하고 있는 방수로에 대해 환경단체가 환경 훼손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반발하고 있다. 낙동강 방수로는 경남 함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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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물 빠지는데 또 장대비 "죽으란 말이냐"
"하늘도 무심하시지. 태풍이 지나간 지 며칠이 지났다고 또 이렇게 비를 퍼붓습니까." 태풍 매미로 하천이 범람하면서 마을 대부분이 침수되고 다리마저 유실됐던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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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건설 함안 칠서공단 경매 위기
국내 최초로 민간개발 방식으로 조성된 함안 칠서지방공단이 통째로 경매에 넘어갈 처지에 놓였다. 시공회사가 은행대출을 위해 공단용지를 담보로 제공했다가 갚지못하자 채권회수전문업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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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과 호흡하는 '사랑의 문화봉사단'
「사랑의 문화봉사단」이 19일 경남 함안에서 벌인 공연은 문화에 목마른 시골 주민들의 갈증을 풀어준 가뭄끝 단비였다. 영화 『서편제』의 인기스타 김명곤(44)씨 출연은 그 자체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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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댐 취수」 말도 안된다/현실성없는 부산경남지역 물 공급계획
◎낙동강 더 오염시키고 자정미흡/수원 적어 갖가지 부작용 “불보듯”/사업비 1조나… 인근주민 반발도 문제 정부가 부산·경남지역의 맑은물 공급대책으로 내놓은 합천댐 상수원 활용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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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만 보장된다면 “역시 고향”/일부지역 「귀농」 늘고있다
◎타향설움… 저임금… 직업병/온상재배 농사 수입 짭짤/창령 2백여명·함안 백여명 귀향 【창령·함안=허상천·김관종기자】 도시로 떠났던 농민들이 땅을 찾아 다시 고향으로 발길을 되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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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취수장에 폐유덩이/17·18일 호우때 상류서 흘려보내
◎부산·경남일원 또 식수난 【창녕=정용백기자】 지난 17,18일 이틀간 경남북지역에 내린 호우로 낙동강에 폐유·폐자재·산업쓰레기가 떠내려와 식수원의 수질을 크게 오염시켜 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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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지방 산업쓰레기 처리 비상/하루 8천여t 쏟아져
◎함안ㆍ울산 매립장 포화/양산ㆍ밀양 새 매립장 건설중 주민들 반발 심해 공사 중단/환경오염 가속ㆍ공장 조업 차질 빚어 【부산=강진권기자】 부산ㆍ경남지역 산업체와 환경청이 산업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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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영호남 강타
서울·강원 등 중부지방을 강타한 집중호우는 기세를 숙이지 않고 남하하며 영·호남을 휩쓸어 3일하룻동안 사 망20명, 실종16명, 부상22명등의 인명피해를 냈다. 또 낙동강 하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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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 끓여먹고|2백명 식중독
【마산=연합】경남 함안군 칠북·철원·칠서 등 3개면 주민 2백여명이 지난 5일과 7일·12일 등 3일 동안 뜨내기 상인들로부터 홍합을 사먹은 뒤 눈이 침침해지고 머리가 몽롱해 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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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 새 모습 올해 역점사업을 알아보면…|낙동강 유역 늪지 개발
강섶따라 1천3백리길-. 경남도의 젖줄인 낙동강유역의 버려진 늪지가 개발된다. 대상늪지는 낙동강본류 유역과 함안에서 합류하는 77.25㎞의 남강·황강유역 등 모두 1천1백38.4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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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13)「금수강산의 기원」…수재없는 옥토|다목적 「댐」의 웅도를 펼쳐라!
예부터 일러 치산치수는 치정의 대도라 했다. 물을 다룰 수 있는 힘을 보유하는 것-. 이것은 곧 국력을 배양할 수 있는 소지를 마련하는 가장 근본적인 명제였다. 「물싸움」-. 물